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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목사, "십일조 안 하면 구원 못 받는다"
방언이든 기도 응답도 좋고, 십일조를 해서 복 받는 체험을 하는 것도 좋다.
'십일조 안 하면 구원 못 받는다'는 것을 꼭 전제하고 십일조를 해야 한다.
난 십일조 안 하면 집사, 권사 안 시킨다.
난 십일조를 강조하는데, 십일조 하다가 굶게 되는 사람 있으면 나한테 와서 말해라.
내가 쌀이라도 퍼 주고 내 주머닛돈이라도 꺼내 주겠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사람 한 명 없었다.
우리 교회 동네는 부자 동네가 아니라서 십일조가 1년에 100억밖에 안 된다.
'나 십일조 하다가 망했습니다' 하는 사람… 그러나 구원은 예수님의 피로 받는 것이다
당시 딸만 낳은 나는 하나님께 아들 안 주시면 부흥사 안 하겠다 기도하는 중이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기도 응답을 주셨다.
'예배당을 짓게 해 주랴, 아들을 낳게 해 주랴' 하는 물음이었다.
나는 그렇게 원하던 아들이었지만 필요 없다며 예배당 짓게 해 달라 대답했다.
그랬더니 예배당도 짓고, 아들까지 얻었다."
좌파 정권에도 끄떡없었던 것은 통성 기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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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17
이건 뭐...앵벌이도 아니고...
구원...당신이나 실컷 받으시오...
1. 구원!나 안받는다.
'10.4.22 4:57 PM (211.207.xxx.110)2. 남
'10.4.22 5:07 PM (220.95.xxx.112)걱정은 접어두고 자네나 구원 받으시게
내 보기에는 자네가 지옥 갈까 걱정되구먼....3. 뭔밍?
'10.4.22 5:08 PM (125.184.xxx.201)이렇게 돈벌기가 쉽다니까...
4. 티미
'10.4.22 5:08 PM (222.117.xxx.164)근데...교회가면..정말 설교할때 이렇게 이야기 하나요?
이렇게 직설적으로??..
십일조 안내면 ~~
십일조로 얼마가 걷히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지 ..
참..낯뜨겁지 않을까 싶은데..5. 헐~
'10.4.22 5:09 PM (124.63.xxx.68)신도들과 교회가 얼마나 못났으면 저런것도 먹사라고 떠 받드나?
차라리 시골 어른들께 강의 받아라
그분들은 남에게 배풀고 착하게 살아야 천국 간다고 이야기 하신다6. 금란
'10.4.22 5:10 PM (61.72.xxx.112)이분 중랑구에 있는 금란교회 목사 아닌가요?
그렇다면 아~~~~주 유명하죠. 이것저것으로.....7. 저들의 비교대상은
'10.4.22 5:11 PM (147.47.xxx.23)아마 저들의 비교대상은
집이고 뭐고 다 갖다 바치는
사이비 종교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 목사 같은 사람의 생각은
그런 사이비 종교보다는 도덕적이라고 생각하겠죠.8. .....
'10.4.22 5:14 PM (121.134.xxx.206)한국목사님들의...가장큰 단점은 돈을 너무 사랑한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것을 너무 티를 낸다는거죠.
헌금 좋습니다.하는거 좋죠.
그런데 이 방법은 아니죠.
한국교회 설교의 반이 헌금얘기입니다.
너~~~~무 하죠.9. 박선희
'10.4.22 5:21 PM (112.151.xxx.239)세상에는 현상과 결과때문에 본질이 흐트러지는 것들이 이런 류의 교회일 말고도 참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요즘 한국 목사님들중엔 정말 아름다운 분들도 많이 계시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10. ㅁ
'10.4.22 5:33 PM (121.164.xxx.197)협박하네 ㅋㅋㅋㅋ 강도 별거 아니네요
11. 부끄러움
'10.4.22 5:35 PM (220.88.xxx.254)이란걸 모르는건지...
