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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연소 다이어트 이틀째

살깍기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0-05-18 19:30:56
제 나이 47이에요.
재작년부터 다이어트를 조금씩해서  실루엣이 완전 달라졌었거든요.
좀 멀리서 딸내미도 못 알아보더라구요 ㅋ 한 7-8키로 감량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원래 살이 잘 쪄요, 워낙 게으르고 먹는걸 좋아해서리..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금방 살이 오릅니다.
다시 살이 져서 또다시 다이어트 시작했거든요.
제일 만만한 지연소 이틀째..

배가 고프지는 않은데 자꾸 뭐가 먹고 싶어서 죽겠어요.
좀있다 남편 들어와서 저녁먹을텐데...잘 넘길 수 있을지..
지금 밥 뜸드는 냄새가 아주 쥑입니다..

이럴 땐 저녁 먹고 들어와 주면 좋으련만 ㅠㅠ

평생 살하고 싸워야 하는 내 팔자,,, 에구구
IP : 122.34.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10.5.18 7:45 PM (203.170.xxx.246)

    그건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저도 지방 많거든요....

  • 2. 그날뵈어요
    '10.5.18 7:49 PM (113.30.xxx.179)

    네네 어떻게 하는지 꼭좀 알려주세요. 나름 살뺀다고 운동하고 닭가슴살이랑 계란 흰자만 주로 먹고 사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궁금하더라구요 잘하고 있는건지....

  • 3. ,,,
    '10.5.18 8:09 PM (119.69.xxx.14)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지방연소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고 싶네요
    2년전에 다이어트로 8키로정도 뺏었는데 저도 딸내미가 몸매만 보면 아가씨 같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2년만에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와서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요
    고기류보다 탄수화물 중독과라 갓지은 밥 냄새가 너무 좋네요;
    예전에는 약의힘을 빌어서 뺏는데 지금은 순수하게 다이어트로만 빼려고 하는데
    잘 안빠져요

  • 4. 살깍기
    '10.5.18 9:29 PM (122.34.xxx.15)

    저녁 잘 넘겼습니다 ^^
    지연소 다이어트(야채 스프 다이어트)는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요...
    문제는 평생 그렇게 먹고 살 수는 없으니까 요요에 주의해야한다는겁니다.
    대신 아주 빠른 시간에 감량이 가능하니 동기부여는 됩니다.
    일단 지연소로 5키로쯤 빼고 그다음부터는 식이조절, 운동하면서 유지, 감량 해야할거에요...

  • 5. M
    '10.5.19 2:25 AM (189.253.xxx.61)

    http://www.yiersan.net/jpx7203.php?jpx7203=176&jpx7102=9&pag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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