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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디자이너의 외로운 기도' 다음 아고라에서 모금 서명운동하고 있습니다.

웨딩천사 조회수 : 264
작성일 : 2010-04-07 20:38:36
매일 새벽 4시 어느 한여인의 외로운 기도가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나의 하루하루가 부디 다른이들의 사랑과 행복이 되어주길...

미약하나마 내가 가지고있는 능력들로 외로운 이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와 희망이 생겨나주길...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인생디자이너 나순자 회장
그녀는 1980년 성당에서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30여년을
봉사인생을 묵묵히 걸어오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어린이,낙도어린이, 범죄청소년,
최근 다문화가정,이주여성까지 사회소외계층의 사람들과 때로는
친구처럼, 엄마처럼, 딸처럼 누이처럼 늘 함께 웃음과 눈물을 나누었다.
최근 그녀는 사단법인 한울이라는 다문화가정/이주여성들을 위한
공동체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녀가 다문화와 이주여성들의 친정엄마역활을 자처한지 어언10년차

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한국어와 문화음식예절등을 교육시켜왔고,
고민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었으며,
이들을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의료지원,
생활지원등으로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2세들에게까지
그녀는 든든한 울타리로써의 역활을 묵묵히 해오고 있다.
실제로 만나본 그녀는 작고 가녀린 여성이었다.

어찌보면 국가나 지자체에서 서서 해야할 일들을
그녀는 하늘이 자신에게 준 일(천명지락)리라 생각하며,

해바라기처럼 환하게 웃는다.

10년을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없이 자력으로 이 일을 해왔다.
가녀린 그녀의 두어깨가 너무나 무겁거만 보인다.
우리사회의 다문화 /이주여성의 유입은 거스를수없는 대세이며,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그녀의 10년 봉사정신와 열정과 네티진들의 작고
아름다운 정성이 모여 건강한 다문화 사회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사단법인 나순자 회장은 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할 단계가 되며,
사회적응훈련기간을 통해 사회로 진출할수있는 시스템을 확립하고
더불어 이주여성들 또한 우리사회 소외계층(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에게
다시 되돌려주는 윈-윈 무지개 희망프로젝트를 실현하고저 합니다.

이제 우리가 그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게요..

사단법인 한울 http://cafe.daum.net/hanulok

서명하러 가기☞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91399
IP : 125.189.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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