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故 안재환 母 빈소, 조문 연예인 김나운이 유일
1. 맘도 이뻐
'10.4.3 10:20 PM (119.196.xxx.23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030856381...
2. 김나운씨
'10.4.3 10:28 PM (125.178.xxx.182)보이는거랑 같네요...
생각깊고..맘 여리고..어른들께 참 잘할거 같던데...3. 김나운씨는
'10.4.3 10:49 PM (110.9.xxx.43)개독 아닌가요.
혹시 개독에서 미운털 박히는거 아닐까요.
그 쪽은 개독이 대세더구만.4. 원래
'10.4.3 11:00 PM (222.114.xxx.161)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을 와도
정승이 죽으면 문상을 안온다 하더라구요5. 왜
'10.4.3 11:10 PM (220.117.xxx.153)누구 문상가고 그런걸 그리 신경쓰세요,,그러니 기자들이 카메라 들고 레드카펫처럼 진을 치고 있지요,,,
이분 다른건 모르겠는데 명품 무지 사들이더군요,,,6. 클릭
'10.4.3 11:12 PM (122.37.xxx.51)안재환 연옌생활 몇년인데
선후배들중 나운씨 한사람이라니
참 그렇다..7. 근데
'10.4.3 11:24 PM (220.75.xxx.250)본인이 직접 간건 아니고 매니저가 갔나봐요....
기사 내용
안재환 어머니 유영애씨의 빈소에 배우 김나운 만이 유일하게 조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고 안재환의 누나 안광숙씨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빈소에 연예인 중 유일하게 김나운씨만이 조문을 했다"며 "바쁜 일정에 직접 방문 하지 못하고 매니저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례가 끝난 뒤 전화통화에서 김나운씨가 어머니의 몸이 아픈 것을 알았다면 미리 찾아갔을 것이라며 서럽게 울었다"고 전했다.
안광숙씨는 "재환이가 없는데도 정말 가족처럼 함께 슬퍼해줘 너무나 고맙고 마음이 아팠다"며 "며느리도 그러지 않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나운은 KBS 드라마 '아름다운 유혹'에 함께 출연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김나운은 지난 2008년 9월 안재환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을 때도 비통함을 감추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고 안재환의 어머니 유영애씨는 지난달 25일 지병인 간암으로 사망해, 평소 뜻에 따라 고 안재환이 안치된 경기도 벽제 하늘문 추모공원에 나란히 안치됐다.8. 본인도
'10.4.4 9:58 AM (114.204.xxx.116)아니고 매니저가...;;;
안간 연예인들보다는 낫다고 하지만.....그 많은 연에인들중 한명도 직접 오지 않았다는 얘기네요ㅠ.ㅠ9. 안재환만큼
'10.4.4 3:14 PM (221.163.xxx.14)친구 많은 사람이 없어 보였는데
참 이상하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본인 잘못이라기엔.....인간관계라는게 참 덧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