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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시리즈 그만 하시죠
글 중에, 자기 언니는 열을 주면 꼭 그 두배 세배를 돌려주는 경우있는 사람인데 새언니는 그 반대인 일화들을 소개해 놓았더군요. 저는 열을 주면 꼭 그 두배 세배로 돌려주고야 마는 '경우'가 가식으로 느껴집니다. 부담스럽구요. 간혹 답례가 있을 수 있으나...왜 꼭 반드시 두세배 돌려줘야 합니까. 어디 무서워서 선물하겠습니까.
글쓴 시누이들이 이런걸 강조하는 건 그게 옳다 잘못 유도하는 게 되기도 합니다. 왜 두배 세배 돌려줘야 하는데? 그렇게 안돌려주면 무개념?
그들이 묘사하는 새언니들은 현실적으로 구경한적 없는 요상한 짓거리들을 하더군요. 과연 정말 성인의 두뇌로 저런 일을 할까. 근데 한다고 주장하니 어쩔 수 없지만, 여기나온 시누이들의 오빠가 선택해서 같이 사는 오빠의 가족 아닙니까. 굳이 오빠의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멀리 하든지, 연을 끊어도 자기들 맘대로 끊으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의 눈으로 시리즈로 뒷담화를 보고 있다니 자기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그 새언니가 자기들 삶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것도 아니고, 간섭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얼마나 못된 눈과 마음을 가지고 심심하게 사는지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요런 시누이 없는 1인입니다----------------------------------------------------
1. 쩝
'10.5.11 8:46 AM (24.1.xxx.139)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상대방이 무슨 글을 쓰든 그야말로 자유인데,
읽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시면 되지요.
그만해라,마라...는 식은 대체 무슨 심보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2. ...
'10.5.11 8:48 AM (210.204.xxx.29)그 올케의 행태를 보니 그동안 쌓인게 알게 모르게 많을듯한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다~~라고 자게에 외치는 것이 그리 잘못된건지요?
호응이 좀 있으니 몰아쳐서 얘기하시는거 같은데...보기 싫은면 안보면 되는거지
그만하라마라..원글님이 더 보기 안좋습니다.3. 그만하라니
'10.5.11 8:50 AM (125.178.xxx.192)그 분 글 보면서 얼마나 재밌게 웃었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엔돌핀을 선사한분에게요.
글의 느낌상.. 엽기적인 올케지만 넉넉한 시누들이 잘 어우르며
사는듯해 보기좋네 했구요.
꼴도보기싫은 올케였담 그런 유머가 글에 묻어날까요.
무엇보다..
남보고 글을 쓰지마라하는 사고는 어디서 비롯되는것인지.. 황당합니다.4. ..
'10.5.11 8:51 AM (125.140.xxx.37)그런글 보기 싫다고 말하는 것도 자유아닌가요 ㅎㅎ
그글 올케분이 악의가 많은 사람이거나 일부러 그러는것 같진 않은데 시리즈로 올려서
올케를 비웃음거리 만드는것 같아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5. ...
'10.5.11 8:51 AM (218.37.xxx.106)님 논리대로 하면 자유게시판은 없어져야죠. 주구장창 올라오는 무개념 시어머니 시누이 가족이나 친정부모 친구 얘기도 없어져야죠.모두 자기얼굴에 침뱉는 얘기니까요. 싫은 사람은 스킵하면 될 걸 과민반응이시네요.
6. ..
'10.5.11 8:53 AM (125.241.xxx.98)시누이 시리즈 해볼까요?
7. 자기 오빠 얼굴에
'10.5.11 8:56 AM (125.186.xxx.151)자기 조카 얼굴에 침밷기
8. ㅡ,ㅡ,ㅡ
'10.5.11 8:59 AM (122.35.xxx.138)과연 정말 성인의 두뇌로 저런 일을 할까. 근데 한다고 주장하니 어쩔 수 없지만,
라고 원글님이 스셨는데 저는 제 시누 애길 친구에게 했다가 원글님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참내 그럼 내말 이 제 친구에겐 거짓말 이라는 거죠,,, 기막혀
이런 사람 있고요,,, 그 친구가 밉더군요,,,, 친구라는게 내 넋두리에 공감 해주지
않으니,,,9. ..
'10.5.11 9:00 AM (175.118.xxx.133)그글 올케분이 악의가 많은 사람이거나 일부러 그러는것 같진 않은데 시리즈로 올려서
올케를 비웃음거리 만드는것 같아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 동감요.
