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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공무원은 ‘미국 쇠고기’ 안 먹었다
1. 샬랄라
'10.5.12 11:37 AM (116.124.xxx.189)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182
2. ..
'10.5.12 11:39 AM (121.190.xxx.113)먹을거란 기대도 안했다.
3. 사랑이여
'10.5.12 11:46 AM (210.111.xxx.130)안 처먹어가면서 국민들에게 반성하라고?
저들은 광우병 걸리고 싶지 않으니까 안 처먹고 참여자들만 반성하라고?
게임의 법칙이 무너진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4. 저런 쥐만도 못한것
'10.5.12 11:47 AM (124.177.xxx.69)쥐들은 안 처먹는걸
국민더러는 먹으라고 쥐뢀5. 쥐박이
'10.5.12 12:55 PM (121.162.xxx.111)'광우병' 문제를 꺼냈으니 그동안 잊고 지냈던 중요한 사실 하나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퀴즈이다. 이명박 정부 공무원들은 미국 쇠고기 수입 이후 값 싸고 질 좋다던 미국산 쇠고기를 거리낌없이 먹었을까. 아니면 전혀 먹지 않았을까.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최규식 의원이 발표한 자료이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서울 정부종합청사와 과천청사 등 공무원들이 생활하는 청사 식당의 미국산 쇠고기 소비 실태가 밝혀졌다.
값싸고 질 좋은 미국산 쇠고기를, 이명박 정부 공무원들은, 그들의 소비량은 '0g'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전혀 먹지 않았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이명박 정부 공무원들은 미국 쇠고기 수입 재개 이후 1년 동안 국민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쇠고기라 주장해놓고 자신들의 식당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반성이 없으면 그 사회의 발전도 없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그대로 되돌려주고 싶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