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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정이클래스에 아이 보내보신 분 있나요?

영어야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0-04-05 11:48:23
우연히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가맹점이  서울과 수도권에만 몰려 있더라구요..
지방은 광주에만 있구요..

아이의 영어 때문에 고민이기도 하고..
남편은 창업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고..

혹시  아이를 보내보신 분이나.
어떤 얘기라도 좋으니
들을 수 있었음 좋겠네요..
IP : 58.124.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압구정
    '10.4.5 3:22 PM (211.178.xxx.118)

    지점에 애들 보내봤어요
    저는 매우 마음에 들고요.
    영어공부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지극히 주관적으로 생각해요
    애들만 좀 더 어렸어도.........;;;;
    그런데 한때 유행했다가 시들하다는 말도 있어요.
    일단은 위치가 중요한 것 같고요.
    수업 시작할때 끝날때 문자를 주기때문에 더 좋더라구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니까요.
    여기저기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2. 보내는 맘..
    '10.4.5 5:46 PM (110.9.xxx.111)

    2년동안 보내고 있는 맘입니다..
    강남이고..아이 다니는 동안 원장님 2번 바뀌셨어요... 제가 느낀건 원장님이 영어교육에 상당한 노하우와 실력이 있어야할거 같아요...다른 학원과 달리 어찌보면 자기주도학습이고..상당부분 상담도 원장님이 하시기에...믿음이 안가면 별로 보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사실상 제가 겪은 분들도 다들 수년 이상 영어교육에 몸담았던 분들이었구요..
    그리고 요즘 이런 비슷한 리딩중심 학원이 많이 생겼더라구요...강남이라 그런지 2년전 아이 처음보낼때랑은 많이 틀리네요,,,,이쪽은 경쟁도 좀 심한거 같구...
    저 개인적으로는 학원비 넘 비싼거 외에의 수업방식은 마음에 들어 여지껏 보내고있구 효과도 많이 봤네요..제 아이의 경우...
    참...지도해주시는 선생님 수준도 넘 천차만별인데다 자주 바뀌는거 보면...선생님 선발도 쉽진 않겠구나 생각해요..
    도움되시길..

  • 3. 두 분
    '10.4.5 11:27 PM (58.124.xxx.223)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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