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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큰수술
1. .
'10.4.8 5:29 PM (222.111.xxx.53)그냥 말 안하고 보험 들 경우,
감기 정도로 병원에 가실 경우는 그 비용 청구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만약 정말 큰 돈이 필요한 수술을 할 경우, 과거 병력을 다 말해야해요.
그래야 수술을 하는 데 참고를 하니까요.
그럼 병원 기록지에 그 기록이 남으니까 고지위반으로 보험금을 못 타실 거예요.2. 보통
'10.4.8 5:46 PM (203.142.xxx.231)고지의 의무가 최근 5년이던데 15년전까지 말해야 하나요? 제가 알기엔 최근 5년것만 말해주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라면 그냥 15년이나 된 일은 얘기안하고 가입할것 같긴합니다. 어차피 전산 기록을 15년전까지 추적하기가 쉽진않구요. 의료보험공단에서 개인 병력을 다 가르쳐줄수 없게 되어잇어요.
의심스러워서 추적한다고 해도. 제 인감을 떼어다가 진료기록 복사정도 하던데요(저도 갑상선때문에 보험금 청구한적이 있어서요) 그때 병원기록에 15년전에 수술 얘기를 이쪽에서 먼저해서 기록이 남아있다면 그부분을 문제 삼을수는 있겠지만, 그렇지만 않다면 그거까지 밝혀내긴 쉽진않을껍니다.3. .
'10.4.8 6:41 PM (222.111.xxx.53)큰수술하셨다고 해서요.
15년 전에 하셨어도 특정 수술은 가입 안되는 거 있어요.
만약 큰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전에 수술하셨던 것이 말 안해도 의사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있고, 또 의사에게는 정확하게 말해야 하기 때문에 노출이 안될수가 없지 않을까요?
본인의 이름과 주민번호 알리지 마시고 보험회사에 정확하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