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생각한다] 읽고 충격에 허우적...

[애기엄마]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상상하지도 못한 부분들이 나와있네요.

일반 국민이 알 수 없는 많은 부분들의 비리를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나라 권력과 경제적 부를 장악하고 있는 인사들의 실명이 나오니 목숨걸고 쓴 책이라고 밖엔

적절히 표현할 어휘가 없네요.


이 책은 단순히 삼성의 비리를 넘어, 우리나라 최상위 1% 경제, 정치, 관료들의 비리을 알리고 있습니다.

충격이 너무 큰건지요..

며칠내내 악몽을 꾸는데 생각해보면 책 내용과 연관된 것들입니다

[...]

내용이 자꾸 반복되는 경향은 있지만,,,김용철 변호사가 애초에 양심선언하고 밝힌 내용보다 훨씬 종합적이고 생동감 있더군요...스스로를 특권층으로 여기고 다른 이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일상인의 삶에 대해 쥐꼬리만큼의 이해도 없는, 숫자감각 돈감각도 없는 괴물들.

[세상이]

그렇죠 뭐
지금 이 정부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죠
숨기고 또 숨기고 위장하고 쇼하고
문제는 그 위장술에 대다수가 속아넘어 간다는 거죠 아주 교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