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집전화 보증금 받은적이 없는데 돌려 받았다하는경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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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로 바꾸면서 제명의로된 집전화를 해지했거던요.
97년 가입당시 25만원정도의보증금을 주고  가입했는데, 99년도에 보증금을  찾아갔다고합니다.
제가 직접 지사에 와서 찾아갔다네요.. 어이없습니다
사실 지사 위치도 잘 모르고, 그당시 아이가 어려서  직접 찾아갈 형편도 안됐구요
그이후에 기본료도 5200원씩 내고 있었구요.
.사실 기본료 신경써서 보지도 않아서 더내고 있는 줄도 지금껏 몰랐네요
이런경우도 있나요?어떻게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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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담당자는 참 난감할겁니다.
서류 창고 두세시간 뒤져서 찾아야 하니....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구요.... 관련 서류 찾아 제시해 달라고 하십시오.

근데, 요금제를 임의로 변경을 한다거나, 임의로 부가 서비스를 끼워 넣는다거나 하는 일은 더러 생겨서 말썽이 나곤 합니다.
설비비를 임의로 찾아가면....? 이건 바로 법죄 행위에 해당되죠?
혹, 식구중 누가 대신가서 찾았던가.... 암튼 잘 기억해 보시구요.

[***]

허걱~
이런 일도 있군요..

[분명~]

어딘가에 흔적이 있어야합니다~
아무나한테 아무 확인도 없이 돈을 내어줄 사람들이 아닌건 당연하니까요..
첫번째 댓글처럼 그에 관련된 서류를 꼭 보여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