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보 갔다가
길상사 여자스님(비구니 인가?)이 쓴 책이 있던데
쭉 훓어보니..효재씨보다는 한수 위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책 내용은 역시 수에 대한것 많이 나오고
음식이나, 재활용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게 많았어요.
그리고 서세원 와이프가 쓴 책은 볼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글자가 너무 작아서 읽기 너무 불편(나이드니까)했어요.
* 광고 아님.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길상사 여자스님이 쓴 책을 보니 볼만하던데요
효재보다 한수 위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0-04-05 11:21:27
IP : 58.237.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하늘
'10.4.5 11:24 AM (124.199.xxx.29)봉천동 길상사 정위스님 말씀이시네요. 성북동 길상사가 아닙니다~
2. 효재보다 한수 위
'10.4.5 11:26 AM (58.237.xxx.17)아...정위스님 맞는것 같아요.
두군데 절이 다른가요? 글자는 다르더라구요.
뭐가 다른지...어쨋든 책 내용은 솔깃했어요.3. 네
'10.4.5 11:27 AM (125.187.xxx.175)저는 잡지에연재되는 것 봤는데요
참 대단하세요.
어찌 그런 것을 다 돌보고 가꿀 틈이 있으신지.
저는 아이 없는 전업이어도 절대 그렇게 못하겠던데요.4. 하늘하늘
'10.4.5 11:28 AM (124.199.xxx.29)네 다른 절입니다^^ 성북동 길상사는 법정스님이 시주받으신 절이고, 봉천동 길상사는 비구님 스님 도량이랍니다~
5. 봉천도 길상사
'10.4.5 11:48 AM (211.224.xxx.126)봉천동 길상사도 조계종단 소속 절인가요?
거기 법당이 상당히 특이하고 아름답다면서요?
음식에 대한 내용이 많다면 사 볼 생각인데 수에 대한 내용이 더 많나요?6. 하늘하늘
'10.4.5 12:21 PM (124.199.xxx.29)윗님, 네 조계종 절이구요, 책은 제가 모르니 패스합니다^^ 저도 딱 한번 가봤는데 지하에 찻집도 있어요. 법당이 모던하면서도 특이하게 예쁘지요. 찻집의 커피도 엄청 좋은 거라고, 콩다방, 별다방 원두랑은 질적으로 다르다고 스님이 자랑하시던데요^^
7. 가보고 싶어요.
'10.4.5 12:53 PM (211.224.xxx.126)어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는 데...지방 살아서 못 가보는 게 안타깝네요...언제 시간내서 가볼 예정입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