사람이 부족하고 모자른 사람이 어디 한둘이어야지..
괜스리 작정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것 같아 과히 보기 좋진 않더군요.
솔직히 시짜들의 악질적 행태와 어디 비교대상이 되는지..
여기서 시짜들한테 시달려 올라오는 하소연하곤 질적으로 다른글이라 생각되어
불쾌하기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읽고 싶지도 않는글이더군요.10. 쩝
'10.5.11 9:01 AM (24.1.xxx.139)댓글 중에 보기 싫다고 말하는 것은 자유아닌가요ㅎㅎ
---------------------
이거 보고 다시 댓글다는데요,
보기 싫다는 거랑 쓰지 말라는 거랑은 엄연히 다른 문제지요.
여기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각자의 취향과 맞는 글만 올라올 수가 없잖아요. 넹?
왜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지...11. 저도
'10.5.11 9:02 AM (220.86.xxx.120)시리즈는 쓰러지게 재밌게 봤다마는 자기도 모르는새 등신이 되 있는게
안쓰럽더이다..
이글도 자유~~;;;12. 말그대로...
'10.5.11 9:03 AM (222.106.xxx.110)자유 게시판이죠~
새언니는 외계인 씨리즈 올리시는 분도...자유로...글 올리시는 거구요..
사실...글쏨씨 있게 재미있게 쓰셔서 그렇지...그 가족들을 맘 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 님 친정 오빠, 조카들 생각해서...나름 조정하고 사셨을거 같구요
원글님이 이런글 올리시는것도 자유지만....
원글님도 잘 모르는 상대편에 대해서...그 언니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도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가볍게 말씀하셔도 될것을...좀 매도하는 느낌? 전 그글에서 그 둘째 언니분이 인심좋은 스타일이고...주변에 많이 베푸는 스타일이구나...그냥 그렇게 느꼈어요.
님이 좀 확대 해석하시는듯 해요~
저도 자유 게시판이니까...님 글에 자유롭게~ 댓글답니다13. ,
'10.5.11 9:04 AM (121.143.xxx.223)윗님 동감
뭐뭐 하시죠
듣는 사람 굉장히 불쾌하게 들려요
그 글 읽지도 않고 댓글도 안적었지만
명령조로 들리는게 아주 기분 불쾌하네요
그냥 새언니 시리즈 보기 불편하네요 라면 좀 달랐겠지만^^14. ,
'10.5.11 9:05 AM (121.143.xxx.223)댓글이 그 사이 달려서 위에 쩝님 동감합니다.
15. 무슨권리로
'10.5.11 9:05 AM (211.63.xxx.199)무슨 권리로 그만 하라하시는거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동감하시는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는거죠.
제가 보기엔 그 새언니란 사람 무개념 맞더군요.16. ...
'10.5.11 9:06 AM (121.136.xxx.45)새언니가 어찌보면 귀엽던데요.
뭐 크게 해먹지도 못하면서 자잘한 것에 목숨 거는...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17. ...
'10.5.11 9:07 AM (112.187.xxx.33)'시'자만 들어가면 초 울트라 민감성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
솔직히 웃깁니다.
본인들만 한국의 빌어먹을 시댁문화를 경험하고 있나요?
그냥 다양한 인간군상의 하나를 얘기하는 걸로 받아들이면 될 걸
그걸 가지고 올케라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는 식...
시자 시리즈는 더할 거라는 둥...
웃겨요.18. 에효
'10.5.11 9:08 AM (121.151.xxx.154)전 시리즈로 올린다는것 자체가 참 시누이 답다고 생각해요
이곳에 많은 분들이 시누이 욕하지만
시누이이야기를 시리즈로 올리지않지요
여기서 사람 마음이 나오는것 아닌가싶네요
저는 시누이이고 올케이지만
저런식으로 한사람을 다른사람 입방아에 올리는글 정말 싫네요
자기 이야기도 아니고 남의 험담은 시리즈로 올리는 사람의 마음이
그리 좋아보인지않습니다19. ..
'10.5.11 9:08 AM (210.91.xxx.73)쌓인게 많아서 그냥 여기에 넋두리하는것이니 그냥 이런글 자체가 싫은분이 클릭 안하시는게 맞는듯 조심스럽게 의견드립니다...누구나 어디에쯤은 풀어놓고 싶은 스트레스 덩어리가 있지 않을까요...
