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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손녀를 걱정하던 경서 할머니 입니다

신촌할머니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0-04-07 20:44:48
작년  8월  딸하고 여름 휴가를 갔다가  딸이  미숙아를  낳은 얘기를  썼던   신촌 할머니 입니다

800그램으로 나온  손녀를 보고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었는데

지난 8월부터  올 4월6일까지   혼자서 그많은 장애를  이겨내고  우리 경서가  어제 퇴원을 했네요  

기쁘고 춤이라도 추고 싶습니다    기쁜데  눈물이 어찌 이리 나는지요

지난 8개월간을  마음조리며 의사 한마디에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며
  지방병원에서 치료한계를  느껴   서울 ㅅ병원의사 앞에  바지를 잡고 애원을 해서   전원을 해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요  지난 8개월간  그 맘고생을 생각하면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입니다

손녀 경서 얘기를  했을때  많은 분들이 댓글로 용기를 주셨고

좋은 싸이트를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도 받고  정말 좋은 정보들때문에   퇴원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그때당시 댓글주신분들이    얼마나 부러웠었던지요

우리도  언젠가  저런얘기 할날이 올수 있을까  했었습니다

퇴원하는날  우리 경서  우리 가족모두 하나가 되서   큰 나무로 키우자고  다짐을 했네요

정성을 다해  키워보 겠습니다  

82쿡 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모든분들에게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 합니다








IP : 121.162.xxx.3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케
    '10.4.7 8:46 PM (222.239.xxx.137)

    세련되고, 배운 할머니 둔 경서 부러워요
    저도 건강하고, 야무지게 자라도록 기도할께요^^

  • 2. 너무
    '10.4.7 8:47 PM (180.64.xxx.147)

    축하드려요.
    간간히 경서 생각을 했어요.
    왜 아무 소식이 없을까, 괜찮아졌겠지....
    이렇게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경서 앞 날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길 축복합니다.
    경서야 퇴원 축하해.

  • 3. 신촌할머니
    '10.4.7 8:49 PM (121.162.xxx.37)

    기억해 주시는 군요 .. 감사의 눈물만 납니다

  • 4. ㅠ.ㅠ
    '10.4.7 8:49 PM (222.239.xxx.103)

    넘 축하드려요. 네번째줄까지 읽는데 눈물이 나오려고하네요.
    손녀걱정 끔찍하신 할머님 마음이 느껴져요.
    경서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이렇게 좋으신 할머니가 계셔서요~^^

  • 5. 작은 천사
    '10.4.7 8:49 PM (118.47.xxx.209)

    를 집으로 모셨다구요^^
    얼마나 작은 아이였을까... 세 아이의 엄마이면서도 상상이 안 됩니다.
    그 아이가 무사히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니 정말 축하, 축하 할 일이네요.
    그 동안의 고생이 웃음으로 끝나게 되서 정말 다행이구요.
    앞으로 더 즐거운 일, 행복한 일만 계속 되시길...

  • 6. .
    '10.4.7 8:52 PM (125.177.xxx.170)

    기억해요... 축하드려요~
    저도 괜히 찡하네요.

  • 7. 와...
    '10.4.7 8:52 PM (221.149.xxx.76)

    지난번 올려주신 글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힘든 과정 잘 이겨내준 강한 아기 경서도 너무 장하네요.
    축하드립니다.

  • 8. 1004
    '10.4.7 8:56 PM (110.5.xxx.25)

    800g....세상에나 얼마나 작았을까...ㅜㅜ
    건강히 퇴원했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경서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기원합니다.
    가족 모두가 더욱 행복하시고
    경서할머니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9. 저도
    '10.4.7 8:58 PM (93.40.xxx.201)

    결혼해서 아이를 6개월 반 만에 갑자기 낳는 바람에 미숙아였어요.
    제가 그 당시에 몸이 많이 안좋아서 출산 이틀후에 인큐베이터 안의 아이를 처음으로 볼수있었는데요. 조그마한 발에 꽂은 주사바늘에,,코에서 위까지 연결된 튜브에,,정말 아이를 본 순간 아이를 건강하게 낳지못했다는 막연한 죄책감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사무치더라구요,,
    그 고통 안겪어 본 사람은 모를꺼예요. 애가타고 피가 마르는그 심정이요..
    그 시간들이 흐르고 아이는 자라서 저번달에 만 네살이 되었는데 몸무게가 23키로로 아주 건강하고 씩씩하답니다. 사람들이 보면 미숙아로 태어났는지 아무도 몰라요..^^
    경서도 우리아이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고 이쁘게 자라도록 저도 기도할께요.

