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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미치겠네요...

돌려줘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0-05-15 00:25:53
둘이 너무다르고 함께있으면 단한번도 행복한적도없고..

아무생각없이 결혼한 내가 제일 큰잘못이지만..

너무 싫고 결단못내리는 내가정말짜증난다..한번밖에없는인생;;이렇게밖에 못사나..

무능하고 살다살다 이렇게멍청한남자는 첨본다,,

뭘갈쳐줘도..제데로하지도못하고 무슨일이든 비관적 부정적이다,,항상 불만이많고..

사람이 안될일도 좋게생각해도 잘될까말까한데..

다돼게 일을 만들어줘도 ..말자체가 항상 안돼는쪽만생각하고..

무슨말을해도 다그런식이다...이남자말들으면 우리나라엔 ..다못살고 힘든사람밖에없는거같다..

무슨 제안을 하면  이건안됄거야,,어쩌구 해보지도않고  안좋은거부터말하고

허긴 생각이 이모양이니..하는일이 잘될턱이없고

직장에서건 시집에서건 찌질이 취급이다

결혼전 프라이드강하고..언제나 학교에서나,,직장에서나,,집에서 공주님처럼 능력있는여자로 항상

주인공위치였는데..너무 못난남자만나..인생자체가 완전 허접해진거같다..

좀지나면나아지겠지..이렇게 희망가지며 세월을 보냈지만,,나아지기는커녕 내인생까지,,지옥으로 떨어져가는느낌이다..

이렇게살다간 정말 미쳐버릴거같다,,
IP : 211.177.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5 8:48 AM (125.185.xxx.146)

    이런게 성격 안 맞다고 하는 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그런 부정적이고 매사 어려운 상황부터 먼저 염려하는 그런 성격....일반적인 여자들 당연히 싫어하는데 원글님한테 더 독이겠습니다...
    저도 평범하지만 이런 남자 싫어요....
    남편한테서 한번씩 저런 모습 보이면 진짜 못나보인다니깐요.....
    에휴.....힘내세요.

  • 2. 정신병보다
    '10.5.15 9:57 AM (110.9.xxx.43)

    더 힘든게 성격 고치는 일이라고 하네요.
    저도 그렇게 나이 먹었고 이제와 생각하면 내가 고쳐볼걸 합니다 오히려 상대방에 맞게.
    그러면 싸움은 안 하고 살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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