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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39세 아름다운 중년글 내렸나요?
1. 내리셨네요.....
'10.4.4 7:37 PM (220.121.xxx.168)그정도로 비난받을 글은 아니였는데,댓글들이 조금은 까칠했었죠.
그냥 39세 약간 철없는 아짐의 글이였어요.2. 호호호
'10.4.4 7:46 PM (125.149.xxx.112)제가 보기에도 낯 간지러운 내용이었답니다.
그렇지만, 일요일 하루 3끼를 해야 하는 분들의
열화와 같은 비난을 받으시더니 그만 연기처럼-.3. __
'10.4.4 7:48 PM (211.200.xxx.48)그럴만 하겠더라구요. 나이를 자기만 첨 먹어보시는 분의 글같았어요.
좀 세상보는 눈을 키워야 하겠더라만...
여기 댓글 엄청 까칠할때 많아요. 익명이라 그런가봅니다.
같이 댓글 달기 민망해서 저는 안봐요.4. 아아..
'10.4.4 8:04 PM (175.116.xxx.238)저는 원글은 좀 오그라드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원글녀 본인은 아름답다고 동조해주길 원했는가 본데..
원글녀가 단 댓글 보니 좀 마이~~~모잘라 보였어요.5. ㅋㅋ
'10.4.4 9:02 PM (180.71.xxx.167)빨리중독자지만 한달에 한번 뭐 물어보시는 내용에
댓글다는게 다인 저까지 댓글 달게 만든 글이었어요.
뭐랄까 바로 욕댓글을 쓸 글은 아니지만
교묘하게 이상한 까칠한 댓글을 달게 만드는 이상한 원글.
손발이 오그라지는 글에서 한 단계 업글 된
까부글이라면 이해를 하실려나 까칠한 댓글을 부르는 글 ㅋㅋ6. 그게
'10.4.4 9:19 PM (118.222.xxx.229)스스로 민망한 글은 다 지우나봐요. 오전에 애 둘 있는 큰댁 손주며느리가 할아버지 제삿상 안차린다고(큰어머닌 돌아가시고 작은어머니 둘에 고모까지 있는데...) 욕하던 결혼안한 사촌아랫시누이도 욕 좀 먹더니 글 지웠더라고요...그 글 읽고 완전 황당했다는...--
7. 다이아도
'10.4.4 9:19 PM (110.9.xxx.245)없어졌나봐요~
8. 로
'10.4.4 10:18 PM (125.184.xxx.7)까부글 ㅎㅎㅎㅎ
9. 덧글에
'10.4.4 11:20 PM (125.131.xxx.49)어떤분이..남자인거 같다고하던데..왠지 그런거 같았어요.
10. 글쎄
'10.4.5 12:39 AM (124.195.xxx.228)저도 첫댓글을 단 분과 비슷한 생각이에요
비난까지는 좀 그렇고
민망하기는 좀 민망했고
그보다 남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하시는 분 같던데요11. 괜찮다고
'10.4.5 12:55 AM (220.117.xxx.153)나름 우아하게 대응하시다가,,빠직,,하셨는지 펑하셨군요 ...
일단 펑셨으시면 낚시는 아닌지도 ,...12. ㅁ
'10.4.5 3:27 PM (121.164.xxx.238)내용이 어떤거였나요?? 못봐서 궁금합니다 ㅡㅜ
13. f
'10.4.5 4:32 PM (121.143.xxx.173)자뻑끼가 강한 사람이 비난 받으면 창피해서 도망가려고 합니다
자기가 자뻑끼 있는줄은 전혀 모르고 살아왔으니깐요.14. 누구
'10.4.5 5:07 PM (122.252.xxx.76)세 줄 요약 해 주실 분~~!!
궁금한 거 못 참는 성격이서요~15. 누구2
'10.4.5 6:36 PM (211.184.xxx.5)두 줄 이라도 요약 해주실분~~!!
대문에 39세 중년이라고 해서..
잉? 내가 벌써... 나도 모르게 중년인가? 들어왔더니 원글이 푱!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