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때는 역사학자가 참여한다고 한다.
많은 모순을 안고 있는 중국이 난국을 헤쳐가는 비결은 문제를 똑바로 보고 역사의 의미를 살피는 지도자들의 깊은 사고에서 나온다.
한국의 이번 대중국 외교전에서 역사에 대한 고민은 보이지 않는다.
선거를 앞둔 정치적 이익을 위해선 외교도, 민족의 미래도 알 바 아니라는 행보가 가져다준 손익계산서는 무엇인가...
[베이징에서] 한국식 원망, 중국식 냉정 中
원문은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20077.html
기자가 일지식으로 서술한 한국정부의 태도변화를 보니 사이코가 따로 없더군요. 부끄럽게도 그게 바로 저의 조국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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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고 공감이 갔던 칼럼이라 옮겨 봅니다
선재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0-05-11 07:46:16
IP : 203.229.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재
'10.5.11 7:46 AM (203.229.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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