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사는곳에서 있었던일 ㅎㅎ

[ㅎㅎ]

시장후보 명함을 돌리더군요

한나라당쪽에서 오길래 ...

전 죽을때까지 안찍어요^^

이랬더니 벙쪄서 쳐다보더군요

근데 저 근방에 모당도 명함돌리길래

달려가서 받는 모습을 보여주니 한참을 쳐다보던데요 ㅎㅎㅎ

[ㄴㅁ]

ㅎㅎㅎㅎㅎ 저도 그런 상상합니다....어떤 멘트를 날려야 저것들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깨닫기나 할까하고....

[......]

오호호..여기도 유쾌 상쾌 통쾌..네요.
어떤 멘트를 날려야 저것들이 부끄러움을 깨달을까 고민이예요.ㅎㅎ

[ㅇ]

ㅎㅎ원글님 멋있으시다 ㅎㅎㅎ
전 유시민펀드가입자에요 이렇게 말할까 고민중요 ㅎㅎㅎ
뭐라고 말해야 짧고 강하게 메시지 전달이 될까요

[...]

딴날당후보에게 문자가왔더랍니다. 그래서 답장을" 딴날당은 없어져야할 당입니다."라고 답장
그뒤론 다시 문자 안오네요..ㅋㅋㅋ

[운명이다]

전 젤 마음에 드는건
나 유시민에게 돈빌려준여자야!!!
저아래 댓글 에서 본 글이 젤 마음에 들어요

[18촌]

우리 시엄니 72이거든요,,,,한나라당 에서 명함 주니까,,,나 거기하고 10촌도 더 되는사람이라고,,,그리니 가라구,,,가구나서,,이놈아 18촌 이다 그러셨답니다

[저두]

명함 돌리면...그 자리에서...무슨 당인데여?? 하고 까칠하게 물어보구여..
한나라당은 안 받아요!! 하면서 이미 받은 명함도 돌려줘여...
저랑 같이 다니는 애기 엄마가 오히려 무안해할 정도로....ㅋㅋㅋ

[ㅋㅋㅋ]

덕분에 웃었어요
고맙습니다
원글님 ^^

[은석형맘]

오늘 보고 한명한테는 됐거든요~ 하고 지나쳤는데
다른 곳에서 또 딴날당 명함 돌리는 거 보고 '소름끼쳐요 비켜주세요' 했어요.

[그냥]

저는요 한나라당 후보의 명함을 받고 바로 앞에서 쫘악 찢어 버렸습니다.
멍하니 쳐다 보더군요~

[어]

전 찢을려고 했는데 안찢어지던데요. 부엉이가 쥐를잡고 날아가는 티셔츠를 입고 지나가는데도
명함을 주더군요. 안찍습니다라고 얘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