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신분 초등5학년여학생들 중간고사 끝나고 보내려고 하는데
성인 꼭 같이 동반입장해야 하던데 가서 엄마들은 뭐하고 있나요?
같이 체험두 못할텐데....지들끼리만 다니면 좋을텐데...
혹 엄마가 다음 체험예약해줄수 있나요?
참 2부 타임갈껀데 저녁식사는 어찌 해결하는지요?
음식물 반입두 안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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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혹시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0-04-16 23:10:26
IP : 121.134.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들은...
'10.4.16 11:12 PM (220.79.xxx.203)같이 다니며 사진찍어 주거나,
구석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수다ㅠㅠ
솔직히 어른 입장료 내기 너무 아깝더군요.2. 글쎄요
'10.4.16 11:20 PM (128.134.xxx.86)아주 어린애도 아니고 초등5학년이라면 자기가 알아서 이것저것 체험하라고 하고
롯데리아,카페테리아 등이 있어서 엄마들끼리 모여서 수다떨면 됩니다.
근데 초등5학년이 가기에는 좀 아닌 것 같던데요..
거의 유치원생이나 초등1,2학년 정도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요..수준도 그정도고요..3. 살랄라
'10.4.16 11:22 PM (123.109.xxx.208)엄마들은 강의듣게한다 한던데요
다음카페 또니또사랑에서 30%신청해서 저두 가는데요
그날 강의있다는 말은 못들었네요ㅡ.ㅡ 아마 엄마들끼리 수다로 5시간 소비할것같아요
4학년짜리는 괜찬겠죠????4. 초4 딸
'10.4.17 9:50 AM (125.179.xxx.25)지난 달 다녀왔는데요..
선생님, 피아니스트, 디자이너... 항상 그 또래 아이들 많이 갖고 있는 꿈이었다가
키자니아 다녀온 후에는 변호사로 바뀌었네요.
거기서 체험한 게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래요~~
생일 때 또 데려가달라고 하고 있답니다.5. 에버랜드 같은
'10.4.17 1:05 PM (118.218.xxx.226)놀이시설보다 좋았던것 같아요.
나름 교육 되더라구요?
그런데 주말에 사람들 너무 많아서 5개 정도 직업체험하면 잘하는거에요.
많이 기다려야 되고, 사실 부모님들 가방들어주고, 미리 줄서서 예약하고
매니저 역할 톡톡히 해야됩니다.
저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갔다와서 뻗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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