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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심은하 최근 모습이라는데.. 이쁘긴 이쁘네요.
한창 활동하던 시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네요.
분위기는 더 좋아진거 같구요.
나이 좀 있는 여자 연예인들, 전부다 똑같이 볼 빵빵하게 해서 나오든데,
심은하는 정말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거 같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0...
1. ...
'09.4.15 6:42 PM (218.51.xxx.18)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0...
2. 저도
'09.4.15 6:43 PM (203.253.xxx.185)역시 심은하...했다니깐요.
기품까지 있어졌네요. 멋집니다.3. ..
'09.4.15 6:46 PM (218.52.xxx.12)아름답게 늙는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4. ...
'09.4.15 6:50 PM (121.135.xxx.117)와.. 목소리까지 너무 예뻐서 내장이 오그라들듯.. 정말 분위기있어요. 어쩜 저리 예쁠까.
(외모만.. 졸업사진이랑 이런저런 루머도 다 압니다 ^^;;;)5. 심은하 짱
'09.4.15 6:52 PM (59.25.xxx.212)심은하 정말 좋아했는데...너무 반갑네요...
역쉬 여자는 나이먹어도 자신을 가꿔야하는것 같아요...
심은하씨도 뭐 노력없이 저 미모를 갖진 못했을것 같구요~(애가 둘이라는데..;;)
꾸준한 피부와 몸매관리~~~~~ 자극이 팍팍 됩니다 ^^6. 네
'09.4.15 6:58 PM (222.101.xxx.239)정말 이쁘네요.. 얼굴도 그렇지만 옷스타일도 정말 맘에 들어요
저런 미인으로 한번 살아봤으면 하는 소망이 ㅋㅋ7. ...
'09.4.15 7:01 PM (121.135.xxx.117)참, 저희집에 팔월의 크리스마스랑 다른 영화 (제목이 갑자기 기억안남! 흑흑) DVD 있거든요.
제 남편이 심은하를 너무 좋아해서 요새도 같이 영화를 가끔 보는데 아직도 그때만큼 예쁜 거 같네요.
말투나 목소리도 어쩜 저렇게 여성스러움이 뚝뚝 흐르는지.. 너무 매력적이에요..8. 정말
'09.4.15 7:48 PM (122.43.xxx.9)분위기 있네요.
여자라서 행복해요~광고할때
에휴 저렇게 생겼으니 행복하지~~라고 생각했었는뎅9. ..
'09.4.15 7:51 PM (118.217.xxx.206)결혼할때는 남편과나이차가 많이 나보이고 그닥어울린다는생각이 안들었는데
이제는 잘어울리고 심은하도 자연스레 잘늙어가네요.세월을 잘받아들이나보네요...
우아해졌네요..10. 정말
'09.4.15 8:16 PM (115.136.xxx.174)여자의 과거는 별로상관없는건지...정말 유명했다던데...이미지 변한다음에..(화장도 연하게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완전 사람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진거같아요...
예전에 별이 빛나는밤에서..(이문세때) 청취자와의 연결에서...예전에 우리언니 왜 떄리고 돈뻇었어요?(로 기억남)했을때 욕을했던 심은하가 기억이 나네요-_-
심은하 갠적으로 너무좋아해요.단지 그 이미지만...ㅡ,ㅡ;;11. 스카이하이
'09.4.15 8:27 PM (222.110.xxx.231)우와~~~~~~~여전히 이쁘시군요.
이런 분위기의 여배우가 요즘은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컴백 해주셨으면 좋겠는데...12. 돈
'09.4.15 8:31 PM (125.131.xxx.179)미모와 돈이면 다 돼는듯....갑자기 우아한 삶으로 바뀌어서
귀부인으로 살고있는거보니...인생이 참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뿐?13. 과거가
'09.4.15 8:38 PM (211.204.xxx.184)그렇다고 남은인생을 꼭 과거의연장으로 살아야 정상인가요?..그렇게 사는 사람이야말로 어리석은 바보인거지..어릴때 철없는짓 했어도 본인이 좀 정신차리고 또 여건이 따라줘서 좀더 건전한 방향으로 잘살면 더 좋은거지 뭐가&같다는건지 참..어이가 없네요..
