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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로 오는 발신자표시제한전화
안오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휴대폰이면 어떻게 하겠는데
집전화로 이럽니다.
누구냐면...
시누이...
이거 확실하거든요.
제 주변에 이런짓할 사람도 이 사람 하나고...
또 한번은 들켰기도 했고요.
이걸 경찰에 신고할 수는 없고.
안받고 싶습니다. 정말...
아니 전화오는걸 막고 싶어요.
전화국에 물어보니 방법이 없다네요.
정말 물증만 없다뿐이지 심증 100%인데요.
그렇다고 경찰에 신고할 수는 없지않나요.
내용을 다 쓰려면 장황한데다
쓰다 제가 더 열받을것 같아
느닷없는 질문만 올려봅니다.ㅜ.ㅜ
1. .
'09.4.11 8:11 PM (58.228.xxx.20)발신자 안뜨면 안받으면 되잖아요?
요즘은 이상한 모르는 전화는 안받는 사람 많아요.
우리집에 070 들어가는 번호 있으니,,이것도 안받는 사람 많던데요.2. /
'09.4.11 8:14 PM (220.85.xxx.247)전화 가려받아서 스트레스도 없으면 이 글 안 올리셨겠죠.
누가 걸었을 게 뻔한 전화가 계속 온다면 정말 짜증날 거 같은데요.
그런데 원글님, 전화국에 물어보니 방법이 없다면, 방법이 없는 거 아닐까요?
저도 핸드폰으로는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 안 오도록 해놨는데 유선전화로는 모르겠네요.
전화 오면 수화기 들었다가 바로 끊어버리는 거 몇 번 해보세요.. 안 받지 마시고, 받아서 말도 하지 마시고..
(그나저나 싸이코 시누군요. 쩝..)3. .
'09.4.11 8:16 PM (58.228.xxx.20)정 방법이 없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그러면
전 집전화 없앨겁니다.(남편이 물론 수긍을 해야되겠지만요)4. 미쳐요.
'09.4.11 8:22 PM (218.50.xxx.34)저도 안받아요. 하지만 그렇게 전화를 걸어온다는 자체가 불쾌한거에요.
요즘은 그냥 전화기 들었다 놓기도 합니다.
우리가 시댁만 가면 어떤경우라도 세아이 데리고 꼭 와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난리법석피고,
명절때는 명절전날에도 오고 명절날 아침먹고나면 친정에 오는 시누이에요.
우리집에 와선 자기아이 부부침실에서트렘폴린 하게 만들고
자기아이 똥기저귀 제 손에 쥐어주고 가구에 꼭 하나씩 흠집내놓고 가는 시누이에요.
아무래도 고의성이 짙지요. 지난번에 와서는 안방 장롱을 열고 다 훑어보더군요.
시댁내려갈땐 출발할때부터 도착때까지 5번은 전화해서 어디에요..어디에요..하는...
손위면 그냥 어른이니 할 수 없다 치지만 이건 손아래가 이러니...정말 스트레스에요.
말이 통하지않는,...남편말로는 똘끼가 있어서 그런데요.ㅜ.ㅜ 남편도 무척 싫어하거든요.
그냥 전화를 그렇게 한다는 자체가 열받아요.ㅜ.ㅜ5. 저도
'09.4.11 9:08 PM (120.136.xxx.72)시어머니가.. ㅡㅡ;;
집에 있는지 목소리만 확인하고 끊는다는..
그런전화 받음 미쳐요 정말..6. 발신자표시제한
'09.4.11 10:38 PM (119.196.xxx.17)으로 전화하는법과 발신자 알아내는 법:
http://mutiara.tistory.com/319?srchid=BR1http%3A%2F%2Fmutiara.tistory.com%2F3...7. ..
'09.4.12 10:01 PM (61.253.xxx.254)그거 전화국에 발신제한으로 걸려오는 전화 차단하실수있어요
제가 하두 장난전화가 많이 걸려와서 상담했더니 되던데요?
무료고 바로 하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