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나밋 말린 과일: 비나밋이라는 베트남(?) 회사에서 만든 말린 과일이 카놀라유만 들어 있는 건데 잭프룻, 바나나, 토란 (울나라 그 토란은 아닌듯), 고구마 등등 달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아서 완전 맘에 들어요. 근데...가격이 비싸다는 거 --a 가끔 백화점에서 세일하면 100g 짜리 3천얼마정도 하길래 삽니다. 가격+ 칼로리 압박만 아니면 매일 입에 달고 살겠어요;;;
2. 프렛젤 과자: Rold Gold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클래식 프렛젤인데 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일일이 소금 떼어서 버리고 먹어요 -_- 프렛젤은 빵이든 과자든 맛있네요 흐흐....스틱형 보다 동그랗게 모양 잡힌 게 먹기도 쉽고좋은듯..
3. Koh-Kae 코코넛 크림 코팅된 땅콩: 이거 동그랗게 볼처럼 된 건데 속에 땅콩 들은 거 있죠. 코코넛 크림, 새우, 치킨 맛이있는데 전 많이 달지 않은 코코넛크림 사서 먹습니다. 동남아 제품인듯. 비행기 안에서 주는 피셔 브랜드는 아몬드 밖에 못찾았어요. 코코넛크림+ 땅콩이니 이것도 살찌는 옵션 중 하나;
4. 스마트 이팅 무염 감자칩: 이마트 가면 파는 스마트 이팅 라인에서 무염 감자칩이 나왔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소금 아예 없는 게 더 맛있더군요...감자 자체로도 맛있잖아요. 근데 이것도 포화지방은 22%던가...많이 들었어요..ㅠ.ㅠ
며칠전에 든 감기로 꽤나 오래 골골하니 몸이 알아서 살찌는 간식을 찾네요. 평소에는 거의 먹지 않던 류인데 요즘따라 땡깁니다. 저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건 말린 과일이에요. 집에서 리큅이나 스마트 오븐으로 말리면 암리 기름 발라 말려도 저렇게는 안되겠지요? -_ㅠ 암튼 얼른 감기가 나아야지 안되겠습니다. 이상하게 술안주가 땡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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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랑하는 간식, 요넘들이에요 ㅋㅋㅋㅋㅋ
까까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0-04-21 15: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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