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르쿠르제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사이즈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0-04-04 19:16:00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제가 이사를 했어요.

언니가 선물로 르쿠르제를 사준다고 하네요 ^^(야호). 제가 하나도 없다고 하니까..

고르라고 하는데 보기엔 작은 게 이쁘고 그나마 가벼워서 맘이 가는데
언니는 작은 거보단 큰 게 음식도 잘 된다며 이왕이면 20 이상짜리 고르라는데...

도무지 저 무거운 걸 어디에 쓸까 싶네요;;-.-
휘슬러 냄비는 댈 것도 아니게 무거워서리...

그냥 14, 20 정도 사서 사용할까요?
아니면 22 정도 사서(이건 국이나 찜용일 듯) 살까요?
백화점에서 그릴이랑 같이 나온 상품이 있던데..
그릴도 유용하나요?

이와추 그릴팬이 3개나 있는데 그거랑은 다르겠지요?
오늘 둘이 백화점 갔다가 그냥 왔네요..

IP : 115.143.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4 7:20 PM (122.32.xxx.193)

    롯지나 스타우브에 비해선 르양이 초큼 가볍습니다. ㅎㅎ
    14는 너무 작고요, 만만하게 4인 가족 국냄비로는 20원형냄비가 기본입니다.
    20넘어 가면 무거운것은 감안하셔야 하구요, 생선이나,육류 요리 해보면 스뎅냄비와는 다르게 무겁고 관리의 까다로움에도 왜 르양이나 스군을 좋아하는지 아시게 될 거에요

  • 2. 운동부족
    '10.4.4 7:21 PM (115.143.xxx.28)

    저는 18cm, 20cm, 22cm, 24cm, 26cm 까지 다 가지고 있는데요 ^^;
    가장 활용도 높은 냄비는 22cm 마미떼에요.
    저희는 2인 신혼이라.. 2틀분 먹을 국 끓일 때도, 왠만한 찜, 찌게, 커리 할 때도.. 이거 사용해요. 튀긴할 때도 아주 좋은 크기에요
    닭볶음하기에는 작은 분량이라, 그 때는 26cm 마미떼 사용하구요.
    4인 이상 가족이시면 26cm 마미떼가 유용할 것 같아요.

    르쿠르제 무겁긴 해요.
    음식 맛있게 되고, 잘 관리하면 변색이나 상처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 3. 다들
    '10.4.4 9:37 PM (220.117.xxx.153)

    많이 드시나봐요,,저희는 4인가족인데도 14,16제일 잘 쓰거든요,,
    22마미떼는 아주 국물 많은거 할때만 써요,,
    째개,조림 하면 16으로 충분해요,
    24넘어가니 진짜 무게 장난아니더라구요 ㅡ,,ㅡ
    그릴은 사이에 음식낀것 닦기 불편하구요,,저라면 16하나 22마미떼 하나정도면 될것 같아요

  • 4. 4인가족
    '10.4.5 12:19 PM (221.152.xxx.45)

    저는 18이 젤루 만만하게 많이 사용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883 징역1년6개월에 집행유예2년? 3 궁금이 2010/04/04 658
531882 어떻게 하면 담담해질까요... 4 외로운 거 2010/04/04 1,045
531881 함 보낼때 뭐뭐 넣어야 할까요? 3 궁금해요~ 2010/04/04 746
531880 신데렐라언니, 일명 엘라스틴 장면 9 그게 2010/04/04 3,660
531879 봅슬레이대표팀,사상 최초 은메달 '쾌거' 5 세우실 2010/04/04 783
531878 평행이론처럼???청룡다리가... 5 어떡해요 2010/04/04 637
531877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이 져야한다....고 신부님이 그러시던데 3 초심자 2010/04/04 844
531876 도우미 추천 1 튼튼맘 2010/04/04 384
531875 얼굴 좀 작아봤으면.. 16 55 2010/04/04 2,280
531874 한나라, MBC의 군-해경일지 공개에 크게 당혹 4 MBC 만쉐.. 2010/04/04 1,453
531873 살아있는 해군 여러분, 10 진실 2010/04/04 1,234
531872 30대중반 연애상담이예요.. 6 나이만 먹었.. 2010/04/04 1,724
531871 故 남 상사, 십자수도 잘하는 자상한 사람 1 ... 2010/04/04 679
531870 초등 저학년 아이가 먹을 철분제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2 걱정맘 2010/04/04 485
531869 양갈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있을까요? 2 2010/04/04 408
531868 감동적이고 어록..알고계시면 좀 나눠주세요 ^^ 4 삐삐 2010/04/04 649
531867 비타민 복용하면 눈에띄게 확실한 효과가 있을까요? 3 2010/04/04 1,435
531866 르쿠르제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4 사이즈 2010/04/04 978
531865 어떻게 하나? 5 가스건조기 2010/04/04 477
531864 아침에 39세 아름다운 중년글 내렸나요? 15 잉? 2010/04/04 6,278
531863 피해의식과 분노가 가득찬 성격의 언니..힘들어요 8 정신과치료 2010/04/04 2,690
531862 제2금융권 적금...궁금해요 1 ??? 2010/04/04 629
531861 신데렐라언니 침구협찬 1 아궁금해 2010/04/04 1,771
531860 북한의 소행이 아닌 가장 강력한 증거 카후나 2010/04/04 696
531859 버블세탁기 걱정~ 2010/04/04 329
531858 남편 건강 어떻게 챙기세요? 22 걱정태산 2010/04/04 2,274
531857 집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 기구 머가 있을까요? 3 운동부족 2010/04/04 929
531856 이 대통령, 2년 만에 소망교회서 부활절 예배 11 세우실 2010/04/04 1,326
531855 당뇨환자 몸에 착용하는 기계? 6 급해요 2010/04/04 648
531854 서초동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모임약속하려는데 도움좀 주세요~ 9 동창 모임 2010/04/04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