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루이 스피디 가방이요.
자물쇠 없어도 들고 다니기 괜챦을까요?
어떤건 없이 다녀도 괜챦긴한데, 그래도 좀 어색할것도 같아서요....
자물쇠없는것 좀 이상치 않을까요?
이미 이어도 sa정도이라 고급스럽더라구요....
1. 전
'09.3.5 3:56 PM (124.111.xxx.229)원래 자물쇠는 따로 팝니다.
전 스피디 살 때 자물쇠는 안 샀어요.2. 상관
'09.3.5 3:56 PM (124.59.xxx.40)없지 않나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ㅋ
누가 자물쇠만 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그쵸3. ..
'09.3.5 3:56 PM (61.254.xxx.129)진품도 자물쇠 달고 다니지 않는 사람 많아요...무겁고 거추장스럽잖아요.
그런데, 이미테이션을 중고로 사신다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4. .
'09.3.5 3:56 PM (221.148.xxx.13)보통 자물쇠 무게가 있어서 안매고 다니시던데요.
5. 이미테이션
'09.3.5 3:56 PM (118.38.xxx.122)그냥 사지마세요
6. ...
'09.3.5 3:56 PM (125.152.xxx.113)이미테이션을 중고로 사신다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2
7. ...
'09.3.5 3:57 PM (203.142.xxx.231)진품 이미테이션도 아니고
중고 이미테이션이라도 그 가방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8. ??
'09.3.5 4:03 PM (218.209.xxx.154)중고스피디를 왜 사세요 도대체.. 이미테이션인거 다 티나는걸 중고씩이나..
9. 음..
'09.3.5 4:11 PM (121.166.xxx.47)음.. 스피드가 아니고 스피디 입니다. 알고는 계셔야 할 거 같아서..
원글님, 제가 중고 짝퉁은 사지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제가 싸구려는 들지언정 짝퉁은 안드는데 예전에 어쩌다가 루이 짝퉁을 이태원 가서 샀어요..
친구따라 구경이나 갈까 해서 충동적으로.. (불법 저질러 죄송;;)
특에이급 어쩌고.. 하는 거 중에서도 골라골라 샀죠. 제가 좀 까다로와서..
루이비통 가방 요놈이, 처음 볼 때는 빤질빤질하고 좋습니다. 진짜랑 차이가 없는 거 같은 느낌.
근데 이걸 쓰다보니 정말 가방이.. 가장자리 코팅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어이없게 쉽게 벗겨지고 실 뜯겨지고 나사 풀리고
진짜 장난 아니게 허접한 겁니다. 거의 한달만에 그렇게 되었던 거 같아요. 제가 가방을 좀 험하게 들긴 합니다.
이미테이션이 그래요. 공들여 잘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세세히 보면 허접한 구석이 아주 많아요.
저같이 물건 막쓰는 사람이 몇번 들다 보면 벗겨지고 뜯어지고 난리가 나요. 이미테이션은 중고로 절대 사지마세요.
혹시 저같은 사람이 쓰다가 파는거라면 그 흠들이 사진에는 안 나올 수 있어요..10. //
'09.3.5 4:15 PM (218.234.xxx.163)스피디자체가 고급스러운 가방은 아니예요. 루이비통이라는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저렴했으니깐(제가 살때는 60만원대후반) 그리고 가볍고 편하니깐 국민가방인 된거지.
sa던 뭐던간에 이미테이션일뿐이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미테이션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티가 나요.11. ^^;
'09.3.5 4:18 PM (122.36.xxx.199)스피디는 진품도 워낙 흔하고 익숙해서 딱 보면 압니다.
가품 구입도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적어도 진품으로 착각해주리라는 기대는 하지마시구요.
가품이 차라리 디테일은 유사하게 만듭니다.
더군다나 같은 가방 가지고 있지 않으면 디테일 하나 하나 외우기 어렵죠.
문제는 땟물이 영 다릅니다.
저도 철 모르는 시절 이태원 골목도 가보고, 비밀 카페에서 배송도 받아봤지만
한번도 구입한 적은 없어요. 아무리 특SA라는 새 물건을 봐도 아니던데요.12. ??
'09.3.5 4:25 PM (210.205.xxx.195)엥.. 자물쇠를 따로 팔아요??
전 스피디말고도 자물쇠달려있는 에삐도 있는데요..
다 그냥 열쇠랑 함께 옆에 달려있던데.. 첨듣는 얘기라서..13. 자물쇠
'09.3.5 4:37 PM (59.20.xxx.158)가방에 달려있기는 한데..분실하면 따로 살 수 있어요.
14. ..
'09.3.5 4:43 PM (211.193.xxx.139)전 거추장 스러워서 그냥 떼고 다녔어요..
