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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욕좀 해야지

웬수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0-05-08 02:53:51
시누이야!!!
왜 술만 처먹으면 밤중에 전화해서
언니 사랑해 나한텐 언니밖에 없는거 알지?~~하면서 술주정하냐?
20년을 니 술주정 들어주는 이언니도 지쳤거든?
사랑안해줘도 좋으니 오밤중에 전화질좀하지마라
이언니 지치고 지친다
친동생같았으면 벌써~~맞아죽었다
IP : 125.180.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8 2:59 AM (124.111.xxx.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글에 이어 아니 오늘 저녁에 왠일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ㅎㅎㅎ
    '10.5.8 3:11 AM (110.13.xxx.106)

    비슷하다 해얄지 말아얄지~제경우는 술먹고 민폐 끼치는건 아니구요..시누 아니고 동서ㅎㅎ
    저희 동서가 만나면 형님 '너무..좋아요'~''너무 젊어보이세요'~'너무 아주버님과 사이좋아보이세요' 문자 보내면 답문장이 '형님 제가 형님 사랑하는거 알죠?'대략 이런식의 감동이 몰려오는 답이 대부분입니다. 시어머니께 드리는 문자보면 헉~위기감이 들정도로
    끝내주는 답문자를 보냅니다..예를 들면 "오늘 바람이 너무 좋아 오빠(시동생)와 산책을 하면서 어머님 생각을 했어요..오빠의 어릴적 사진을 보며 젊은 어머님을 생각하니 아련하고 맘이 짠해져요.."대략 이런 문자..ㅠ.ㅠ
    형님 동서 된지 한 3년쯤 되었는데...제 성격이 그런지...대체 얼마나 많이 봤다고 좋다고 난리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는 지방에 시댁과 가까이 살고 있는데
    나와 달리 딱히 시댁에 구애 받을것도 없고...직장이 있어서 더더욱 시댁 눈치 볼일도 없고
    서울에서 직장생활해서 명절도 코앞에 닥쳐 오거나 당일날 와서 바로 올라가서...일이 그렇다고 하니..좀 거시기하네요. 그렇다고 전화를 서로 자주 하는것도 아니니..딱히 부딪힐 일은 없어도..이뻐야 할 립서비스들이 그닥 흔쾌히 이뿐쁘지가 않네요. 아마 제 맘속에 나도 모르는 경쟁심이 생겨서 그런걸까? 아님 고단수의 여우일까..ㅋㅋ..

  • 3. ..
    '10.5.8 9:25 AM (119.69.xxx.14)

    윗님 그래도 곰보다는 여우가 더 낫겠죠
    저는 곰과 동서인데 저희 형님 많이 재미없고 섭섭할거 같아요
    하지만 곰이라도 저 할일은 남한테 안미루고 알아서 묵묵히 다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걸 인생목표로 삼아 살기 때문에
    욕먹을 짖은 하지 않고 산다고 생각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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