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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들 하셨어요...^^
저는 늦게 게으름피우고 일어나 겨우 치우고 계속 컴앞에 있어요...
밥먹기도 싫고..뭐좀 맛있는거 먹고는 싶은데 지금 울집에 맛난것도 없고..
기분도 우울하고 그래요...^^
다들 뭐하시나요?.....컴앞에들 계시나요*^^*
벌써 한시가 넘어서 오후에요....왜이렇게 시간이 잘가는지.. 당황스럽기까지!!!
시간계획 잘세워서 지내시는분들 하루를 알뜰히 보내시는분들 존경스러워요~~~~~
저좀 정신차리게 해주실분~~~~
1. ^^
'09.2.11 1:20 PM (117.53.xxx.123)어제까지 제가 그랬어요,1시까지 잤더랫죠,(약기운에)..오늘은 일찍일어나 미용실에 들러 컷트도 하고 백화점들러 신발도 사오고 이제 집으로 돌아왔어요,,간만에 외출하니 기분업되네요,,지금 토스트 구워 컴앞에 앉아 있지요.^^
2. 저는
'09.2.11 1:21 PM (222.120.xxx.208)운동갔다와서 잠깐 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져야 하는데 오늘은 빠르게 지나가네요
오늘도 화이팅하며 바쁘게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오늘은 다시 안오니까요3. 나른함
'09.2.11 1:24 PM (121.162.xxx.58)전 지금 회사랍니다. 바쁘냐구요?. 경기가 정말 안 좋긴 한가봐요..월요일부터..계속 너무 일이
없습니다. 눈치도 살살 보이고... 남는 시간에 뭐할까를 고민하고 있답니다.에궁,.4. 은혜강산다요
'09.2.11 1:29 PM (121.152.xxx.40)저는 오늘 택배 때문에 꼼짝 못하고 집에 갇혀 있네요 점심은 컴 앞에서 김치 찌게 놓코 김싸서 한술 떴어요..
우울할 땐 음악 틀어놓고 청소나 한바탕 하세요 그럼 조금 나아져요 집안도 깨끗해지고..5. ..
'09.2.11 1:32 PM (222.109.xxx.39)입맛 없을땐 아무거나 넣고 고추장 넣고 싹싹 비벼 먹는게 최고예요..
6. 전
'09.2.11 1:32 PM (121.144.xxx.120)아침차려 신랑이랑 아가들 먹이고,
첫애 유치원 보내고,
씻고
둘째 데리고 짐보리 갔다가.
오는길에 아파트 장에서 사과, 귤, 딸기, 버섯, 옥수수, 찐빵 사서 귀가했어요.
하모니카 불며 컴앞에 앉아있지요..둘째 아가는 지금 코~~ 잡니다.7. 이미
'09.2.11 2:26 PM (220.75.xxx.221)오전에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샤워하고 82에서 좀 꼬물딱 거리고 놀다보니 초등 2학년 큰아이 학교에서 돌아오네요.
그래서 고구마로 점심 떼우고 큰아이 학습지 선생님 오시길래 학습지 시키고 이제 학원 갈 준비 시켜야해요.
참..하는일 없는데 시간은 금방금방 잘 가네요8. 사무실에서
'09.2.11 2:55 PM (211.57.xxx.106)하루 금방 가요. 저는 퇴근하면 또 집에가서 일해야해요. 집안일이요. 저는 퇴근도 무서워요.
9. 한가해
'09.2.11 3:03 PM (121.133.xxx.234)사무실에서 정말 일이 없어 컴만 보고 있네요.
하루종일 컴만하니 인터넷으로 주문만 하고
1월 월급도 못 받았는데-.-;;;
이러다 실업자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10. 오후가..
'09.2.11 3:30 PM (221.160.xxx.46)벌써 3시 반이네요. 저도 윗윗분처럼 사무실에 있으면 하루 금방 갑니다.
직원들 다 외근 나가서 저 혼자 있는데, 요새 완전 입맛 상실이라, 점심도 안먹고
오늘 일 일찌감치 끝내놓고 82 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