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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람의 서러움...
섬사람이라서 느끼는 설움이 많답니다.. 대부분 직거래를 선호하는데다.... 무엇 하나 사볼라치면 택비가 추가되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갖고 싶은 물건이 올라와도 그림의 떡이라는 느낌.... 아시나요???
1. 은새엄마
'10.4.9 1:00 PM (116.46.xxx.61)그러게요 여기는 제주도인데 10000원짜리 하나를사도 배송료에 추가항공료
잇어요.
하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2. ...
'10.4.9 1:12 PM (58.234.xxx.17)저도 섬에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쇼핑을 거의 택배로 받는지라 실행을 못해요............
3. 저요
'10.4.9 1:30 PM (119.206.xxx.115)서울살다 한달전에 이사왔는데..정말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웬만한건 다 그림의 떡..
아....공기좋고 풍경좋고..다좋은데..흑....4. 그렇죠
'10.4.9 1:39 PM (61.99.xxx.82)육지에 살 때는 몰랐던 일이죠.
장터에 나온 아이 책 전집 들여주고 싶어도 택비의 압박땜에 망설입니다.
박스 두 개를 착불로 받으니 삼만원 냈던 적도 있어서....
그리고 택배 착불은 택배사마다 가격차가 너무 심해요. ㅠㅠ5. 섬지역은
'10.4.9 1:55 PM (211.196.xxx.205)우체국 택배 이용하세요..
우체국택배는 배이용시는 택배료 똑같고 항공으로 운송시에는 1000원 더붙어요.
육지에서 제주도 보낼때...
그리고 제가 작은 쇼핑몰하고있는데
저희는 섬지역이라고 추가 택배비 안받는데..
거래량이 좀 있다보니 그냥 일괄적으로 택배비계산하고 추가계산을 안하거든요..
육지에서 제주도보낼때는 우체국택배...
요게 제일 싸요...6. 저도
'10.4.9 2:20 PM (125.190.xxx.58)곧 울릉도로 2년 계획하고 들어갈 예정인데요.
정말 걱정되요.
저는 먹거리는 육지에서 택배로 받아야 하는 것이 많을터인데,
일단 배가 안뜨면, 썩을테니요.
하여튼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있어요.
일단은 우체국택배가 택배비도 저렴하고 그나마 배송이 가장 빠른 것 같아요.
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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