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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흥기, 뇌출혈 투병 중 6일 별세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30615292305252
이 분 연기 정말 잘 하셨는데,
활발한 활동 때문인지 투병한지 오래 되셨는데도 마치 어제도 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세우실
'09.3.6 4:10 PM (125.131.xxx.175)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30615292305252
2. 뱃살마녀
'09.3.6 4:13 PM (222.233.xxx.9)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3. ..
'09.3.6 4:13 PM (125.130.xxx.86)에고...저 어릴적에 신부님으로 나오셨던 드라마 너무 인상깊게 봤었거든요.
그후로 쭈욱 조용한 팬이었는데...투병중인지는 알았는데 별세 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세상에
'09.3.6 4:15 PM (119.69.xxx.74)이분이 그래서 방송에 안나오신거군요..
명복을 빕니다..▶◀5. 아리
'09.3.6 4:24 PM (121.156.xxx.157)삼가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6. 사랑과전쟁
'09.3.6 4:29 PM (117.81.xxx.154)에서 정애리씨와 함께 조언자역할 해주셨던 분인데 병때문에 하차한걸로 알아요.
근데 결국은....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아깝다
'09.3.6 4:35 PM (122.42.xxx.115)연기 정말 잘하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
'09.3.6 4:40 PM (211.211.xxx.56)이분 사랑과 전쟁에서 웃음지으시면서
조언해주시던게 자꾸 기억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
'09.3.6 4:46 PM (211.211.xxx.121)투병생활이 길어서 가족분들이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10. 조연이라지만
'09.3.6 4:49 PM (58.140.xxx.89)주연급 아닌가요. 굵직한 드라마에 거의 주연급으로 나왔던 분....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셨으니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11. 억척선생
'09.3.6 6:32 PM (203.170.xxx.214)분투기 기억하시나요?
오래 고생하시고..안타깝습니다12. 저도
'09.3.6 7:22 PM (219.241.xxx.75)가끔 이분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혹..돌아가시지나 않으셨는지 싶었는데...
별세하셨네요..
정말 생각보다 투병생활이 기셔서..
가족들이 고생이 많으셨겟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
'09.3.7 2:24 PM (211.187.xxx.199)저희 아파트에 살아요 어제 딸이랑 부인, 간병인 셋이 같이 안좋은얼굴로 에리베이터 타는거 봤는데 그런일이 있으셨더군요..
부인되는분 정말 인상 너무 좋으세요 조용하고 상냥하시고 ... 그런데 그게 가식이 아닌, 나이들어 얼굴에 드러나는듯한모습이라 더 좋아보이더군요.
아들도 피디라던데 얼굴은 잘모르지만 그집에서 나오면 아들이구나 하거든요 (지금은 결혼했어요) 출근길에 재활용 들고가나다 박스하나 떨어뜨렸더니 가는길까지 들어주더라구요. 역시 엄마가 좋으니 자식도 그렇구나 생각했어요.
반상회에서도 드러내지않고 조용히 웃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가신분도 좋은곳에 가셨을거라 믿습니다.14. ...
'09.3.7 2:29 PM (211.209.xxx.120)아..억척선생분투기 참 오랫만에 들어봐요..
주위에 물어도 아무도 기억을 못하던데,
그런데, 전 거기에 김홍기씨가 나왔는줄은 몰랐는데
떠올려보니 선생님으로 나오셨었던것 같기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 ,,
'09.3.7 2:48 PM (222.104.xxx.224)돌아가셨다니까 갑자기 그분의 연기가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오랫동안 투병 생활 하신지도 몰랐어요
꼭 얼마전에 드라마에서 뵌것같은 느낌도 들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어머~
'09.3.7 3:04 PM (58.229.xxx.130)투병 생활 하신지도 몰랐어요.
연기도 잘 하셨는데 넘 안타까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