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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친정 엄마를 항상 니네 엄마라고 하시는데

심란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10-05-03 23:20:16
기본 호칭이 항상 니네 엄마 입니다.
저희 엄마는 사돈이 없을때도 극존칭을 쓰기 때문에
저한테는 그렇게 부르는 것이 몹시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남편도 시어머니 모시고 나니 덩달아 장모가 장모가 하다가
제가 한번 뭐라고 했더니 그러지 않더군요.
시어머니껜 여러번 돌려서 그렇게 부르지 마셨으면 했는데
잘못 알아듣는지 여전하십니다.
이번엔 알아들을때까지 말씀드리려고요.

합가해서 모시고 살면서 아기 어린이집 다녀오면 봐주시는데
툭하면 너네 엄마보고 보시라고 하라 그러십니다.

어제도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시길래
제가 드디어 대들었어요.
힘들고 화나실 수는 있는데 말씀 함부로 하지 마시라고 했어요.
근데 뭐가 함부로 말하는 거냐고 하십니다.
시어머니가 맨날 힘들어 못살겠다고 친정엄마 오시라고 해놓고
오시면 친정엄마한테 화내고 막말을 해서 정말 죽겠습니다.
두분이 동갑이시고 제가 직장을 다녀서
친정엄마가 1년 오가시다 병이 나셔서
시어머니랑 합치고 아기 봐주신지 1년 됐는데
툭하면 너네 엄마는 이렇게 해주실 줄 아냐고 하십니다.
이번에도 난 못하겠으니 너네 엄마보고 보시라고 하라길래
네 알겠습니다 하고 분가하려고요.
따로 살자니 정말 고마운 이야기입니다.
집도 저희 부부가 마련한 집이라기보다는 저혼자 마련한 집이라고 봐도 되는데
항상 저한테 고마운줄 모른다고 타박하시니  
어린이집 보내도 퇴근할 때까지
아기 맡길 곳이 없어 힘들겠지만 더 이상은 정말 못하겠네요.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힘드시다니 따로 사시자고 말씀 드리면서
너네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다른 분들은 뭐라고 부르시나요.

그리고 제가 아기 낳고 아파서 한약을 먹었는데
병명도 모르고 위독한 상황이었습니다.
오셔서 너는 진짜 약 좋아해서 오래 살겠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당신이 그런 말을 했을리가 없다고 그러다가
옆에 있던 사람들도 다 들었다니까
그 사람들을 데려오라는 둥 그러다가
그런 말이 뭐가 어떠냐고 그런 말을 고깝게 듣는 네 심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십니다.
다른 분들이 들으시긴 어떤가요.

IP : 203.234.xxx.8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티
    '10.5.3 11:23 PM (125.179.xxx.38)

    갑자기 머쩜 물을려고 왔다가 ..
    완전 개뼈다귀 같은 상황은 .....이상황이네 ..하고 갑니다
    니네엄마라 .. 흠 ..
    니네 아들 이라 하고싶다 .ㅋㅋ 아놔!!
    개념없는 어머님들 정말 많으심니다

  • 2. .
    '10.5.3 11:24 PM (121.135.xxx.71)

    시어머니께서 자격지심이 상당하시군요.
    그리고 니네엄마라는 건 못배우셔서 그런겁니다. 교양이나 매너가 없으셔서.
    들을 때마다 속에서 열불이 일지요? 저도 아직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그러려니 합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니네엄마, 라고 하십니다.

    마주치지 않는 것이 상책이고, 아이를 맡긴다면 원글님도 참아야 합니다만
    아이를 맡기지 않을 수 있다면 가급적이면 교류를 덜 하고 사는 게 좋습니다.

  • 3.
    '10.5.3 11:40 PM (119.149.xxx.144)

    며느리랑 그 집안이랑 같이 내려앉히는 거네요.
    남편이랑 시모 같이 있는데서 한번 해보세요.."니네 엄마가~~~"

  • 4. 네..
    '10.5.3 11:43 PM (118.223.xxx.144)

    남편한테 시모가~시모가~ 니네 엄마가~ 이래버리면 어떻겠냐고 해보세요.
    참 무식하네요.

