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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호 하사 신원확인…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 솔이아빠
'10.4.15 1:52 PM (121.162.xxx.111)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467439&cid=...
2. ㅠㅠ
'10.4.15 1:58 PM (115.22.xxx.163)예상은 했지만...가슴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2222222ㅠㅠ...
3. 아...
'10.4.15 2:03 PM (122.32.xxx.10)정말 어떡하면 좋아요... 제발 살아오기만을 바랬는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도 힘내시기 바래요.. ㅠ.ㅠ4. 솔이아빠
'10.4.15 2:07 PM (121.162.xxx.111)시신 발견 속출…"5구 이상 발견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150361g&sid=01061004&...5. 내 가족의
'10.4.15 2:09 PM (125.177.xxx.103)이름이 호명되기를 바라지도 않고 또 안 바라지도 않고.... 바다위로 올라온 함미의 모습이 처연합니다. 단순한 사고로 기억되면 안됩니다.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든, 모든 근원적 책임....낱낱이 밝히고 또 다른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우리 국민들 제발 똑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6. 휴
'10.4.15 2:12 PM (61.32.xxx.50)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
'10.4.15 2:16 PM (118.218.xxx.173)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눈물이 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
'10.4.15 2:23 PM (58.141.xxx.88)에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이리 눈물이 나고 가슴이 떨리는데 가족들은 어떠할지..
10명 이상 산화라고 하던데..산화는 무엇인가요? 바다에 떠 밀려갔다는 건가요?
해군 너무너무 무능하고 역겨워요..나쁜것들.9. 긴머리무수리
'10.4.15 2:24 PM (218.54.xxx.228)실종자 가족들에게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아들을 국가에 바쳤는데요...
너무 속상합니다...10. 방금
'10.4.15 2:53 PM (59.14.xxx.230)서대호 하사 발견됐다는 뉴스 보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얼마나 소리 내며 울었는지.. 아직도 눈시울이 뜨겁네요
너무도 선한 인상의 서하사 어머니가 생각 나서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 뉴스 속에서 몇번 뵌 분이지만 그 선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보는 이의 마음을 짠하게 하던 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봄꽃같은 아들을 나라에 바친 슬픔에 작은 위로를 보냅니다..11. 아이린
'10.4.15 3:08 PM (119.64.xxx.179)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12. ▦謹弔
'10.4.15 3:34 PM (58.149.xxx.28)결국..
이렇게 되는 군요..
한때나마 기적을 바랬었는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13. 오늘 함미 인양작업
'10.4.15 4:48 PM (110.9.xxx.43)보니 진작에 저런 베테랑 민간업체를 데려와 했더라면 살릴 사람은 다 살릴 수도 있었을걸 하는 마음과 이것들이 또 지하벙커에 들어갔다는 뉴스를 보고나니 혹시 그 중 한사람이라도 살아있거나 뭔가 기록을 남겨서 큰일이 터질지 몰라 미리 대피했나 하는 야릇한 의심도 들고 아무튼 정말 아까운 젊은이들을 .....모두 투표 잘 하셔야지 언제 무슨 일이...
14. 군인가족
'10.4.15 4:51 PM (116.40.xxx.63)은 군인가족들 이더군요.
국가를 위해서 고비때마다 한발짝 물러나 양보하고
결단을 내리시는 모습이 눈시울이 붉어져요.
시신유실을 산화로 인정하겠다!!
진정한 전우가족이십니다. 군대안간 위정자들의 자식들이,
이중국적으로 군대 피해간 많은 잘난 집 자손들이 겹쳐서 더 울컥하네요.15. 혹시나 했더니
'10.4.15 5:03 PM (221.138.xxx.69)역시나...ㅠㅠ
이 정권에 뭘 바라겠습니까?
태국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