  • 10. 신촌할머니
    '10.4.7 8:58 PM (121.162.xxx.37)

    저는 외할머니라 .. 친할머니와계셔서 아직 저는 우리 경서 만나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이제껏 기다렸는데요 ... 우리 경서 퇴원했는데요뭘 ~~

  • 11. ...
    '10.4.7 8:58 PM (125.140.xxx.37)

    축하드려요
    멋진 할머니를 둔 경서...
    이나라의 보배로 잘자랄거란 생각이 드네요

  • 12. .
    '10.4.7 8:59 PM (125.139.xxx.10)

    저도 결혼전에 병원과 연관깊은 일을 했어요
    그때 850그램 아이가 태어났는데 어렵게 생명을 구했고 병원에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축제분위기였지요. 경서가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리라 믿어요
    축하드려요.

  • 13. 저도
    '10.4.7 9:04 PM (93.40.xxx.201)

    위에 댓글에 좀 더해서 몇자 적어요.
    제가 국제결혼이라 결혼하자마자 외국에서 살았어요. 경서할머님 글을 읽으면서 저희 부모님이 멀리서 얼마나 애가 타셨을지,,눈물이 절로 나네요. 있다가 전화라도 드릴려구요.
    아무튼 축하드려요..^^

  • 14. 시니피앙
    '10.4.7 9:07 PM (116.37.xxx.15)

    와우- 축하드립니다!!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낸 경서이야기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경서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경서 첫생일 소식도 꼭 알려주세요.^^

  • 15. 이든이맘
    '10.4.7 9:14 PM (222.110.xxx.50)

    정말 축하드립니다^^저희 아이도 미숙아로 태어났거든요
    1200g으로 낳았지만 괴사성장염에 걸려 금식하느라 960g까지 빠져서.. 1kg의 체중으로 가기까지 아주 험난한 고비를 넘겼었답니다..
    그래서 경서 이야기가 더 남 같지 않네요.. 할머님께서 올려주신 글 보면서 눈물이 났답니다..(ㅠㅠ)
    무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별 탈 없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만을 바랄께요^^*
    참..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이 탄력받으면 더 튼튼하고 크게 자란다는거 아시죠?^^*
    축하드립니다^^

  • 16. 아이엄마
    '10.4.7 9:17 PM (121.143.xxx.235)

    2008년 1월1일 조산을 하여 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24주5일에 750g으로 세상에 태어나 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많이 힘들실겁니다. 퇴원이 곧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하지만, 아이는 강하더군요. 이쁘게 잘 자라줄겁니다.

  • 17. 축하축하
    '10.4.7 9:18 PM (211.195.xxx.19)

    그 긴시간을 이겨내준 우리 경서가 또한 고맙네요..
    이제 경서가 걸어가는길마다 복을 지어나르는 귀한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 18. 꺄아~~
    '10.4.7 9:18 PM (96.250.xxx.210)

    정말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저도 그때 임신중이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았거든요. 경서가 급하게 안나오고 기다렸다 나왔으면 제 애기랑 생일이 비슷할텐데 말이에요.(작년 11월요..)
    소식이 궁금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그간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 19. 하늘하늘
    '10.4.7 9:22 PM (121.138.xxx.153)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요,빵빠라방~~~ 축하드립니다!!! *^^* 얼마나 기쁘세요! 제 둘째 조카도, 경서 경우와는 다르지만 예정일보다 한달 먼저 나왔는데 또래들보다 훨씬 크고 건강하답니다. 경서가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드립니다~~

  • 20. 기억해여
    '10.4.7 9:22 PM (119.67.xxx.204)

    신촌할머니란 닉넴도 기억나고....저희 쌍둥이들이 미숙아로 태어나서...이런 글들 보면 남같지 않지여...
    정말 축하드려여~~~조금은 느리게 크겠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여...^^
    건강하고 이쁜 행복한 아이로 잘 클거라 믿습니다^^

  • 21. 어머!
    '10.4.7 9:27 PM (114.204.xxx.130)

    잘 버텨준 경서와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미숙아로 태어나 이제 4살 되는 딸내미두 매일 매일 잘 자라구 있어요.
    우리 경서두 무럭무럭 잘 자라렴 ~
    마니 마니 퇴원 축하해*^^*

  • 22. 정말...
    '10.4.7 9:31 PM (121.135.xxx.238)

    축하 드립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웠을텐데 잘 이겨내준
    경서양!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23. .
    '10.4.7 9:32 PM (110.8.xxx.231)

    얘기만 들어도 정말 다행이고, 기쁜소식이 정말 반갑네요.
    경서 건강하게 자라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서할머니 경서부모님 축하합니다!!