  • 5. 교양
    '10.5.3 11:49 PM (125.177.xxx.199)

    교양만땅 우아뻑적한 울 시어머니도 결혼 후 몇년간 저희 친정엄마를 칭할때 '니네엄마' 했었어요. 다른데서는 교양 차리고 우아하면서..일부러 울 엄마 안 높이는거 같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하대한다고나 할까? 어~~~~찌나 듣기 싫던지..남편한테 정색하고 한 번만 어머니가 그러시면 나 진짜 가만 안있겠다 대들겠다 했더니 어느날 시어머니가 또 '니네엄마'라고 하자 남편이 좀 정색하면서 '엄마, 니네 엄마가 뭐야~'하더라구요. 교양많은 시엄니 찔끔하시면서 '**이(울딸) 외할머니가'라고 정정하시더라구요. 사부인이라곤 죽어도 안하시는 교양넘치는 시엄니..T.T
    시어머니 성격 혹은 며느리 성격에 따라 다른데 정공법으로 며느리가 직접 얘기하면 원글님 시어머니는 난리날 성격같으시고..남편분이 넌지시 지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6. 저기 윗댓글대로 함
    '10.5.3 11:51 PM (218.186.xxx.247)

    했다가는 콩가루 집안 될 확률 100이고....
    일단 남편분이 알긴 아시죠? 조용히 슬프게 내 심정이 너무 괴롭다,들을 때마다 다 상처가 된다,밝히시고요.
    시어머니 좀 무식해서 그런게 맞고 천성이 그러하신가보니 어쩌겠어요.
    절대 못 고치죠.늙을 수록 더 꼬이고 이상해지는게 사람인데....
    그냥 조용히 분가하시고 어머니가 저에게 툭하면 니네 엄마라고 하시는 분이 이런저런 걸 다 해주셨네요,라고 한 번 말 꺼내 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있을때는 호칭 그렇게 쓰지 마세요,아범이 창피하게 여깁니다,라고 하시구요.또 듣고 길길이 날뛰시겠지만 그래도 조용히 할 말 하세요.
    어머니,세상에는 제대로 불러야할 호칭이란게 있어요.
    제가 아범에게 어머니를 니네 엄마라고 부르면 그게 옳은 소리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다른 분들도 니네 엄마가 이런 식으로 함부로 자기 집안 식구를 깍는 말은 잘 쓰지 않아요.
    모르시고 하시는가 본데 좋은 소리가 아니니 쓰시지않았으면 해요.
    남이 들을까 창피해요.(이말이 특효죠)
    라고 하세요.죽이겠어요,어쩌겠어요? 사실 틀린 말도 아닌데.
    절대 흥분 말고 남편에게도 미리 일러두세요.
    어머니가 한 번만 더 그런 식으로 말씀하심 나도 좀 할 말 해 봐야겠다고.
    괜찮은거지?아니면 내가 죽을것 같아.라고 하세요.
    일단 남편을 철저히 내 편 만드는게 더 중요하고요.
    남편이 편들어주지않음 다 소용없습니다.

  • 7. 동감
    '10.5.3 11:53 PM (221.146.xxx.47)

    연습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어머니,
    제가 아범에게 어머니를 니네 엄마라고 부르면 그게 옳은 소리겠어요?
    남이 들을까 창피해요."

  • 8. 수상한 삼형제
    '10.5.4 12:07 AM (203.251.xxx.3)

    에 나오는 .... 전과자(이효춘) 같은 시어머니시네요.
    요즘 전과자 후회막심이던데. 엇그제는 몰래 눈물 흘리더만.

    근데 남편은 뭔 인간이래유...
    자기 어머니가 장모를 니네 엄마라고 칭하는 걸 그냥 듣고 있남요?
    조용히 어머니께 말씀드려야지요.
    어머니가 그러시면 어쩌시냐구.... 결국 당신 아들 쪼다로 만드는 거 아니냐고요....

    어이쿠 그냥 미국식으로 살자고 해요.
    며느리도 시어머니 이름 걍 불러버려요.

    어이~ 김숙자씨...

  • 9. 심란
    '10.5.4 12:09 AM (203.234.xxx.81)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제 편드는 이야기를 읽으니 눈물이 다 나네요.
    남편은 뼛속까지 메이드 인 시어머니라
    제가 몇번 부탁했는데 들은 척도 안하더군요.

  • 10. 성품마다 다르겠지만
    '10.5.4 12:22 AM (124.195.xxx.20)

    원글님
    저는 중년인데요
    남편에게 잘 바가지 안긁고
    더구나 시가쪽 흉은 거의 안 봅니다.

    대신 누가봐도 황당한 상황이거나
    꼭 고쳐야 하는 문제가 있다면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
    남편을 잡을때 오닥지게 잡습니다.

