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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시는 분들 왜 대문앞에다 교회팻말(?)붙이시는건가요?
그거 왜 붙이는건가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자기 다니는 교회있을테고.
안다니는 사람이 그거 보고 다닐 생각 하진 않을텐데.
홍보인가요?
궁금해서요.
1. ,
'10.3.30 4:24 PM (116.38.xxx.246)우리집에는 전도하러 오지 마세요! 라는 표시 아닌가요?
2. ..
'10.3.30 4:25 PM (118.32.xxx.176)다른교회에서 전도하지 못하게 하는것일까요??
저는 그런 용도로 붙이고 싶어요..(기독교인 아님)
그냥 문패 같은거 아닐까요??
천주교회서도 그런거 주더라구요..3. 음
'10.3.30 4:26 PM (121.160.xxx.58)문패와 같은 것이겠죠.
4. 그냥
'10.3.30 4:29 PM (113.131.xxx.85)우리집은 크리스챤이다~ 아닐까요?
성당 다녀도 붙이구요...절에 다녀도 붙입니다...다 똑같아요 ㅎㅎㅎ5. .
'10.3.30 4:36 PM (59.24.xxx.57)티 내고 싶겠죠.
종교 있다하면 누가 알아줄까 싶어서. 부끄러워 해도 모자랄판에6. 그건
'10.3.30 4:39 PM (211.49.xxx.143)개가 오줌 싸면서 자기 영역표시하는 거 하고 똑 같습니다.
목사나 교회에서 팻말 나눠주면서 적극적으로 달도록 부추깁니다.
안달고 있으면 돌아다니면서 자기 교인집에 팻말 부치기도 해요.
ㅋㅋ
지들 영역이라 이거죠.
ㅋ7. 성당도
'10.3.30 4:39 PM (218.53.xxx.129)성당 다니는 저희집, 줄기차게 벨 눌러 댑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특히 심하지요.
제발 서로의 종교 인정하면서
문에 이러이러한 종교 다닌다고 표시 붙어 있으면 띵똥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끈질기게 옵니다.
전도 하는 사람 중에는
할머니들, 아저씨들, 어린 아이 손 잡고 오는 아기 엄마...어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좀 들려 준다고.....ㅠㅠ8. 봄날
'10.3.30 4:43 PM (59.86.xxx.42)집주인이 울교회에 헌금내고 있으니
너네 교회 데리고 갈 생각마라...이런거 아닐까요/9. 교회마크
'10.3.30 5:06 PM (110.9.xxx.43)붙인 이웃집 여자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말걸면 씹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10. ..
'10.3.30 5:28 PM (180.227.xxx.249)교회말고 다른 종교도 붙여놓던데요
그게 왜 부끄러워 해야할일인가요??????
종교가 있는게 부끄러운 일인가요?
거참.. 이상하네....11. 너무들
'10.3.30 6:00 PM (58.237.xxx.215)유난을 떨어대니 이제는 뭘해도 보기싫은거죠. 예전엔 그냥 보던것도 거슬리긴해요. 종교는 마음속 깊히 품으면 되는거지 누구처럼 꼭 고래고래 목청높이고 나 교회다녀요~하고 티내고 붙여놓고 다녀야 종교인은 아니잖아요. 그게 부끄럽다구요
12. 성당도..
'10.3.30 6:32 PM (218.55.xxx.154)성당도 붙여놓습니다.
교회만 붙여놓는 게 아니라요.13. ..
'10.3.30 6:53 PM (58.233.xxx.86)자기네는 그렇게 붙여놓고 자기의 종교를 인정해 달라는 뜻인가 본데..
성당 표시 해 놓은 우리집에
왜 맨날 자기네 교회 홍보 전단지 붙이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학원 전단지 떼서 버리기도 귀찮아 죽겠는데..14. 저두
'10.3.30 10:01 PM (61.79.xxx.45)나는 교회다닙니다, 혹은 나는 이 교회 다닙니다..이 뜻입니다.
교회도 많이 나뉘어져 있고 또 자기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천주교도 붙입니다.15. ...
'10.3.31 2:15 PM (59.10.xxx.61)절에 다니는 사람도불자의집 이라고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