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 도 무시못하죠. 남편, 아들 잡고 사는방법을 말씀해주셨는데... 보니까 제경우가 아니네요 쩝.
저는 딸 둘을 두었거든요. 첫딸은 어떻게 해보겠는데... 둘째녀석이 한 성질하네요.(이제7살) 근데요.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 못하겠어요 어찌나 성질이 있는지... 대화가 안돼 안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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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팍 잡을 방법은 없을까요?(사랑스럽게)
그럼 조회수 : 727
작성일 : 2009-02-07 10:27:00
IP : 115.129.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항아
'09.2.7 11:12 AM (119.149.xxx.178)같이 역할놀이 해 보세요
소꼽놀이를 아직도 하면 그걸 이용해서2. 푸훗
'09.2.7 11:22 AM (218.38.xxx.183)겨우 7살이요? 아직 멀었어요, 사춘기 와보라지요.
항아님 말씀처럼 그 나이엔 역할놀이가 잘 먹히던데요.
저도 많이 써먹었는데, 딸은 엄마 심정을 엄마는 딸 심정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서 좋아요3. 엄마 닮은딸
'09.2.7 11:39 AM (220.75.xxx.148)아들이고 딸이고 엄마 닮았으면 못 잡는거 같아요.
성질이 똑같잖아요??
참고로 저도 아들, 남편 다~ 잡고 사는데 딸 못잡고 삽니다.
얘 잡았다가는 제가 그야말로 되로 주고 말로 뒤집어 씁니다..이제 고작 5살인디.. 끙~~4. 그러니까요.
'09.2.7 12:15 PM (115.129.xxx.246)지금도 힘든데 사춘기(?)무서워요. 진짜로... 다음에 사춘기 되면 상담드릴께요. 도와주세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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