    어떤 면에선
    남자들은 감정적인 공감, 위로 이런 것을 잘 못하는 대신
    고쳐주거나 해결해야 할 상황은 오히려 편해하는 면이 있어요

    시모에 대한 감정은 싹 빼시고
    남편에게 아주 확실하게 말하세요

    우선 시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친정 어머니가 와서 애를 봐 줄 순 없지 않느냐
    또 오시면 무례하게 대하시니
    당신 체면은 뭐가 되냐
    도무지 힘들어서 못살겠다 하시니
    분가하자.
    분가해서 친정 도움 받을 것이다

    어머니가 너무너무 힘들다 하시니
    어머니 편한대로 해드리겠다구요

    결정을 그 쪽에서 하는 것처럼 모양새를 만드시라는 겁니다.

    그럼 남편이 어떤 반응이 있을겁니다.
    그 반응에도 똑같이 그 쪽 입장에서 말을 확실하고 분명하게 하세요

  • 11. 동감님
    '10.5.4 12:23 AM (121.135.xxx.213)

    말씀대로 연습해서 꼭 시어머니한테 남편한테 말하세요.
    절대로 화내거나 언성 높이지 말고 웃으면서, 상냥하게요.

  • 12.
    '10.5.4 12:41 AM (59.29.xxx.218)

    님이 호칭을 정해서 그렇게 불러달라고 이야기하세요
    동네 이름을 붙여서 ~동 어머니하던지
    사부인이라던지
    님이 딱 정해서 불러달라하세요

  • 13. 아마 못고칠겁니다.
    '10.5.4 12:51 AM (59.14.xxx.204)

    무식해서 그러시는게 아닐 겁니다.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저희 시어머니 E여대 나오시고 교양있다고 자부하시는 분인데도 '너네엄마'를 달고 사시더라구요.
    저도 합가해서 살았는데요. 제가 남편에게 화내서...남편이 어머니께 몇번 말씀드렸는데도 저러시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죠. 일부러 그러신다는 거...
    저희 친정엄마와 저를 깔아 뭉개야 직성이 풀리시는 거죠.
    뭐 이것 정도는 빙산의 일각이지만... 저희는 그 뒤 분가했고, 전 절대 먼저 시어머니에게 전화 안합니다.
    처음엔 뭐라하시더니 제가 완강히 무시하니까 지금은 그냥 포기하신 거 같네요.
    지금은...시어머니는 아예 제 관심밖의 인물이고 그분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예전에 너네엄마... 너네엄마...저를 화나게 만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적었습니다.
    제가 싹 무시하고 사니...울시어머니...지금은 너희 친정엄마...이렇게 변하시긴 했네요.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어머니!!! 제 인생에서 어머니와 사이좋게 지내는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

  • 14. ㅎㅎ
    '10.5.4 1:29 AM (222.233.xxx.165)

    윗님/
    브라보~~!! ㅎㅎ

  • 15. 왜들 다그러죠?
    '10.5.4 1:47 AM (203.218.xxx.44)

    저도 결혼후 몇년 그러시길래 너무나 거슬려서..
    의도가 보여요 절대로 높히기 싫은거.
    그렇게 우습게 보고 싶을까?
    시누한테 정색을 하고 이야기했어요.
    다른 말끝에 그거 정말 불쾌하다고
    너무 분해서 눈물이 다 찔끔나더라구요.
    하여간 벌벌 떨면서 이야기했더니 시누가 지적했나보더라구요
    그러곤 한동안 어물어물 호칭을 안하시더니
    아이 외할머니로 바꾸시더라구요.
    그땐 아이도 없었던 때라..
    사부인혹은 사돈 소리가 그리 안나올까?
    그렇게 타인을 높히면 본인이 더 높아지는걸 왜 그리 모르고 어리석으실까들.

  • 16. 엥?
    '10.5.4 1:49 AM (203.218.xxx.44)

    남편에게 말해두 모른척 했다고요? 아주 셋트로 막되먹었네요.
    전 시모가 그러는거보다 남편이 묵인하는게 더 화나는걸요.

  • 17. 참내
    '10.5.4 2:31 AM (125.187.xxx.26)

    하하. 정말 무식한 시어머니시네요.
    원글님.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말, 그냥 해버리세요. 단, 흥분하지 마시고 조곤조곤하게요..
    필요하다면 소리는 질러도 좋을 것 같아요. 흥분하지 않고 소리지르기.-_-

    어디, 사돈에게 니네엄마라니..정말 너무하다.....
    게다가 약 좋아해서 오래 살겠다라니...
    그런 종자들은....순하게 가만히 있는 대상에겐 더 잔인하고 무례하게 대합니다.
    절대 당하지 마시옵소서.

