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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 드디어!!!!!!!!(아 참 !!스포주의)--------------------------------------------------
'신언니'는 12일과 13일 방송될 13,14회에서 그동안 은조(문근영 분)를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상황 때문에 다가가지 못했던 기훈(천정명 분)이 결국 자제력을 잃고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방송된다.
효선(서우 분)이가 기훈에게 거절당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기훈을 찾아온 은조가 기훈에게 "효선이를 왜 더 힘들게 하냐"고 말하는 순간, 은조의 말에 화가 난 기훈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뿌리치는 은조를 낚아채서 안아 버리고 만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기훈과 은조, 두 사람이 그동안 입 밖으로 차마 내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도 담겨질 예정이다. 은조가 8년 만에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데 이어 기훈 역시 은조를 향한 자신의 절절한 사랑을 털어놓게 된다.
제작사측은 지금까지 '은조야'라고 이름만 불러도 애틋하고 사랑스러웠던 이 커플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 지 출연진과 제작진 또한 궁금해 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기훈에 대한 은조의 마음을 알게 된 후 슬픔에 휩싸이게 되는 정우가 그동안 쌓아왔던 사랑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비롯해 기훈과 은조의 모습을 보며 불안감에 휩싸이는 효선이의 모습 등도 담겨질 예정이다.
1. 꺄악~~~~~~~~~~
'10.5.12 3:25 PM (61.254.xxx.136)격하고 거친 포옹이라네요. 완전 기대.......
완전 지쳐있었는데 이런 희소식이..
이름만 불러도 셀레는 이 커플의 격한 허그! 완전 기대돼요.2. 드디어..
'10.5.12 3:26 PM (59.7.xxx.227)나오나요? 기다려 집니다.^^
3. ㅋㅋㅋ
'10.5.12 3:29 PM (61.254.xxx.136)진짜 이 커플 신부 수녀 합성 사진 돌아다니든데 웃겨 죽는 줄 알았음
드디어 파계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4. ㅎㅎㅎ
'10.5.12 3:34 PM (119.206.xxx.115)이런 스포는 얼마든지 환영입니다..끼약...
5. 너무들하세요
'10.5.12 3:36 PM (218.101.xxx.240)그 착한 효선이 불쌍해서 눈뜨고 못보겠던데..........
근데.... 이미숙은 자꾸 가슴 답답하다는거보니 무슨 병이 있는것 같죠?6. ...
'10.5.12 3:39 PM (61.254.xxx.136)이미숙 병 있는 거 아니라고 기사났어요.
효선이가 착한 게 아니라던데??
완전 나쁘게 변한다던데 제가 잘못 봤나요?7. 기대한해요
'10.5.12 3:40 PM (219.241.xxx.53)어차피 숙연한 로멘스 드라마~
한껏 격렬해봤자~~~ 이지 않겠냐는 의견입니다만
이 드라마를 제일 먼저 재방으로 선택하는 일인입니다.8. .
'10.5.12 3:43 PM (110.8.xxx.19)..낚아채서 안아 버리고 만다..... ㅎㅎ
딴데서 이 정도 별것도 아닌데 신언니에선 괜히 좀 민망해져서..
정우따윈 안중에도 없다. 야구방망이로 헌타이어 쳐대겠지..
평소 은조한테 반말 찍찍하던거 맘에 안들었다..9. 헐...
'10.5.12 3:51 PM (125.152.xxx.145)가슴이 방망이질 치네요.
격한 허그라니!!!
미치겠구나.10. gma
'10.5.12 3:53 PM (211.106.xxx.4)움 하하하~~ 드뎌 터지는구나.
은조야, 제발 밀쳐내지 말고 가만 있어~~~~11. 그러나
'10.5.12 3:58 PM (121.146.xxx.168)본방 보고 나서 말하고 싶어요;;;;; 낚시가 아니길 제발.... 근데 신문기사에 나오는 사진 정도로는 절대루 격한 포옹이 아니잖아요. 그래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12. 은조가
'10.5.12 4:07 PM (122.34.xxx.19)어깨에 손 올리지 말라고 했을 때
기훈이가 얼렁 알아차렸어야지! ㅋㅋ13. ...
'10.5.12 4:21 PM (220.94.xxx.3)이토록 감질나게 만드는 작가....나빠요!!
14. 오늘 안볼라
'10.5.12 4:52 PM (122.37.xxx.87)캤는데....
격하게 안는다니...
이거 저항할수 없군요15. 흐미
'10.5.12 5:02 PM (112.150.xxx.160)이토록 애정씬에 목마르게 하는 드라마는 첨일듯..
잘 해야 어깨 손올리는 거고 그거마저 이런거 하지말라는 은조 !!!
작가님~ 이참에 지들좋아라 하는것들좀 좋아하게 냅둬봐요 쫌~!!16. 오늘도
'10.5.12 6:29 PM (211.206.xxx.182)봐야지 알 수 있죠.
하도 홍조 애정씬 있다고 낚시질해놓고 아닌 상황이
빈번해서
저번 담벼락씬 도망가자라고 했다는 씬
방영전에
하도 난리여서 기대 잔뜩하고 봤더니
이건
폭풍멜로가 아니라
완전 관계 끝내는 장면..
그때 그 사기당한듯한 기분
아주
불쾌하고 짜증나서
이제 신언니 안본다고 작정했는데...
오늘까지 함 참아볼까나?
속는셈치고..17. 꺄악~
'10.5.12 9:08 PM (119.67.xxx.204)효선,정우 빠져!!!!!!!!
18. ㅋ
'10.5.13 9:38 AM (180.71.xxx.167)그착한 효선이가 복수 한데요
뭘 어떻게 복수 할지....(신문에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