14. 음
'09.4.15 8:48 PM (115.136.xxx.174)철없는수준이아니었던것같은데;;; 진정한 여우 진정 머리좋은 분이라 생각되요.심은하씨...
이미지 변신 정말 잘했죠...예전에 진한화장에 날나리 이미지 정말 아니었는데...
암튼 어떤 분야든 최고가 되긴 힘든건데 그건 정말 인정해줄만하죠.
연예인으로써의 심은하는 최고지만 그냥 한사람으로써 사생활은 그닥;(그치만우린 연예인으로써 그분을 볼 뿐이니까 상관없죠..)15. ..
'09.4.15 9:35 PM (219.250.xxx.28)사람은 진화해야 해요..역시..
16. 부럽따.
'09.4.15 9:43 PM (58.121.xxx.170)이야~ 미모는 여전...완전 부럽부럽.....
17. 심은하씨
'09.4.15 9:44 PM (121.169.xxx.184)유감 전혀 없고 잘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지만 유독 그녀는 찬양하고 김남주씨는 깍아 내리고 ?? 제가 보기엔 김남주씨가 더 성격 좋아 보이고 연기력도 자연스럽던데...
회원님들의 편향성에 놀라고 두려움마저 느낍니다. 우르르 따라 가서 멀쩡한 사람 바보만들거나 시비걸고 몰아 부치지 말고 성숙한 비판을 기대합니다.18. 좀
'09.4.15 10:37 PM (211.192.xxx.23)나이도 든것 같고 성형같은건 아무래도 덜 하니 자연스레 잘 늙는것 같네요,,,
사람이 머리를 잘 쓰고 ,,자기관리도 영악하게 하는것 같아요,
긴남주는 계속 연기자로 남을거니까 자꾸 손을 보고,,밉상인 모습도 보여지지만 심은하야 뭐,,씹을것도 과거지사뿐이니,,
심은하 찬양하지는 않는 사이트인데요,,검색해보시면 엄청 씹는 댓글들 많아요,,,19. 쌩뚱..
'09.4.15 11:25 PM (125.187.xxx.110)전 이상황에서 왜
누군지 특종잡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까요?^^:
단독취재인거죠?
기자가 한명이라 차분하게 인터뷰 응해준게 아닌지..
여튼 저도 심은하 이쁩니다.
지금처럼 곱게,자연스럽게 세월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20. SBS
'09.4.16 12:09 AM (121.134.xxx.242)연예가중계에 나왔어요.
생각보다 길게 인터뷰 잘 해 주던데요.21. ```
'09.4.16 1:13 AM (61.100.xxx.22)난 왜 심은하가 이쁘단 생각이 안들까요? 그저 평범한 얼굴같은데..
그에비해 고현정이 훨 낳아보이네요..22. 맥주~
'09.4.16 1:59 AM (124.199.xxx.138)과거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과거는 흘러간 시간입니다.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가 중요하겠죠~
피부도 좋고,이뿌긴 이쁘네요.
저도 저런 외모로 살아보고 싶어용~ 역시 여잔 가꿔야..하나 봅니다.23. 교회에서
'09.4.16 5:24 AM (59.9.xxx.77)둘째딸 세례받던날 봤어요.ㅎㅎ전 원래 팬이라서 좋았는데,
화장도 거의 안하고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되어 본 모습이라 그런지
평범했는데, 나이는 들어보였구요. 무지 치렁하고 긴머리를 빠글빠글 파마하고
빨간색 사선 줄무늬 롱원피스입은 차림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피부가 무지 하얘서 그날 유아세례받던 다른
엄마,아빠들이랑 피부색이 비교되던게 기억나요.ㅎㅎ
참, 남편이 실물로 보니 사진으로 보았던 거보다 젊어보이고, 잘생겼더라구요.