  • 18. 따깡
    '10.5.4 2:33 AM (218.236.xxx.253)

    전 그런거 신경안써요. 상대방이 무신경하게 그런식으로 말할때, 저는 신경써서 남편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당신엄마 라고 부르거든요. 남편이 뭐 할말 있겠어요?
    자기엄마 맞는데..
    근데 부부싸움을 피하려면 때로는 어머니가~~도 써줬다 당신엄마가~~도써줬다가
    상황봐서 써야하죠.

  • 19. ??
    '10.5.4 4:10 AM (174.92.xxx.202)

    지금은 고쳤다 하지만, 장모가 장모가 했었다는 남편도 이해가 안가긴 마찬가지네요.
    어머니가 예의에 벗어난 말씀하시면 아들 입장에서도 아내 보기 창피해 당장 무슨 수를 쓸 것 같은데
    그리 하지 않는 건 물론이고 원글님이 몇번 부탁을 했었는데도 들은 척도 안했었다니
    그 연세 되도록 그렇게밖에 못하시는 시어머님보다 젊은 아들 (죄송)이 더 이상스럽습니다.
    분가하시는게 좋을 듯 한데 남편도 찬성하는지 모르겠네요.

  • 20. ㅡ.ㅡ
    '10.5.4 8:16 AM (203.244.xxx.254)

    저도...생각나는군요... 니네엄마사건...
    항상 저도 그게 싫었는데.. 시어머님과 제가 한판? 크게 붙은 적이 있었죠.. 또 그러시는거에요 니네 엄마한테 물어봐라~ 어쩌고 하길래 꽥 소리질렀어요 진짜 크게 니네엄마라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한동안 왕래가 없고 다시 좀 왔다갔다 하는데 이제 니네엄마소리 안하시네요..
    느꼈어요.
    확실하고 강렬하게 말해야한다고. 돌려돌려 말하면 못알아들으시는건지 무시하는건지

  • 21. ,,,
    '10.5.4 8:41 AM (119.69.xxx.14)

    그럴땐 남편한테 말할때마다 니네 엄마 라고 해보세요
    기분나빠하면 니네 엄마가 친정엄마한테 하는말인데 뭐가 기분 나쁘냐고 하구요
    저희 남편도 자기집안은 엄청 대단한지 알고 처가는 개무시하는 스타일이어서
    호칭도 니네 언니 니네 오빠 이런식으로 부르더군요
    그래서 저도 니네 형 니네 누나 이랬더니 아주 기분나빠해서
    따졌더니 다음부터 절대 그 호칭부르지 않더군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 개념없는 사람들에겐 똑같이 대응해서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아요
    시모 한테도 애보기 힘들면 분가한다고 해보세요
    드세고 못된 시어머니들 며느리가 순하고 할말 못하고 살면 기가 살아서 난리치고
    똑같이 드세고 독한 며느리 만나면 찍소리 못하더군요

  • 22. 일부러
    '10.5.4 9:36 AM (122.36.xxx.11)

    하대하시는 거 아닐까요?
    며느리 관련된 일은 무엇이나 하대해야 한다..여자와 애들은 잘해주면 기어오른다...
    뭐 그런 식의 말들 있잖아요
    요즘 세상에도 암암리에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 많더군요.
    저라면 '혹시 며느리 친정이라고 하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요?'
    하고 해맑게? 물어 볼 거 같아요.
    사부인이나 사돈 같은... 정식 명칭이 있는데 안쓰시는 거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맑게 ? 남편에게도 그렇게 말해 보겠어요.

  • 23. 저도
    '10.5.4 10:13 AM (125.149.xxx.70)

    시모가 교양없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무시합니다 -_-;;
    은근히 많네요. '니네 엄마'라고 하는 시모들... 참나~

  • 24. ..........
    '10.5.4 10:58 AM (183.109.xxx.104)

    제 시모도 그런데..다른 시모들도 그러나보네요..니네엄마.. 어쩔땐 제게 야-라고 부르고..그냥 교양없고 못배워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네요.. 결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분이에요

    좀잊을만하면 한번씩 작게든 크게든 맘상하게 하고

  • 25. 저도
    '10.5.4 11:07 AM (183.102.xxx.165)

    한번 시어머니가 너네 엄마 아빠 그러는데 확 열이 올랐던 기억이..
    티는 안 냈어요. 한번 남편도 열 받았을때 니네 엄마 아빠한테 물어봐!!
    그러던데 정말 주둥이를 때리고 싶더라구요. 못배워먹은거 티나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그러는 사람들중에 인격 좋고 잘 배운 사람 드물죠.....

  • 26. 저희시어머니도
    '10.5.4 4:12 PM (180.224.xxx.39)

    "너네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그냥 저랑 얘기하실때"어머니는 잘 지내시니..."라고만 하셔도 알것을 꼭 너네 어머니라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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