행동은 다르지만 비슷한 외계인 새언니가 있는 1인중 한 사람이라 저 맘도 이해가 가네요..20. 여기서
'10.5.11 9:09 AM (220.88.xxx.254)시집흉, 친정훙 보는 사람들 다 자기얼굴에 침뱉기라는거 알죠...
그래도 익명게시판이니까 털어놓고 가벼워 지는데요.
그글 쓴 분 재미있게 잘쓰던데요 머.21. ..
'10.5.11 9:11 AM (175.118.xxx.133)참나..
쩜셋님.. 이건 인신공격일뿐이니까 그렇죠.
누구에게 피해를 끼친것도 아니고..그렇죠?
근데..시짜들은 좀 아니지 않나요?
그 사람들은 한 사람 인생을 완전히 파멸시킬수도 있어요.
어째 비교대상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물론 자게니..전 그러려니..합니다..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니까요.
누굴 욕하던..어떻던..전 별로 신경 안써요.22. ...
'10.5.11 9:11 AM (125.180.xxx.202)전 시누이 마음 공감백배가던데요. 얼마나 쌓인게 많으셨겠어요.
여기 자게에서 남편, 시댁 흉이 모두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요?
전 그 새언니가 이 글 읽고 좀 느꼈으면 하네요.23. 시댁 흉을
'10.5.11 9:16 AM (183.102.xxx.232)올린 글에도 이렇게 한 번 나서 보시지... 왜 그동안 잠잠히 계셨던 거예요????????????????
24. ...
'10.5.11 9:16 AM (112.187.xxx.33)'쩜둘'님.
그럼 여기선 올케에 대한 얘기는 좋은 얘기만 써야 하겠군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올케, 막돼먹은 올케가 있어도,
주위에서 다 그렇다 해도,
그래서 하소연을 좀 하고 싶어도
어쨌든 시누이가 쓰면 한국식 시가문화를 온몸으로 구현하는 시누이 시각에서 바라본 거니까
쓰면 안 되겠군요.
저도 그 분이 올케의 '흠'을 계속 드러내는 건 별로입니다만,
그렇다고 그걸 시자 시리즈는 더하는 식으로 받아들이진 않습니다.
무슨 비교대상 운운하시나요.
이상한 사람들은 친정에도 있고 시가에도 있을 수 있고
세상 어디에도 있을 수 있는 걸.
그거 가지고 유머러스하게 하소연할 수도 있는 걸.
님만 한국의 시가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25. 저는
'10.5.11 9:18 AM (125.187.xxx.175)그런 무개념까지는 아니지만 금전적인 면에서 상당히 얄미운 형님 내외가 있어 어느정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철부지 막내보다 못한 마인드를 가진 장남인 아주버님과
거기에 '인색함+혼자 잘남'을 더 굳히게 한 형님 내외죠.
그러니 처음엔 저희라도 더 잘하자 였는데 이제는 지쳐서 우리 할 도리만 하고 삽니다.
그러면서도 종종 시부모님이 안됐다는 생각도 들어요. 뼈빠지게 고생하며 길러놨더니 장남(장남노릇 요구한 적 없고 그냥 자식된 도리만 하면 좋겠는데)이 저러면 겉으로는 감싸면서도 속은 얼마나 상하고 섭섭할까 싶은 것이...
그러면서도 부모인 당신이 바로잡지 못하는 것을 손아래인 우리에게 하소연하고 말해봐라 하시니 그것도 사실 화납니다. 부모말도 안 듣는데 동생 말을 들을까요?
저도 역시 얄밉고 속상하지만 본인들은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있고
또 인간말종이라 할만큼 엽기적인 것은 또 아니니 그걸로 연을 끊고 살 일은 아니어서
만나면 그냥 웃고 얘기하지만 사실 자주 만나기 싫어요.
그러니 그냥 이런 곳에서 비슷한 얘기 나오면
'나는 그래도 나은 편이네..'하고 위안을 삼거나 댓글에 공감하는 글 쓰며 좀 털어버립니다.
자게니까
나는 그 글 맘에 안든다는 글 올리는 것도 자유지만
올리지 마라, 싫다고 하는데 왜 자꾸 올리냐고 하는 것도 넌센스네요.26. 여기서
'10.5.11 9:20 AM (125.131.xxx.167)시댁흉보는 이야기랑 올케흉보는 이야기랑 비교한번 해보세요.
어떤 흉이 월등히 많이 나오나....
