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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 변호사님

제 이상형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0-04-13 22:07:09
제 이상형이예요.

특수부대 출신이라면서요. 얼굴도 잘 생기시고, 체격도 좋고, 지적이고, 젠틀하시고. 존댓말만 사용하신다고하고.

그런분 소개 받고 싶은데.. 어디서 만나죠..

정말, 괜챦은 분이라면, 10년까지 많더라도 양보할까봐요.

정말, 전 훌륭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요.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

그냥 평범한 사람은 눈에 안들어오네요.

IP : 60.242.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3 10:11 PM (203.237.xxx.73)

    대학원 다닐적에 저 분 강연을 우연히 들은적 있는데 변호사 출신이라 그러신지 상당히 논리 정연하시더군요.

  • 2. 제 이상형
    '10.4.13 10:16 PM (60.242.xxx.86)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나요?

  • 3. 교집합
    '10.4.14 2:38 AM (121.190.xxx.96)

    산행이나 야생화 관련 동호회에 가입하시고
    학생운동이나 정치적이유로 투옥된 분들이 찾아내셔서
    그중 4년 전액 장학생이거나 장학생(요즘은 공부특화된애들이 많아 그냥 장학생도 쳐줘야할듯)
    필히 골프를 못하시는 분으로 ...고르셔야하네요.

    그런데...불행히도 문재인 변호사님은 cc였다는 슬픔사연이..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들의 공통점. (유시민, 천호선, 김경수, 한명숙...)
    원글님... 아무래도 시기를 놓치신거 같아요.

  • 4. ^^
    '10.4.14 3:00 AM (121.101.xxx.44)

    티비에서 보는것뿐인데도 왜 나오시면 심장이 뛰던지..
    지적이고 매너좋으시고 비주얼도 상위권...매력이 좔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건 다 갖추신듯.
    끌리면서도 존경하고싶은 사람..

    이분도 좋고 천호선님도 좋고...
    전 이성재 한은총재도 넘 좋아요.
    좀 나이는 드셨지만 멋지세요!
    언젠가 넥타이 안하고
    셔츠윗단추풀고 나온 모습에 헉~두근두근 ^^;;
    이성재 총재좋다는 사람은 저뿐일듯...냐하하

  • 5. 어쩜
    '10.4.14 9:37 AM (61.75.xxx.203)

    저랑 이리도 보는 눈이 비슷하실까~~

  • 6. 무슨
    '10.4.14 10:27 AM (61.77.xxx.15)

    말씀을 이성재 총재님 저도 좋아하는데요 푸하하

  • 7. 저도
    '10.4.14 1:42 PM (116.40.xxx.63)

    이성태총재님 좋아해요.
    학자풍이면서 기품이 있는 인자한 눈웃음 끌리던대요.
    살집도 없이 말간 눈빛..은퇴하면서 정권에 더 독하게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그게 한계인듯한 어투가 참 선한분이더군요.
    은행생활 42년..

  • 8. 보기만
    '10.4.14 2:58 PM (118.222.xxx.229)

    하세요. 그런 분들 스캔들 나고 구설수에 오르는 것 정말 싫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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