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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다니는 알람 시계 써 보고 싶은데요
정품과 짝퉁으로 나뉘는 것 같은데 가격 보고 짝퉁 사려고 하니 후기가 걸려요.
소리가 작다, 건전지 투입구 나사가 헛 돈다, 외관이 지저분하다, 활발하지 않다, 역시 중국산이다 -_-
좀 허접하다는 것 같은데 정품은 사오만원씩이나 하고 가짜는 팔천원대~이만원대.
어차피 정품도 중국 oem 같던데 그냥 저렴한 걸로 써볼까요?
1. .
'10.5.7 10:55 AM (58.123.xxx.60)저도 그런 것 하나사려고 합니다.
어제 저녁 아들이 일찍 깨워 달라기에 이제부턴 네 스스로 알아서해라
핸폰으로 알람을 설정해놓으면 되지않느냐 했더니 자긴 그 알람소리가
전혀 들리지를 않는다는겁니다.
매일 아침 그알람소리에 저희 부부가 참다못해 알람꺼라 소리지르면
그소리에 일어납니다.
자기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이름부르는 소리는 한번에 들리는데 핸펀알람은자장가로 들린다네요.
그래서 그럼 돌아다니는 알람시계를 한번 알아봐야 겠다고 어제밤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그리차이가 나나요?2. ..
'10.5.7 10:59 AM (116.126.xxx.4)공동주택이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3. 차이
'10.5.7 11:05 AM (121.140.xxx.188)쩜 하나 님 차이 엄청나죠? 팔천원짜리 보곤 진짜 놀랐어요.
외관상으로는 별 차이 없어 보여요. 그런데 아무래도 후기가 걸려요.
저렴한 거 잘 쓴다는 사람은 두어 명이더라구요.
또 아령 알람 시계도 있는데 알람 울린 후 아령 30번을 해야지만
알람이 꺼져요. 전 이거 구매했다가 돌아다니는 게 왠만하면 일어날 수
있을거 같아서 아령은 구매취소 했어요. 그래도 정품은 너무 비싸요..4. 차이
'10.5.7 11:07 AM (121.140.xxx.188)쩜 두개 님 방바닥에서 시계 돌아다니는 게 아랫층에 그리 피해를 줄까요?
그 생각은 못 해봤는데 피해라면 고려도 해봐야겠군요.5. 저는
'10.5.7 12:15 PM (115.137.xxx.47)점 두개님은 아니지만
그거 굴러다니는거 잡으러 다니는 시간동안 알람이 계속 울려댄다면^^;;;
원치않게 일어나는 이웃도 있을수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