하물며 시어른들이 일찍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글도 읽었습니다.
그런 글에는 아무말 없으셨던 분이 이런글을 올리시는게 전 참 그렇습니다.27. 흥
'10.5.11 9:22 AM (121.140.xxx.184)무개념이지 않은 사람 없다지만 정도껏은 의식적으로 개념 차리며 살지 않나요?
두세배로 갚는 친언니의 얘기를 했지만 글의 요지가 새언니 보다 상대적으로 베푸는 친언니의 얘기가 아니고 무개념 새언니의 얘기 아니였던가요? 베푸는 친언니보다 무개념 새언니 얘기만 눈에 들어오던데요 어느 집의 누구의 사랑받는 한 사람이 무개념이 죄는 아니지만 민폐는 확실한데 여튼 재미삼아 연재되는 것도 씁쓸하지만 자기 가족들 얼굴에 침을 뱉든 말든 글쓴이 맘인데 이런 글이 더 짜증 유발해요28. ...
'10.5.11 9:27 AM (112.187.xxx.33)그리고 '쩜둘'님.
한 인간뿐만 아니라 한 집안을 파멸로 이끄는 올케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제가 자란 동네에도 있었어요.
정말 '한 집안'이 파멸했죠.
(외계인 새언니께서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그 분은 무개념이면서도 허허 웃고 말게 하는 귀여운 구석이 있으시더만요.)
한국식 시가문화가 더럽고 빌어먹을 건 분명하고도 또 분명하지만
그런 식의 이분법도 그다지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건 있기 마련이고 그걸 익명으로 하소연할 수도 있는 겁니다.
차라리 여기다 익명으로 하소연 몇 번 한 다음에 잊어버리는 게 낫지
동네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밥 먹고 술 마시면서
시댁에서 재산 있으면서 안 도와준다느니 뭐니... 틈만 있으면 시가 흉보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29. ...
'10.5.11 9:28 AM (124.136.xxx.166)제목보고 읽기 싫으시면 안 읽으시면 되실껄
이런 글 올리시는것도 그닥.. -_-
자유 게시판이 왜 있는건데요30. 마아~
'10.5.11 9:44 AM (118.47.xxx.111)자유게시판이니 그런 글도 쓰고(엄청 한가하신 분일까...시리즈로 올리시니)
또 자유게히판이니 이런 글도 올라오고 그렇지요.
그런데요.... 그 시리즈 쓰시는 분, 만약에 그 누군가가
자신을 이리 저리 시리즈물로 만들어 올리면 어떠실까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새언니가 예쁘게 보이지 않는 모양인데
친언니하고 뒷담화나 하고 치우셨으면 해요.31. 어머나
'10.5.11 9:48 AM (122.35.xxx.14)시어머니나 시누이 흉은 괜찮고
올케흉은 안되는건가요?32. 그런데
'10.5.11 9:50 AM (124.1.xxx.82)원글님 같은 사람은 머리가 딱딱하고 사고의 유연성이 아주 부족한 류의 사람
그래서 창의성부족으로 주어진 일이나 반복된 일은 잘하지만
조금만 낯선 일이 있으면 괴로워하고 힘들어 할 것 같음.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요.
자유게시판엔 이런 글도 있고 저런 글도 있죠.
아님 원글님이 처음에 썼듯이
무개념이지 않은 사람은 없지 않으냐고 했는데
아마도 원글님이 "새언니"처럼 무개념적인 행동을 자주하는 사람이 아닐까 추측함.
그래서 괜히 찔리고 불편하니
기어이 이런 글 올리지마라고 글을 쓰기까지에 이른 듯함.
아무튼 남보고 쓰지마라 어쩌고 하는 것자체가 무개념의 극치임을 증명함.33. ㅎㅎㅎ
'10.5.11 9:55 AM (124.50.xxx.3)그냥 자기가 읽기 싫으면 패쓰하면 되지
뭐 구지 자유게시판인데 그만하라 더해라 할 자격이 있나요?
그냥 읽기 싫으면 쿨하게 패쓰 하시죠34. 참 이상도하다
'10.5.11 10:02 AM (121.161.xxx.248)뭐 하지 말아라 어째라....
그걸 남한테 강요할거리가 되나요?
자게인데...............35. .
'10.5.11 10:04 AM (211.208.xxx.73)왜요? 재미있기만 하던데..
그 원글님도 올케를 아주 미워하는것 같지는 않구요.
