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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을 덮칠 '쓰나미' 오고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hotissue/2010/0331/201003311011403000...
위기도 어쩌다 하나가 와야 위기죠. 모든것이 위기라면 그냥 이대로 둥둥 떠서 가는 겁니다.
음........... 제가 좀 비관적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얘네가 중간에 무너질 거였으면 2년 전 미국 쇠고기 수입 파동 때 무너졌을겁니다.
탄핵? 한나라당이 국회 2/3 장악한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이명박이 하루라도 빨리 사망하거나 임기 끝날 때까지 꾹꾹 참는 수 밖에 없어요.
어느쪽으로 결말이 나오든 분명한 것은,
"우리가 표로 저놈들을 심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표를 해야 해요.
만약 박근혜가 되면 농담 아니고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쟤네들이 다 해먹을거고
실제로 50년 동안 그렇게 끈질기게 해먹다가 10년 동안 잠시 내줬을 뿐인겁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는 것이구요.
어르신들 한나라당 막 투표하는거.... 20대들이, 젊은 사람들이 마음먹고 같이 하지 않으면 뒤집기 힘들겁니다.
자칫하면 쟤네들의 잃어버린 10년이아니고 우리의 잃어버린 미래가 되게 생겼어요.
투표합시다.
서울에 사는 사람 제주도 가서 투표하라는 것도 아니고 집 근처잖아요?
술자리에서 인터넷에서 모임자리에서 분노하고 화내는 것만큼 행동으로 옮기면
다음번에는 똑같은 욕 똑같은 한탄.............. 안하게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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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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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4.1 5:53 AM (116.34.xxx.46)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hotissue/2010/0331/201003311011403000...
2. 맞아요...
'10.4.1 6:01 AM (122.32.xxx.10)투표합시다. 투표하기전까지만 우리가 칼자루를 쥐는 겁니다.
투표가 끝난 순간, 우린 칼날을 쥐게 되는 겁니다.
칼자루를 쥐었을 때 제대로 씁시다..3. 팡이야,,
'10.4.1 7:37 AM (222.105.xxx.195)파~~~~~~~~~~~~~~~앙이야!!
순간 없어짐..4. 그래요...
'10.4.1 8:03 AM (121.178.xxx.220)표로 말해주는 수밖엔 없어 보입니다.
5. 에휴~
'10.4.1 8:37 AM (125.131.xxx.203)정말이지..날마다 맘속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용기만 있다면..저놈의 **를 **고 싶다는 생각을 하네요..어쩌다 이리 과격해
졌는지..오늘 아침에도 울 신랑한테 그랬네요..경상도라고 무조건 한나라 찍지말고..눈 좀 돌려
보라고..울 신랑 그러대요...자긴 노회찬후보 찍을거라고...표 분산이 되면 어쩌나 싶어요..6. 동감
'10.4.1 9:01 AM (59.14.xxx.138)맞아요, 투표만이 살 길입니다, 그것도 제대로 된 투표요..
계속되는 사건 사고로 궁지에 몰린 쥐정부가 전전긍긍하는 꼴 보이시죠?
표를 의식해 지금 납짝 엎드려 살 궁리하느라 저자세를 취하는 듯한
액션을 보이지만 이번에도 저들을 심판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우리 앞에
벌어질 일은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그림이 그려지네요..
지금까지 저들의 한 행태로 봐서는 더욱 더 굳건히 견고하게 그들의 성을 쌓고
그들 지지자들을 위한 세상, 더욱 단단한 무기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겠지요...
지난 촛불 때 당황한 가카께서 처음엔 바짝 엎드려 사죄하는 시늉을
취하더만 어느 순간 돌변하더니 하나씩 하나씩 끌어들이고 잡아들이고
자르고 좌천시키고, 치사한 방법으로 비열하게 밥줄을 끊어 놓던일..
저들이 잃어버린 10년 이라지만 지나고 보니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져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던 민주와 자유가 새삼 소중하고 그립습니다
이번 투표는 지금 우리들 보다 앞으로 이 나라에서 싫으나 좋으나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투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의와 상식, 자유와 개성이 공존하며 상대방을 밟고 올라서지 않고도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돈이 전부가 아닌, 1등만을 기억하지 않는 세상,
지금의 이 무한경쟁의 시대가 계속되면 언젠간 서로가 서로를 물어 뜯고 공격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제대로 된 투표로 국민의 힘을 보여
줍시다, 결코 상위 20%라고 해서 투표권 2장이 돌아가진 않습니다, 투표할 수 있고 선거가
있다는 것은 그나마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놓쳐서 안되는 기회이고 축복임을 잊지 맙시다!!!7. 제발~~
'10.4.1 9:25 AM (121.166.xxx.111)좀~~투표 제대로 합시다~~~~
8. 이쁘니
'10.4.1 9:29 AM (210.206.xxx.130)너무 비관하고 싶지 않지만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투표하느냐에 달렸겠죠. 아무리 악재가 많다 한들 노인네들은 정말 한나라당에 막투표를 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가 정말 두렵습니다.
9. ..
'10.4.1 9:45 AM (58.239.xxx.5)제발...이번 선거에서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
10. 하바나
'10.4.1 10:29 AM (116.42.xxx.48)얼마전 82 어머님들이 투표날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하루 모셔서
식사라도 하면서 희생을 하자는 댓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서글프지더군요11. ===
'10.4.1 10:29 AM (124.185.xxx.199)성질 급한
전
벌써
떡 주문 할려고 해는데...
떡 종류마다 떡이란 떡은 모두 동네에 돌릴려구요.
외국인데
아직까지 옆집 이웃분들과
'떡'은 나눠 먹지 않았는데
이번 경사나면
저희집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견 덕 전시 하겠습니다.
물론 인증샷 올리구요 ^^12. ===
'10.4.1 10:30 AM (124.185.xxx.199)오타가 너무 났네요...죄송
너무 흥분해서리....13. 제발
'10.4.1 10:51 AM (221.138.xxx.94)야권 단일화 해서
국민의 힘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14. 진보와 좌파를
'10.4.1 11:13 AM (220.80.xxx.88)제거해서 장기 집권을 기도하는 중인데요.
시민단체 옥죄기,언론 장악,진보적 종교인 몰아내기 등등이 그것이죠.
사람들의 의식을 일시에 깨어나게 하지 않을 저강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15. 회의적
'10.4.1 11:49 AM (110.8.xxx.19)과연 우리 국민이 해낼 수 있을까요..지난 10년을 선택했던게 신기할 정도.
16. 정말 제발
'10.4.1 12:17 PM (125.177.xxx.193)투표들 좀 잘해야겠어요.
개념 상실한 사람들은 어떡하나요??17. 아 !투표
'10.4.1 2:19 PM (119.192.xxx.173)투표로 응징할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