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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배님...

^^*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0-05-11 18:06:31
저희 딸아이 상견례를 하기로 했는데요.
양가가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근데, 저녁식사비 계산을 누가 하는게 맞나요.
금액은 누가내든 부담되진 않아요.
샌배님의 조언을....
IP : 121.133.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1 6:08 PM (124.199.xxx.22)

    주로 첫 상견례에서는 남자쪽에서 내는게 흔하더라구요.
    그냥..손 빠른 사람이 계산하셔도 될 듯...
    한 번보고 말 사이도 아닌데,,다음에 반대편이 내도 되니깐....
    정해진것은 없어요~

  • 2. 13년전..
    '10.5.11 6:09 PM (203.152.xxx.61)

    결혼상견례할때 호텔한정식집에서했고요
    저의 시아버지자리는 안계셨고..저는 부모님이 다 계셨어요..
    그런자리라..아버지가 안계신시댁이라..저의 아빠가 식사대접을 하려했는데요..
    당시 남친 현재 남편...이사람이 남자집에서 내는거라고 본인이 냈어요...
    약혼식은 안하기로했던지라...
    결혼전에..가까운 직계가족들은 같이 한번 식사를하고 약혼식생략하기로 했었지만
    선뵈는자리가되었고...저의집에서 계산했었습니다

    좋은날이네요..
    기분도좋으시고 날씨도 좋았으면 합니다 ^^ 따님결혼 축하드립니다

  • 3. 제작년
    '10.5.11 6:10 PM (180.65.xxx.191)

    결혼했는데...
    시댁에서 전액 다 내주셨어요...울 신랑 둘째 아들인데 큰아들때도 내셨다면서
    시부모님이 첫째든 둘째 결혼하면서 뭐든지 똑같이 하신다고...시댁에서 내주셨어요...

  • 4.
    '10.5.11 6:13 PM (222.101.xxx.142)

    한쪽이 멀리서 오신다면 다른 쪽이 내기도하구요
    경제적으로 많이 차이가 나면 아무래도 여유가 있는 쪽에서 내기도하구요
    예전에는 약혼식 대신이라는 의미로 여자쪽에서 한다는 얘기도 들었던 것같아요
    요즘은 그런걸로 어른들 불편할까봐 그냥 신랑이 내기도 하더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신랑이 그냥 냈었어요
    그러니 딱히 정해진건 없다고 봐야겠죠

  • 5. ..
    '10.5.11 6:27 PM (114.207.xxx.48)

    저는 상견례는 시아버지가 내셨고 약혼식 전에 우리 아버지가 답으로 밥을 한번 사셨어요.

  • 6. ^^*
    '10.5.11 7:40 PM (121.133.xxx.223)

    답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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