당할 당시는 황당하지만, 가족분들이 그냥 허허~ 넘기는것 같아요.
사실 올케가 죽을 죄를 지은 것은 아니잖아요.
쇼핑중독으로 몇천씩 날려 이혼당하는 자들도 많은데,
좋게보면 푼돈 아끼는게 오히려 낫지요.
여기 있는 분들 그 올케 욕하는 분위기 아니고,
점점 신기하고 재미있게 보는 거 못느끼시나요?
익명 자게인데, 원글님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네요..36. 계속해주세요
'10.5.11 10:15 AM (220.87.xxx.144)그 올케이야기는 아무리 봐도 정신세계가 좀 신비롭구나 싶지
그 사람이 올케라는 이유로 싫어한다는 내용은 아니던데요.
가끔 가다 정말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류 같아요.
알고 나면 당하지 않지만 모를땐 정말 어어어 하는 사이에 당하게 되는 기발한 머리를 가진 사람^^37. ..
'10.5.11 10:15 AM (112.184.xxx.22)그럼 읽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는것도 싫으시겠죠?38. 자유게시판
'10.5.11 10:19 AM (121.130.xxx.106)자유게시판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게시판입니다.
그런데 자기 맘에만 안든다고 어떤 글을 쓰지 말라고 하는 글은
쓰여진 목적 자체가 자유게시판의 의미를 훼손하는 글입니다.
즉 그 글과 원글님의 글은 다른 것이 아니라 님의 글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다름이 아니라 (이 게시판에 맞지 않는) 틀린 글이라는 것입니다.
이 게시판의 의미를 생각하면
무엇을 쓰지 말라는 님의 글은 이 자유게시판에 전혀 맞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더 쉽게 설명드릴까요...
우리나라가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국가(이 자유게시판 처럼...)라 하더라도
자유 자체를 말살하는 행동(자기맘에 안든다고 쓰지 말라고 금지하는) 마저
자유라는 이름하에 허락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아이큐 두자리수가 이정도 생각하느라 힘들었습니다.39. 원글님 뭥미??
'10.5.11 10:22 AM (125.149.xxx.52)이글때문에 막내시누님이 절필하시면 원글님 욕할것같아요.
싫다라고 쓰는건 상관없지만, 뭐 안읽으면 되고, 뭐냐고요. 그만하라 말라 명령조로.
자개니 명령조로 글쓰는것도 자유다 라고 하심 할말 없지만요. 22222222222222222240. ㅇ
'10.5.11 10:30 AM (125.186.xxx.168)흠.. 자게의 대부분이 뒷담화잖아요. 게다가, 전혀 공감안되는..자기 얼굴에 침뱉는것들도 상당수였고--
41. 후
'10.5.11 10:32 AM (61.32.xxx.50)저도 그 글 두번째 읽다가 피식하고 지나쳤습니다.
원글님도 저처럼 걍 패스하세요.42. ...
'10.5.11 10:38 AM (121.157.xxx.245)전 그 올케분 잘못이 눈치가 없고 경제적인 개념이 좀 남다르다는거지....
크게 잘못하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경제적 개념이 좀 남다른분들이 있어요.....
사회적인 범법자가 아니라면 그냥 덮고 , 감싸주고 살던지 ,,,그냥 외면하던지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내가 갖지 못한 장점이 많은분일수도 있잖아요....43. 참
'10.5.11 10:59 AM (218.38.xxx.130)이 글이 더 불편하니 내리시죠.
라고 말하니 참 듣기 좋죠 원글님?44. ..
'10.5.11 11:03 AM (218.232.xxx.251)82에 정말 잘나신분 많아요.. 시댁일에는 속터져서 글써놓으면 시댁식구들 인연끊고 살아라..직접 말못하고 이런데나 올린다.. 심지어는 욕하시는 분들까지 있구요..
전 막내시누님 잘못하신거 없는것같은데요..올케건 시누이건 미운짓하면 미운게 당연하잖아요
다른글은 재미로 봤다쳐도 예의없게 남의 회사 찾아와서 테이블에 발올리고 과자먹고있었다는것도 그렇고.. 집도 아니고 회사에찾아와서 왜 다른사람 눈치를 보게 만드는걸까..약속 있다는사람 쫓아가서 밥먹는것도 그렇고..제 집에도 못된시누이 하나 있지만 개념없는 올케, 며느리들도 많이 봤네요..그리고 막말로 글쓴분이 누군지, 올케분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혹시??????????? 그 올케분 당사자 아니신가요??45. 참
'10.5.11 11:03 AM (218.38.xxx.130)이 글이 더 불쾌하니 내리시죠. 라고 수정합니다.
