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
땅이 토막 나니
거룩한 수확이 사라졌다
물이 역류하니
시계에서 모래가 쏟아져 나왔다
갑문은 그 많은 푸른 칼들을
어디서 끌어 모았을까?
노령산맥 소백산맥을 뚫고?
벙어리 논두렁 밭두렁을 파묻고?
왜 물을 흘러
나뭇잎을 적시도록 하지 않나
부드러움이 고갈되어버린 물줄기는
누구의 전설이 될 수 있나
- 강신애, ≪토막≫ -
_:*:_:*:_:*:_:*:_:*:_:*:_:*:_:*:_:*:_:*:_:*:_:*:_:*:_:*:_:*:_:*:_:*:_:*:_:*:_:*:_:*:_:*:_:*:_
※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0년 4월 29일 경향그림마당
http://pds18.egloos.com/pmf/201004/29/44/f0000044_4bd8a1726f226.jpg
2010년 4월 29일 경향장도리
http://pds18.egloos.com/pmf/201004/29/44/f0000044_4bd8a17320bcc.jpg
2010년 4월 29일 한겨레
http://pds18.egloos.com/pmf/201004/29/44/f0000044_4bd8a172da4a6.jpg
2010년 4월 29일 한국일보
http://pds18.egloos.com/pmf/201004/29/44/f0000044_4bd8a1738a2ea.jpg
부도덕하고 무능력하고 스스로를 가두어 놓는 독재정권은
시간이 얼마가 걸리건 결국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보다 뒤쳐져있을 수 밖에 없고
그리 오래 유지하지도 못한다는 거..... 역사가 알려주는데 그 간단한 게 학습이 안되나요?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월 2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227
작성일 : 2010-04-29 08:11:34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4.29 8:11 AM (202.76.xxx.5)2010년 4월 29일 경향그림마당
http://pds18.egloos.com/pmf/201004/29/44/f0000044_4bd8a1726f226.jpg
2010년 4월 29일 경향장도리
http://pds18.egloos.com/pmf/201004/29/44/f0000044_4bd8a17320bcc.jpg
2010년 4월 29일 한겨레
http://pds18.egloos.com/pmf/201004/29/44/f0000044_4bd8a172da4a6.jpg
2010년 4월 29일 한국일보
http://pds18.egloos.com/pmf/201004/29/44/f0000044_4bd8a1738a2ea.jp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