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디 수첩 보는 와중에도 걱정되는 부분이 ~~
이렇게 무리?해서 내보내는 방송인만큼~
의식이 깨어있는 많은 국민들이 방송을 많이 시청해
주시고, 관심갖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아침에 포털에서도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댓글 수를 조작하느라 아주 ~~~ 바쁘더군요....
같은 기사에 천개가 넘게 달린 댓글이 어느새 8백 단위로
줄어들고 있다가 또 늘었다가...줄었다가....
정말~~~~~~~~우리 노짱님 시절이 그리워 눈물나요....
강금실 법무장관님 계실땐 떡검들에게도
서슬이 퍼래서 술 마시러 다니지도 못했던 그런 무서웠던
시절이었다는데....지금은 너무도 절망적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다 노인분들 대화하는 소릴 들으면
아직도 한명숙 전 장관님이 돈을 받은걸로 알고 있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조작된 언론만 접하다 보니.....ㅠ.ㅠ
정동영 의원 말대로 생각 없는 노인 분들~~제발~~
투표 좀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학생들과 젊은이들, 그리고 의식이 깨어있는
모든 국민들이 세상을 좀 바꿔보자구요~~~
이 ~~~더러운 세상~~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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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들~~~~아주~~~추잡한 거지들.....
떡검들 꺼져!! 조회수 : 441
작성일 : 2010-04-21 10:04:04
IP : 121.138.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10.4.21 10:27 AM (116.125.xxx.51)어제 남편이 택시타고 가다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대요.
그러다 마지막에 "다른건 몰라도 애들 무상급식은 해줘야지" 하시며 벌컥 하시더래요.
남편말로는 별로 깨이지도 않으셨고 말씀도 어눌하게 하셨지만 나이드신 분들중에도
이렇게 변화가 오는것 같다며 속으로 무척 반가웠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 선거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2. 좀 더
'10.4.21 12:05 PM (218.149.xxx.114)많이 확산이 돼야 합니다.
아직도 크고 작은 '이명박'이 널려 있는 걸 봅니다.
야권은 마지막까지 단일화 노력을 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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