  • 24. 재동엄니^^
    '10.4.7 9:38 PM (118.222.xxx.229)

    그 때 병원에서 비관적인 말을 많이 해서 걱정 많으셨던 거 기억납니다...제 조카 아이 하나도 아픈 상태로 태어나서 처음에 병원말 듣고 하늘이 무너져내려 온 가족이 몇날몇일동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는데,,,그 아이가 지금 이모~까꿍?에 원더걸스 노바디춤도 춥니다...^^ 큰 수술이 몇 번 더 남긴 했지만 그 때 걱정하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경서가 이제 퇴원했으니 한 숨 돌리시고 많이많이 예뻐해주세요~^^ 백일잔치는 못하셨을테니 첫돌에 온가족이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셔야겠어요~~~
    축하축하드려요~~~

  • 25. 중국발
    '10.4.7 9:42 PM (211.226.xxx.225)

    제 친구가 아들 쌍둥이를 조산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늘 안타까웠는데 이런 얘기들으니 너무 좋네요
    세상의 미숙아들 모두 힘내서 경서처럼 건강해지기를 꼭 바래요~

  • 26. lemontree
    '10.4.7 9:48 PM (121.141.xxx.18)

    그때 글 기억나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경서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도록 기원할게요. 감기도 앓지말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 27. 가로수
    '10.4.7 10:07 PM (221.148.xxx.237)

    축하드려요 경서할머니
    제딸도 결혼했으면 저도 할머니가 되었을텐데 아직 결혼엔 뜻이 없어
    되고싶은 할머니가 되지 못하는 사람이랍니다
    그렇게 조그만 생명도 참 강인하지요?
    경서도 가족들도 모두들 너무나 애쓰셨어요
    이경험으로 앞으로 사는 세상이 의미있을거예요,정말 기쁘네요

  • 28. 에고...
    '10.4.7 10:22 PM (122.32.xxx.10)

    글을 읽는데 저도 눈물이 핑 돌면서 가슴이 찡해지네요...
    그동안 부모님, 조부모님들을 비롯한 가족들의 가슴아픔도 말로 못하지만
    그 어린 아가 경서가 병원에서 얼마나 힘들게 버텨냈을까요...
    나중에 아주 큰 인물이 되어 여러 사람 기쁘게 하려고 그랬나 봅니다.
    경서의 퇴원을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건강하게 이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29. 저두 경서 알아요^
    '10.4.7 10:52 PM (121.138.xxx.187)

    저희 아이도 미숙아도 태어나 같은 병원에 있었어요
    저희 애 옆 바구니에 경서가 있었는데 경서도 퇴원했네요..

    너무 조으시겠어요
    이제 잘 키우시면 돼요...암튼 축하드려요

  • 30. 축하드립니다
    '10.4.8 12:27 AM (211.36.xxx.228)

    늘 궁금했어요
    어떻게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있는지...
    그때 댓글 달고
    몇일있다 제 동생이 조산해서
    조카가 미숙아로 태어나 바로 신생아 중환자실로
    들어갔었거든요
    진짜 얼마나 조바심나고 가슴 졸였던지
    그런데 신생아들
    정말 대단해요
    생명을 지키려는 본능이
    얼마나 강한지....
    제 조카도 건강하게 퇴원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경서 앞으로는 아프데 없이
    건강하게 잘 자랄꺼라고 믿습니다 ^^

  • 31. ^^
    '10.4.8 12:36 AM (122.35.xxx.29)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번 글을 못봤지만 제 주위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가들 다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이제부터는 좋은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경서야^^ 건강하게 잘 자라서 부모님 할머님께 효도해야지^^

  • 32. 저도
    '10.4.8 12:59 AM (220.117.xxx.153)

    그때 댓글 썼었는데요,,그때 말씀 드린 미숙아친구 애기 이번에 무슨 어마어마한 상받고 중학교 졸업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고교 갔습니다 ^^
    여기서 이렇게 많은 분들 축복받으니 틀림없이 무럭무럭 잘 클거에요

  • 33. 만화좋아!
    '10.4.8 1:05 AM (125.187.xxx.175)

    아 정말 기쁜소식 듣게 되어 좋네요!
    가족 모두의 간절한 기원이 경서를 지켜주었나봐요.
    생명은 참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려요^^

  • 34. ^^
    '10.4.8 10:03 AM (121.173.xxx.229)

    경서야~~
    건강하게 자라렴. ^^

    그리고 경서할머니 마음 고생 많으셨지요?
    정말 축하드려요. ^^

  • 35. 축하
    '10.4.8 3:13 PM (222.108.xxx.10)

    축하합니다.
    경서도 어른들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이제 보란 듯 건강하게 자랄 일만 남았네요.
    경서 할머니도 이제 똑같은 고민하는 다른 분들께
    희망을 가지라고 조언해 주실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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