15. 특a
'09.3.5 5:11 PM (203.235.xxx.29)저도 예전에 선물받았는데
명품매니아인 친구도 구별 못하겠다며 놀래던
스피디 특a,,
몇번 들고 다니지도 않았는데도
실밥떨어지고,,지퍼 고장나고,,,,ㅠ.ㅠ
정말정말 말립니다,,16. 저는
'09.3.5 5:30 PM (220.117.xxx.57)이미 그냥 재활용통에 버렸는데...
들고 다닐만 함에도 그냥 버릴 수 밖에 없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돈주고 왜 사세요... 사지 마세요...17. 웬만하면
'09.3.5 9:40 PM (122.37.xxx.23)이미테이션 중고는 사지 마셔요~~~
스피디가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수납도 많이 되고 가볍고 소재도 관리가 편하고
가격도 루이비통에서 저렴한 편이고 두루두루 쓰기 좋아서인 것 같아요.
저도 애용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구요..
근데 이미테이션은 잘 만들었다 하더라도 딱 든 모습을 보면 티가 나요..
자연스런 가방하단의 처짐도 없구요..
꼭 스피디를 사고 싶으시면...진품 중고나 여유 생기실 때 진품을 구입하심이 좋을 듯..^^18. 스피디
'09.3.6 9:18 AM (210.57.xxx.133)이미테이션은 너무 표나서 솔직히 우스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2543 | 결혼상대자 교제에 대한 고민 7 | 노처녀 | 2009/03/05 | 778 |
442542 | 울딸이 회장이 됐데요,,근데저는...ㅠㅠㅠ 6 | 회장엄마, | 2009/03/05 | 1,408 |
442541 | 강아지들은 정말 귀가 밝긴 밝네요 ㅎㅎ 7 | ㅎㅎ | 2009/03/05 | 800 |
442540 | 저 옹졸한가요?? ㅠㅠ 4 | 놀림 | 2009/03/05 | 415 |
442539 | 다뎀이라는 조리기구(?)..... 6 | soso | 2009/03/05 | 455 |
442538 | 촛불든 사람으로서 실망스런 진보쪽 사람들...ㅠㅠ 28 | 은혜강산다요.. | 2009/03/05 | 822 |
442537 | 개포동 5단지 3 | 정육점 질문.. | 2009/03/05 | 445 |
442536 | 강원도.. 특히 동해나 강릉에 사시는 회원분들께 여쭐께요.. 4 | 바다생활 | 2009/03/05 | 617 |
442535 | 루이 스피디 가방이요. 18 | 루이 | 2009/03/05 | 1,435 |
442534 | 티볼리 장터에 올리면 사실 분들 있을까요? 19 | 혹시.. | 2009/03/05 | 1,158 |
442533 | 어떻게 생각해야 하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 8 | 이상한 | 2009/03/05 | 5,993 |
442532 | 저는 생땅콩을 집에서 직접 볶아먹거든요 18 | 별사랑 | 2009/03/05 | 1,282 |
442531 | 라면 통계 10 | raymyu.. | 2009/03/05 | 850 |
442530 | 李대통령 “호주, 저와 한국 미래를 보고 투자해달라” 10 | 오 이런 | 2009/03/05 | 327 |
442529 | 콩탕 끓이는 방법 알려 주세요. | ... | 2009/03/05 | 246 |
442528 | '대한민국 인권 비참' 국제엠네스티 심각한 우려 표명 4 | 세우실 | 2009/03/05 | 257 |
442527 | 딸이 원하던 미대 들어갔다고 한 턱 거하게 쏠테니 장소만 정하래요.. 14 | 친구 뒤집어.. | 2009/03/05 | 1,917 |
442526 | 공무원들..좀 더 친절할순 없는지... 3 | 쌍둥맘 | 2009/03/05 | 328 |
442525 | 사기 전화 조심하세요. 2 | 허허허 | 2009/03/05 | 521 |
442524 | 중국에서자꾸오는전화 4 | 얘들을혼내주.. | 2009/03/05 | 432 |
442523 | 베이킹쇼핑몰 버터 과연 믿을수 있나요? 8 | 비교해보니 | 2009/03/05 | 648 |
442522 | 아이 학교 입학하고 나면.. 3 | 초보학부모 | 2009/03/05 | 357 |
442521 | 24평 아파트 관리비 31만원 냈어요. 18 | 고민 | 2009/03/05 | 3,445 |
442520 | 폐암 건강검진 어디서 받는게나을까요? 2 | 휴... | 2009/03/05 | 458 |
442519 | 공동육아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6 | 잘키우자 | 2009/03/05 | 370 |
442518 | 오늘처럼 조용히 비가 내리는 날은 7 | 해남사는 농.. | 2009/03/05 | 515 |
442517 | 동서와 점심을 먹고 싶은데...서먹? 4 | 엄마 | 2009/03/05 | 923 |
442516 | 타인에 대한 작은 예의 5 | . | 2009/03/05 | 630 |
442515 | 코미디 정부... 4 | 미치겠당.... | 2009/03/05 | 255 |
442514 | 장터에 올라온 그 많은 유기농 제품들 11 | 별사랑 | 2009/03/05 | 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