아~그리고 아기는 아빠 많이 닮았었어요.24. ㅁ
'09.4.16 7:57 AM (220.85.xxx.202)행동은 그렇다 해도. 전 심은하씨 말투는 저렴하게 느껴지는대요.
25. 시므나
'09.4.16 8:59 AM (61.105.xxx.209)ㅋㅋㅋㅋ님...
심은하가 진짜 그런가요?
깜놀@....@
그리고 3억들여 고쳤다구요?
어딜 어마나 고쳤길래 3억이란 돈이 나오나요?
딴지 아니구요.. 궁금해서요26. 별로
'09.4.16 10:14 AM (220.119.xxx.223)암만 봐도 둘다 별로.......
27. 멋지네요
'09.4.16 11:12 AM (210.102.xxx.201)과거야..어찌 살았든..현재와 미래를 어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간혹 과거를 들추어 비교하면서 현재의 삶이 과분한것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현재의 삶을 살기 위해 과거에 분명히 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겠죠.
화가로의 변신과 자신의 삶에 대한 변화가 정말 멋지게 느껴집니다.28. 저는
'09.4.16 12:05 PM (61.254.xxx.119)저 인터뷰보고
특별히 고상하게 나이들어간다..라는 생각 안 드는데요..
말투도..뭐..그러하고,
저만 이상한건가요?
뭐..예쁜거야 둘째치고 말이죠..29. 저도
'09.4.16 12:39 PM (211.212.xxx.114)다 보는 눈이 다르긴하네요
전 오히려 살도 쪄보이고 커버하려고 의상도 좀 촌스런 예전 정장풍으로 입어 놀랐는데..
의외의 미술실력이 보여 그건 인정할만하더군요
저도 심은하는 좀 과대평가되는듯한 연예인으로 보이는데..
그리고 예전의 그 한 성격 이미지가 잘 안바뀌네요..30. 흠..
'09.4.16 1:19 PM (128.134.xxx.240)저도 심은하를 보면 과거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기는 하지만, 나이 들면서 기품있게 변해가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인품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덕을 쌓으면서 인품이 좋아지기도 하지요...
평생 연예계에 복귀 안하고 자식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저런 모습으로 끝까지 살아가면 좋겠네요.31. 과거 모습이
'09.4.16 3:24 PM (211.41.xxx.195)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사람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 언니 예전에 은퇴하고서 과감히 연예계 등질때부터 멋있었어요.
지금 육아에만 전념하는 모습도 좋아보이구요. 솔직히 여배우로서
정상의 자리에도 있어봤고...자기가 진정 행복해지는 법이 뭔지
잘 아는 똑똑한 여자같아요. 애들 좀 크고 나면 다시 작품 했음 좋겠어요.32. 예쁘지만
'09.4.16 3:35 PM (119.64.xxx.78)기품있지는 않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코 세운 모습도 너무 두드러지고,
그냥 자기 나이만큼은 들어보이네요.
말씨도 여전하고.......
적지 않은 나이에 애를 둘 낳았으니 뭐 그럴만도 하죠.33. ..........
'09.4.16 3:55 PM (211.211.xxx.125)분위기 있고 단아하죠...귀티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의상이 좀 별로였어요~34. 저도
'09.4.16 5:27 PM (116.127.xxx.33)이상한건지 그냥 그렇던데요..그냥 보면서 예전보다는 아줌마 휠~이 ㅎㅎ
목소리도 약간 허스키가 들어가고..
머 ..처녀때랑 비교한다는게 웃기긴하죠35. 노마드
'09.4.16 5:45 PM (220.72.xxx.155)어머..어제 저 시간에 저기서 그림 보고 있었는데 대체 전 뭘 한거죠? 강석우는 봤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