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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알바 하시는데..
그..일상적인 글같아 보이는데,
알바라고 얘기하시는 리플들을 보면 갸우뚱해요.
일상적인 글을 올려서 알바가 뭘 이익보는게 있는지;;
(진짜 궁금해서요;)
연예인 얘기나 이런건 기획사에서 시켰다치지만,
에를 들자면 지금 자유게시판에서 많이 읽은 글 목록 중에
아버지 직업이 지게차 임대업.. 이 글 리플 중 어디서 본거 같다고 하신 분들도 있고,
알바냐고 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요.
1. 세우실
'10.4.20 8:51 AM (202.76.xxx.5)정말 정치적으로 알바가 있을 "수는" 있는데;;;;;;;;; 남용되는 경향이 있긴 하죠....
2. 지금
'10.4.20 8:58 AM (125.187.xxx.175)읽어보니 내용상으로는 알바라 할만한 것은 아닌데
전에도 비슷한 내용 글이 몇번 올라온 적이 있었나 보죠?
한 사람이 반복되는 고민이 있어 또 올릴 수도 있는 건데 알바라고 할 것 까지야...
정말 고민스러워 조언 구하러 올린 분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댓글이네요.
얼굴 마주대고 있으면 "전에도 한 얘긴데, 너 알바야?"라는 말은 못할텐데
온라인상이라 좀 함부로 댓글 다는 경향이 있어요.
사실 시집과 며느리 이야기는 세부적인 사항이 좀 다를 뿐
수도 없이 반복되는 글이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알바라든가 하지는 않잖아요.
저는 특정 아이피나 제 생각에 나름 특정 내용일때는 (특정 인물이나 지역 폄하하는 내용 거론 등)
알바라고 판단한답니다. 저만의 기준이에요.3. ..
'10.4.20 9:01 AM (121.190.xxx.113)음.. 그 언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과거 글을 검색하시면 원글님께서 알바라고 판단하시는 기준의 글도 수두룩빽빽해요.
4. 궁금..
'10.4.20 9:02 AM (61.75.xxx.120)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가끔 갸우뚱할때가 있어서요..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하는 말들
어떤 사람들에겐 정말 큰 상처가 될텐데 말이죠.
알바?들은 제목이나 글 첫부분만 봐도 알겠던데;;;;5. 흠
'10.4.20 9:03 AM (125.187.xxx.175)하긴...지난 경력(?)도 중요하죠.^^
옳은 소리 잘 하는 척 관심 끌다가 한 번씩 빵 터뜨려주는 알바도 많으니.6. 읽다보면
'10.4.20 9:37 AM (125.177.xxx.70)정상적 범주에 글인가 싶은 데 점점 의도를 가진 글과 더불어 같은 닉과 아이피로
엄한 소리해대는 글이 올라와요. 또 구글에 아이피로 조회도 해봐요. 어떤글을 썼는지..
아예 그런 글을 패스 그런데 가끔가다 욱하는 성질때매 패스 못하고 험한댓글 다는 거죠.;;;;;7. 후후
'10.4.20 9:46 AM (61.32.xxx.50)어쩔땐 디시갤보다 수준 떨어져요.
무조건 알바라 갖다 붙이고 밀어버리면 다 알바라 믿게 되나봅니다.
그런 식의 행태는 적을 만들뿐이죠.
신언니 홀릭에 댓글 달았다 기획사 알바소리듣고 황당했네요.
루저들!이라 생각하고 무시합니다.8. ㅋ
'10.4.20 11:19 AM (58.227.xxx.121)맞아요. 읽다보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처음엔 멀쩡한거 같아서 사람들이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고 그러는데
점점더 이상한 뻘글들 올라오고..
어떤땐 남자인척 하고 글 올렸다가 또 다른 날은 여자인척 하고 글 올리고..
그러다 아이피 대조해보면 같은 아이피에서 이런저런 뻘소리들 잔뜩 올리죠.
그러다가 정치적인 글들 슬슬 올리구요.
알바 여부를 떠나서 농락당한것 같아서 화나요.
지멋대로 꾸며댄 얘기에 친절하게 시간내서 머리 짜내가며 답글 달아준 사람들은 뭐냐구요!!!9. 쿨잡
'10.4.20 11:22 AM (121.129.xxx.71)프락치가 정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란을 유발하기 위한 대상 속에 섞여들어
그들과 같은 무리인 양 행동하며 사람들의 신망을 사고
(또는 사람들의 의심을 사지 않고),
그러면서 한번씩 분란을 일으키기 위한 행동을 하는 거죠.10. 단순논리
'10.4.20 11:27 AM (121.181.xxx.110)자신의 정치성향과 다른 의도의 글이면...알바라 하는것 아닌가요??
알바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쩌면 소극적인 성격일수도 있겠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