정말 불쾌하네요.. 자기가 뭐라고
사감인가 학생부 선도부인 줄 아나46. 이제 세아이엄마
'10.5.11 11:34 AM (112.170.xxx.112)여기는 자.유.게.시.판....에효...여기는요~~자 유 게 시 판 이에용~~잘 못 들어오신 듯 해요!!!!!^^;;;;
47. 여보세요
'10.5.11 12:10 PM (125.240.xxx.2)막내시누님은 새언니를 정말 얄미워 죽겠다고 쓴게 아니에요.
참 별 이상한 분이군요.. 쓰라 마라 하고..
전 아주 재미있게 시리즈물을 읽고 있는데.. 막내시누님 계속 글 올려 주세요~48. ...
'10.5.11 12:13 PM (110.11.xxx.172)원글님 이 글이 더 불쾌합니다.
글 내리시라고 하고 싶지만 같은 사람 될까싶어 참고 갑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싫으면 본인이나 읽지말고 건너뛰세요49. 방자한
'10.5.11 12:20 PM (110.8.xxx.19)자기가 뭐라고 사감인가 학생부 선도부인 줄 아나 2222222222222222222222222
50. 동감
'10.5.11 12:23 PM (211.44.xxx.32)원글님 이 글이 더 불쾌합니다.
글 내리시라고 하고 싶지만 같은 사람 될까싶어 참고 갑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싫으면 본인이나 읽지말고 건너뛰세요 (2)
원글님의 못된마음을 이렇게 표현하신건가요???----->자기들이 얼마나 못된 눈과 마음을 가지고 심심하게 사는지 보여주고 있으니까요51. g
'10.5.11 12:28 PM (121.144.xxx.136)속이 많이 꼬이셨군요.
52. k
'10.5.11 12:33 PM (125.177.xxx.47)그냥 답답한 맘에 속풀이를 하실 수야 있겠지만 그게 시리즈라면....좀 인격적으로
넘 상대를 모독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53. ..
'10.5.11 12:33 PM (112.154.xxx.22)참... 이해가 안가네요.
누군지 모르는 어떤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써라마라 하나요.
그럼 올케라고 하지말고 이웃집 어떤 여자라고 하고 쓰면 괜찮을라나요?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데 이런 글은 써도 좋고 저런 글은 쓰면 안되고 하는 기준은 누가 정하는겁니까.54. 시댁욕은
'10.5.11 12:41 PM (121.133.xxx.250)해도 괜찮고 올케 욕은 하면 안되나요??? 222222222
새댁욕 할때도 거품 무시지 그려셨어요55. ...
'10.5.11 1:04 PM (115.95.xxx.139)뭘 그만해요?
그 이야기 악의 없이 재미있는데요. 과민하시네요.ㅉㅉㅉ56. ...
'10.5.11 1:04 PM (115.95.xxx.139)혹시 그 새언니세요?
57. 님이
'10.5.11 1:15 PM (67.168.xxx.131)뭔데요? 그만하라 마라 하십니껴?
전 잼나게만 읽었구만, 그 글 쓰신분이 첨엔 속상해서 올렸지만
나중엔 같이 웃게 되고 재미로 즐겁게 올린건데 뭘 그리 까칠해요?
우린 즐거웠어요,사실이던 아니던 시트콤 같이 즐거웠는데 참나,,
님,,참 원만치 못하시다,,
그런 이상한 인간사례를 읽어야 그런 이상한 사람들도 있다는거 알게되고
또 그런 사람들 반성도 하고 그러죠!
정말 별걸 다 가지고 태클 거네요,,,58. ..
'10.5.11 1:46 PM (115.86.xxx.27)보기싫으면 클릭안하면 되죠. 시누이 올케 남편 자식 화나고 짜증나는 일 있으면 자유롭게 게시해서 씹기도 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곳인데 그만 올려라 할 필요 있나요? 불편하면 안보면 되지... 나도 님과같은 논리로 이딴글 올리지 마시죠. 하면 님 기분이 어떨까요??
59. ..
