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여자아이들 참 많죠
작성일 : 2010-04-14 08:58:04
847588
여자의 자존심이 뭔지도 모르고 애까지 있는 유부남 좋아하는 여자아이들.
그 남자를 자기 아빠라고 생각해보면 어찌 행동해야하는지 답이 나오거늘.
남자가 지저분한게 아니라 어리석은 여자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욕망에 몸달은 남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으니.
대충 맞춰줘서 명품가방이나 받아낼려고 그런다면 이해가 가지만 (탐욕적인 인간들은 여자 남자 안가리잖아요)
가정있는 유부남과의 사랑이라?
진짜 멍청한거죠.
유부남이 같은 직장의 여직원 집까지 데려다주다 키스도 하고 정분도 났다는 댓글읽고 좀 웃겨서 써봅니다.
어리석은 여자와 교활한 남자가 만나면 바람 으로 결론난다던 어떤 글이 생각나네요.
IP : 59.4.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받아낼거 없어
'10.4.14 9:30 AM
(110.8.xxx.175)
보이는 또래 별볼일 없어보이는 남자들한테도 여자들이 더 좋아서 물고 빨고 해요..
공공장소에서 민망하다는;;;
그러니 가방주고,명품사주고,,돈주고하면 ....오죽할까 싶어요..
2. 그렇더라구요
'10.4.14 3:27 PM
(124.49.xxx.81)
저도 참 더러운꼴을 남편과 본적이 있어서....
얼마전 주말에 남편이랑 밤술한잔하러갔다가 얼큰하게 취기가 올라 택시는 안잡히고
해서 바로옆에 나무들이 우거져있고 둥글게 빙둘러서 앉을수있게 되어있길레
둘이 안쪽으로 들어가 앉아 쉬고있는데, 웬 남녀가 건너편으로 오는데 얘기가 오고가는데
둘이 모텔에서 나오는 듯 ....들어본 얘기 짜맞추면 남자가 집에 시골의 부모님이 일이있어 와계시고 아침에 두분모시고 식구들이랑 형집에도 가야해서 집에 들어가봐야한다고 하는 얘기 같고 여러번 반복되는듯하고 ..여자는 자기 집에 가서 내일 아침에 가라고 계속 앙탈부리고
남자는 월요일 회사에서 보자그러고 ...여자는 계속 떼쓰며 앙탈부리고 ...
그런 여자가 넘 사랑스러운듯 남자는 여자껴안고 키스해대고...
대화상 남자는 분명 유부남이던데...와이프니 애들이니...다있던데...
전형적인 사내연애에 여자가 더 적극적인듯하고 .....못볼걸 본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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