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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작은애 담임선생님이 휴직을...

감사표시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0-04-22 17:25:21
큰애 담임선생님이셨고..
지금은 작은 아이 담임선생님인데 출산과 함께 육아휴직을 들어갑니다.
더이상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서 휴직들어가시기 전에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학교생활 힘들어하던 둘째가 담임선생님 덕분에 맘잡고 학교 잘다니고 있거든요
아기 용품 같은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아기 낳은지가  옛날이니 뭐가 필요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냥 감사하다는 성의표시를 마음을 담아 하고 싶습니다.

IP : 122.153.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2 5:32 PM (211.211.xxx.140)

    기저귀가방으로 쓸수 있는...롱샴가방...좀 쎈가요?

  • 2. 마음
    '10.4.22 5:41 PM (211.210.xxx.62)

    마음 좋은 분이네요.
    간단하게 베넷저고리 같은것은 어떨까요? 많아 괜챦은 내복도 좋구요.

  • 3. 저는
    '10.4.22 6:20 PM (220.244.xxx.17)

    방수요 사주면 좋겠더라구요. 가제손수건도 많으면 좋던데.. 오래쓰구요. 쓰면서 생각나구..

  • 4. 딴소리 좀,,,
    '10.4.22 6:41 PM (121.144.xxx.206)

    저는 1학기에 출산하는 선생님과 퇴직하는 선샌님을 담임배정하는 거 너무 싫더군요,,,,
    힘들어서 아이들 지도도 잘 안되는데,,,,, 전처럼 담임수 = 학교 선생님수 이면 이해하지만,,, 여러 전담선생님도 많으신데,,,,,,, 3,4월 만삭으로 담임하다가,,, 출산휴가,,,, 육아휴직으로 이어져서 아이들이 담임이 여러명 교체 되기도 하더군요,,,,, 참 융통성이 없는건지,,,,,,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건지,,,,, 운영의 묘가 전혀 없는 교육계,,,,,,,,

  • 5. 6개월 맘
    '10.4.22 6:41 PM (211.193.xxx.197)

    친구가 목욕가운 선물해줘서 아주 잘쓰고 있어요
    거의 매일 목욕하는데 감싸서 방에 데리고 가기 너무좋아요

  • 6. 딴소리님..
    '10.4.22 7:05 PM (114.206.xxx.223)

    요즘은 교과지도 교사가 있기에 소리님 말대로 풀산예정교사나 병휴직 예정인 경우 거의 학급담임 배정을 하지 않고 있어요. 학년에도 그런 선생님들이 계시면 일을 진행해 나가는데 어렵거든요. 그런 경우 사실 아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데 왜 그렇게 했을지 뭐 피치못할 사정이 있거나 그랬겠지요

  • 7. 123
    '10.4.22 11:12 PM (24.215.xxx.83)

    전 임신 한 선생님들이 반 배정 받았을때 더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좋은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점점 불러오는 배도 보고 아기가 이렇게 크는 구나~ 볼수 있잖아요
    제 옛날 담임 선생님이 임산부였는데 오히려 더 좋았던거 같아요

  • 8. 아기용품요?
    '10.4.23 12:00 PM (58.29.xxx.130)

    배넷저고리도 좋구요(한달밖에 못 쓰지만)
    아기 모자나, 내복이나, 귀여운 신발이나..아님 모빌도 괜찮아요.
    얼마나 앙증맞고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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