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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다시 보니 짜증나요

하하하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0-05-07 12:24:40
전에는 하하 캐릭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는데요
하하 군대가있는 동안 무한도전의 진화와 하하가 없음에서 오는 편안함에 길들여 졌었나봐요
처음으로  박명수가 게스트로  나오길래  승승장구를 보았는데
하하 진짜 쟤 뭐니 이런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머리로는 설정이다 설정이다 이러면서도 묘하게 현실과 설정을 오가면서 신경을 긁더라고요
다른사람 나쁜사람 못난사람 만들면서 깔아뭉개는 스타일 정말 짜증나요
보면서 채널 여러번 돌아갈뻔 했는데  겨우 참았어요
박명수도 또 어떤 사람들은 윽박지른다고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박명수는 말해놓고 소심해하고 급사과하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인지
밉지가 않고 정이 가요  

하하 이제는 본인 캐릭터에 대해 조금 고민하고 발전해야할 때가 온것 같은데
제발 그 모습으로 머무르지 말고 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계속 그러면 무한애정 무한도전을 못 볼수도 ㅠㅠ
IP : 121.164.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7 12:36 PM (125.185.xxx.146)

    예전부터 무한도전 보면 김PD가 하하를 참 좋게 보는 것 같던데....이유를 알수 없어요....
    전 그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싫어요....애도 아니고....

  • 2. ㅡ _ ㅡㆀ
    '10.5.7 1:19 PM (112.166.xxx.57)

    저도 하하 싫어요
    너무 버릇 없어 보이고~그게 설정이라고 해도 좀;;아니올시다네요

  • 3. **
    '10.5.7 1:26 PM (110.35.xxx.105)

    컨셉이라면 그런가보다해야겠지만
    그 컨셉이란 게 '닳아 빠져서 어른 찜쪄먹을 애'컨셉이라...영...ㅡㅡ;;;

  • 4. 그프로안봤지만
    '10.5.7 1:34 PM (203.247.xxx.210)

    저 사람이 촬영 분위기 전환해 주는 역할을 잘 하는 모양인데...

    제발 프로그램에는 내 보내지 말고...

    뒤에서 띄우기로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 5. .
    '10.5.7 3:11 PM (110.8.xxx.19)

    그래서 안혜경한테 차였나보다..

  • 6. ...
    '10.5.7 3:31 PM (180.64.xxx.147)

    눈알 팍 튀어나오게 뒤통수를 한대 때려주고 싶은 케릭터죠.
    실생활에서 아무래도 요즘 애들 스타일로 말하자면
    깝치는 스타일?
    남자친구로는 완전 꽝일 것 같습니다.

  • 7. .......
    '10.5.7 3:51 PM (121.153.xxx.110)

    예전부터 싫었어요.
    까불고 나대는 어린이 같은 성인남자. 정말 매력없죠. 말도 함부로 하고 버릇도 없고..
    김피디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정준하만큼의 비호감.

  • 8. ee
    '10.5.7 4:33 PM (220.85.xxx.181)

    저도 하하 데뷔때부터 싫었어요.
    인상이 험악하고(말하는거 들어보면 성격도 안좋은거 같고)
    예능인으로서 끼도 없고.
    하하 모기 싫어서 무한도전 안봤어요.
    군대가고 tv에 안나와서 좋았는데...
    저에게 비호감 연예인 베스트5안에 듭니다.

  • 9. gg
    '10.5.7 11:53 PM (98.166.xxx.130)

    저도 동감.
    그 앵앵대는 목소리부터 싫고요,완전 별로임.
    군대 갔을 때는 안 봐서 편했는데, 요즘에 많이 나오나 봐요?
    무도 중에서 제일로 비호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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