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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천주교 신부가 되는 길 정말 대단하네요...
일명, 신부 수업...
너무 경건하고...
단체로 군입대하는 것도,
불교 교리에 대해 배우는 것도....
무엇보다, 서품받을 때 정말 감동스럽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0&divpage=1720&ss=on&select_...
1. 세속인
'10.4.20 8:14 AM (61.254.xxx.129)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0&divpage=1720&ss=on&select_...
2. 그래서
'10.4.20 8:42 AM (110.9.xxx.43)천주교는 특별하게 생각되는군요.
생각이 얼굴에 드러난다고 신부님들은 그래서 해맑으신 것 같아요.
어떤 종교지도자들은 늘 얼굴에 미소를 띄고 있지만 그 미소에서도 가식과 욕심이 보이던데...3. 날라리 목사들은
'10.4.20 8:48 AM (125.182.xxx.42)반성하라! 반성하라!
4. 예전에
'10.4.20 9:04 AM (124.199.xxx.24)다시보기로 보려고 했는데 안돼더군요. 제 동기도 신부님이신데 학교때부터 다른 친구들도 모두 천상 신부님 될 친구라고 했었어요.
5. 아..
'10.4.20 9:11 AM (202.156.xxx.103)6학년에 불교학을 듣는다는게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타종교에 대한 배척이 느껴지지 않아 좋습니다. 단군상도 파괴하고 지도에서 절집표시도 없앤다는 모종교와 같은 뿌리인데 왜이리 다른건지요.. 사제가 되기 위한 수행부터가 존경받으실만 합니다.
6. ``
'10.4.20 9:29 AM (61.84.xxx.205)저희 보좌신부님께 들었는데,,
PET있잖아요,, 부모교육,, 그런 강의들도 듣는데요.
암튼 상상도 못한 여러가지를 배우더라구요.
그리고,
대체에너지, 환경, 생태, 건축, 음악, 청소년교육 등 다양한 공부와 활동을 하고 계시는
신부님들도 많으셔요.7. ..
'10.4.20 9:48 AM (125.139.xxx.10)신부님들 뵈면 참 존경스럽지요. 내적 침묵안으로 깊이 들어가는 모습 뵈면 경외심이 다 생깁니다
8. dd
'10.4.20 9:50 AM (211.114.xxx.151)정말...대단한것같습니다. 신학생 생활,신부생활......존경스럽습니다.
9. Jenna
'10.4.20 10:12 AM (119.199.xxx.249)천주교가 남아메리카에서 너무나 엄청난 범죄를 저질러서
그때 남미문화 파괴에 앞장선 신부들이 나름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천주교도 예전에 실수하고 그걸 좀 뉘우친거죠.
개신교는 그냥 아직도 어린아이.10. 긴머리무수리
'10.4.20 10:43 AM (218.54.xxx.228)초등학교 동창 신부님이시고요..
중,고,대학교 까정 같이 다녔던 단짝 친구 수녀님 되셨어요..
그 친구 수녀님 된다고 했을때 우리 붙잡고 얼마나 울었던지,,본인은 너무 행복해 했는데 말이지요..지금은 브라질에 계시다지요....보고 싶네요..11. 에이..
'10.4.20 11:18 AM (58.122.xxx.14)보니까 또 눈물나요.....ㅠ.ㅠ.
12. 본방송
'10.4.20 11:42 AM (125.177.xxx.70)당시 경건하고 웬지모를 슬픔이 느꼈어요.
아는 분도 서품 받으셨는데 그와 같은 과정을 겪으셨을걸 생각하니 말이죠.13. ㅇ
'10.4.20 1:40 PM (218.50.xxx.139)아,,정말 이방송 다시 재방송 해줬음 좋겠어요...정말 초대박 감동..ㅠㅠㅠㅠ
14. 외사촌오빠도
'10.4.20 9:07 PM (116.127.xxx.93)신부님이신데....
서품받는게 너무 힘들어요!
또 신부님 되셔도 월급이 적어서, 외사촌들이 용돈 수시로 드리더라구요?
담배나 기타 생활하시게에 빠듯해요.
아무튼 돈에 대한 청렴도는 신부님이 최고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