암튼 할말을 잃게 만드는 상식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박기준인지도 부끄러움하고 담 쌓았을꺼 같고...12. ㅡ..ㅡ
'10.4.22 5:47 PM (211.223.xxx.170)우리엄마도 부끄러워하는 목사 1인
13. 질문!!
'10.4.22 5:58 PM (115.23.xxx.206)목사님 월급 받으시는거 십일조 내십니까??
전에 교회 헌금소득에 대해선 세금을 부과할수 없다고 누가 말한게 기억이 나서요
이유가,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세금을 공제하고 월급을 줬고, 그 공제받은 월급중에서
헌금을 냈으니 교회에서 헌금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면 이중과세라는 기가막힌
논리를 폈거든요..14. 또 질문..
'10.4.22 6:00 PM (115.23.xxx.206)요즘 십일조 강조하시는 목사님 중에서,
월급 뿐만 아니라, 나에게 생긴 모든 수입의 십일조다.. 강조를 하셔서 그런데요
(가령 회사에서 상여금, 어느 친척어른이 수고했다 주신 상품권, 이웃집 언니가 밥 사준거
도 다 수입이라고 계산한다고요..)
목사님은, 그럼 은퇴후에 받으신 집, 자동차, 자녀 해외유학비, 토지등 부동산, 하물며
주례서실때 받으신 사례비, 심방가셔서 받으신 수고비 조로 받으신 상품권, 명절때 들어온
한우세트, 과일세트 등도 다 포함하셔서 십일조 내시는 거죠??15. 할일두 없네
'10.4.22 6:32 PM (175.115.xxx.22)뭐 이런 짜증나는 기사를 자꾸 올린데요? 그러건가 말든가..
16. 이 인간 몇살인가요
'10.4.22 6:46 PM (110.9.xxx.43)하나님도 긴홍도 덜 이뻐하시나 데려다 옆에 두시면 비위 맞추는데 1등일텐데.
여기선 별 써먹을게 없으니 그 쪽으로 데려가셨으면.17. 땅콩마님
'10.4.22 7:47 PM (211.59.xxx.103)결혼하고 시부모님들이 무조건 다니라고 해서 다니다 두손두발다들다 나와버렸습니다. 맨날 미국찬양 요즘시대에 웬 *갱이 이야기에 헌금이야기 실제 저렇게 합니다. 아들에게 자리 물려줬습니당. 처음 접한 교회였는데 기독교에 대한 안좋은 감정만 키운 이상한 대형교회중의 하나
18. 우히하나님
'10.4.22 9:17 PM (118.37.xxx.36)우리 하나님은 내가 십일조 안내도 내 기도 잘 들어주시는데..
울 목사님은 내가 십일조 안내는데도 나 집사 만들어 주셨다..
집사는 내가 원한건 아니지만 감사한 맘으로 받고 있다..
그 목사님이 믿는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이랑은 틀린분이시지 싶네요..
에구...왜 이리 교회가 욕먹을 짓을 하는지 마음이 아파요..ㅜㅜ19. 이승이 천국
'10.4.22 10:36 PM (207.252.xxx.132)제가 한때 대학병원에서일했는데(미국)
그때 의사선생님(한국인)이 그러시더군요.
목사들이 암이걸리거나 보통사람들보다도 더 유난을 떤다고...
죽어 천국에 가는거보다, 이승이 더 좋은가보다고...
저도 "나..누구 누구 목사데..."라면서 거들먹거리면서 전화하는거 많이 받았습니다.20. ㅇㅇ
'10.4.23 3:36 PM (115.143.xxx.141)그 목사님이 믿는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이랑은 틀린분이시지 싶네요 22222
21. 그러게..
'10.4.24 11:34 AM (58.120.xxx.55)원래.. 신약에는 십일조가 없다고 하지요. 구약에는 제물을 바쳤으나 그 제물이 예수이기 때문에..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분을 도우라는 것은 있어요. 불교에서, 집에 시주승 오면 불자들이 쌀이든 뭐든 좀씩 주시는 것처럼.. 그런 차원에서...
그리고 십일조 안낸다고 구원 못받는다는 건... 제가 목사처럼 성경을 많이 알진 않지만 그건 아닌 듯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