'10.5.11 1:48 PM (175.112.xxx.69)뜬금 없는 얘기지만 그 시누 어찌 올케가 돈을 달라고 할 때마다, 몇천원, 몇백원 밖에 없었는지가 더 이상하더이다. 올때 택시를 타서 지갑에 돈이 없다면 갈 때는 어떻게 가려고 했는지...
60. FF
'10.5.11 1:58 PM (116.33.xxx.156)새언니라서가 아니라 참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구나 싶어서
재미있게 읽고있는데 왜 쓰지말라 내려라 하시는지... 좀 오버시네요.61. 시리즈끝나면책임지셔
'10.5.11 1:59 PM (121.135.xxx.123)요..!
이거 보려구 뛰어들어왔단 말에요 ㅎㅎ62. .
'10.5.11 2:00 PM (121.135.xxx.123)난 신언니보다 새언니가 더 재밌어요~
63. 음.
'10.5.11 2:14 PM (118.32.xxx.193)글쎄요,, 시누 시집 시어머니는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의 위치를 우위로 잡으면서 며느리를 함부로 하는 이해할수 없는 특성때문에 글을 읽어도 공감이나 의구심이 드는데요,,
지금 시리즈 나오는 새언니, 즉 올케는 글에 나오는데로 생각하면 그냥 사람 자체가 좀 이상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새언니가 정말 이상한가 그건 새언니 말을 들어봐야 알지 않을까요?
이 새언니도 시누들이 하도 밉상이라 일부러 열받게 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어디가서 시누들 이렇게 골려줬다.. 그 벙쪄하는 표정이란.. 이라고 쓸지도 모르죠,,
굳이 새언니에 관한 글을 시리즈로 올리며 사람들에게 우리 새언니 진짜 이상하다고 공감을 얻을 필요가 있을까.. 좀 못됬다 싶네요64. ㅇ
'10.5.11 2:16 PM (125.186.xxx.168)양쪽말 들어봐야 아는건... 모든글이 다 그렇지 않나요?ㅎㅎㅎㅎ
자기가 잘못하고서도 편들어달라고 쓰는것도 허다한데요뭐65. ...
'10.5.11 2:16 PM (112.171.xxx.117)시댁 이야기가 압도적으로 더 많지 않나요? 표현도 참 쎄고..별 막말하며 올라오지 않나요?
그글도 자기얼굴에 침뱉기 맞죠.
새언니 이야긴 별로 없고 글쓴분도 막말보단 재미나게 썼던데요.
전 시댁 친정 그런 개념으로 안읽었고 그냥 진상인 어떤 사람으로 읽었더니 감정이입되고 재밌던데. 저런 진상인 사람들때문에 맘약하고 말 대놓고 못하는 사람들이 피해보는 일들이 많죠.
그리고 글쓰라마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되게 웃겨보여요66. 국민학생
'10.5.11 2:17 PM (218.144.xxx.100)저도 주위에 이상한 사람 있어서 막내시누님 기분 이해합니다.
익명 빌어서 한바탕 풀어놓고 나면 그냥 좀 답답한 마음도 가라앉고 '그래.. 그사람이 나에게 피해는 좀 줬지만 한줄기 개그거리를 안겨줬구나' 싶기도 하고.
그게 뭐가 잘못인가요.
근데 님글은 자유게시판에 역행하는 글이네요.67. 새언니 님
'10.5.11 2:18 PM (203.232.xxx.3)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68. 새언니
'10.5.11 2:33 PM (125.131.xxx.167)시리즈 정말 재미있어요.
악의에 찬 올케흉이 아니라 정말 콩트처럼 재미있게 쓰셨잖아요.
신언니보다 재미있는 새언니인데....
저 다음편 기다리고 있었어요.....69. 다음편
'10.5.11 2:48 PM (211.210.xxx.30)다음편 기다리고 찾고 있어요.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네요. ㅋ70. 새언니같은..
'10.5.11 3:04 PM (115.86.xxx.19)이글쓰신분보면 새언니같은분이 은근 많은거 같아요...
분야만 다르지...ㅋ71. 새언니
'10.5.11 3:14 PM (125.135.xxx.203)오쎴쎄요?
72. 요즘
'10.5.11 3:18 PM (116.41.xxx.7)자게에 왜 이렇게 자칭 검열관이 많이 등장하나요.
원글님이 과거에 그리고 앞으로 뒷담화 글마다 나서실 거 아니면,
스스로 이중잣대의 소유자임을 고백하는 것 뿐이랍니다.73. 근데
'10.5.11 3:55 PM (112.151.xxx.97)꼭 자기네 식구는 굉장히 괜찮다고 항상 머리에 붙이고 시작하는데 그건 참 불편하더라구요.
74. ㅎㅎ
'10.5.11 4:14 PM (110.5.xxx.174)신언니보다 재밌는 새언니2222222222222 케동감이요!!!^^
어째요...
원글님 참 배부르시것어요~ㅋ75. ㅋㅋ
'10.5.11 4:36 PM (116.123.xxx.214)찔리신감???????!!!!!!!!!
76. ..
'10.5.11 4:38 PM (112.184.xxx.22)이해안되는 글중에..
새로 가족이 된 사람에 대해 고민 올려 놓으면
다짜고짜.
니가 (니동생, 니언니, 니아들)그수준인데 뭐 하소연하냐?
수준이 같으니 그정도를 골랐겠지!!! 하는사람들..진짜 웃겨요.77. 이게
'10.5.11 5:01 PM (121.130.xxx.5)하라 마라 할 일은 아닌듯. 각자 자기나 잘하고 살면 되는거죠.
78. 부창부수..
'10.5.11 6:02 PM (122.36.xxx.130)아닌가요. 새언니라는 사람이 개념이 없긴한데 그걸 두고 보는 그 오빠도 만만치 않나요
여동생 와서 돼지저금통 같이 들고 나가는 오빠는 뭔가요. 그래도 오빠 얘긴 쏙 빼고 새언니 험담만 죽 늘어놓는걸 보면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싶어요 개념없는 오빠 내외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시누이 없는 1인이예요. 시누이에 대한 감정 없어요79. ...
'10.5.11 6:25 PM (115.95.xxx.139)윗님 과민하세요.^^
80. 에헤
'10.5.11 9:26 PM (121.166.xxx.116)부창부수라고 그 오빠도 만만치 않다면 여기와서 호소하는 그 많은 며느님들은 눈을 찌른 미친*가 되는건가요. 그동안 올라온 그 수많은 글쓴이들을 모욕하지 맙시다. 저는 시누이 많은데 우리시누님들 너무 좋은 분들이예요.
81. 에헤
'10.5.11 9:27 PM (121.166.xxx.116)그리고 여기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글쓴님은 보기싫으면 안 읽으면 그만이지 남이 쓴 글 보고 내려라 마라 써라 마라 할 처지가 되지 않을 듯 싶은데요?
82. 에혀님
'10.5.11 9:45 PM (124.195.xxx.39)동감하고요
세상엔 이상한 시월드도 많고
희안한 며느님들도 분명 있습니다.
세상엔 네가지 멀리 보낸 사내들도 많고
어이가 한번도 있어 본 적 없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양쪽 말 다 들어봐야지를 잣대로 삼자면야
모든 글이 다 그렇죠.83. 공정
'10.5.11 11:30 PM (122.37.xxx.142)나도 며늘이지만 하여간 82는 며느리들이 꽉쥐고 있어서 ㅎㅎ
82게시판에서 시댁흉빼면 썰렁할만큼 많은 비율을 차지할텐데
어쩌다 새언니 시리즈(?)가 나왔기로서니 ...아량들 너무 없으시다84. ..
'10.5.11 11:58 PM (116.124.xxx.111)저도 며느리이자 시누이입니다만, 자게에 평범을 벗어난 시댁 이야기는 너무나 많이 올라오고, 가끔은 희안한 며느리들 얘기도 나옵니다만..자유게시판에 그정도 얘긴 나올수있는거 아닌가요? 시댁얘기는 해도 되고, 시누는 얘기도 못하나요? 전 저런사람도 있구나..하며 재밌게 읽었는데..
85. 왜 자유 게시판
'10.5.12 12:16 AM (222.238.xxx.247)싫으면 읽지 마세요.....
왜 써라 마라 하시는지...
읽는사람 알아서 읽습니다.
아!!!죄송합니다.....그야말로 자유게시판인걸 잊었네요.86. 뭥미?
'10.5.12 12:18 AM (219.241.xxx.59)내리라는 글과 나란히 대문에 걸려서 좋겠네요.
진짜 웃겨요.
여기 맨날 올라오는 글이 엽기 시누,시댁 사건사고인데,
새언니는 욕좀하면 안되나요?87. 불쌍한 원글님
'10.5.12 8:32 AM (121.135.xxx.123)<새언니 시리즈 그만 하시죠>이제 그만 내려주시죠,하고 싶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