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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동대표들의 비리를 아파트 커뮤니티에 밝히고 싶은데...명예훼손에 걸릴까봐서..
제가 동대표들의 비리를 아파트 카페에 직접 거론하지 않고
정치판에 빗대서 글을 올리면 이거 혹시 명예 훼손의 빌미가 되지 않을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동대표라고 말 안하고 정치판 국회의원들에 비유해서 글 작성하려구요.
워낙에 이런 저런 꼬투리 잡아서 소송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조심스럽네요.
제가 우연한 기회에 동대표들의 비리를 알게 되었어요.
기존의 동대표들과 예전에 동대표를 했던 사람들까지 합심해서
사퇴하는 양심있는 동대표를 협박하는 장면을 제가 봤거든요.
이사 갈거 아니면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라고 무섭게 협박하더라구요.
그 양심있는 동대표가 자기가 물러나면 더 아파트 운영을 요지경으로 하게 될것 같아
인터넷의 아파트 카페를 좀 홍보하고자 했는데
그걸로 아파트 회의실에서 집기까지 때려 부수면서 난동을 피우더라구요.
대부분의 이런 사실을 아파트 주민들은 아예 모르고 있구요.
양심적인 동대표한테 대강의 얘기를 들으니
예전에 관리 소장이 아파트 주민들 신상 정보를 돈받고 팔아버린 사례도 있었고..
우리 아파트가 관리비 외의 임대 수익으로 한달에 1천1백만원의 수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500여 세대에서 이정도 수입 들어오는거면 큰 수입이죠..)
지금 현재 적립된 돈은 3천여만원 밖에 안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장기수선 충당금의 예치금 같은건 아예 공개도 안하고 있죠.
(다른 아파트는 정기예금의 형태인지 적금의 형태로 예치하는지 세세히 공개하던데..)
관리비 또한 타 아파트에 비해 많은 편이구요.
이러면서 동대표 6명이 매월 70여 만원의 운영자금을 받아가고 있구요..
오죽하면 이미 그만둔 동대표들까지 합심해서 난리를 피우겠어요.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아파트는 처음이에요.
1. ..
'10.3.30 9:01 AM (221.138.xxx.230)원글님의 좋은 뜻은 알겠지만,그리 하실려면 많은 용기와 각오가
필요할 겁니다.
전에 TV에서도 나왔었는데 유명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관리비 부정을 적발한
한 주민이 항의하자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이란 자가 주동이 되어 이 주민을
완전 왕따시키는데..
아파트 자체에서 운영하는 사우나의 입욕료를 다른 주민은 1인당 2000원인지 3000원인지
했는데도 이 주민 한사람에게만은 1회당 50만원씩 징수했어요.
이 주민은 내 아파트에서 내가 시설을 이용 못할쏘냐는 생각으로 그 돈을 내고 이용하고
소송으로 되돌려 받을 생각으로.. 그 돈이 무려 1500만원이나 되는데..
소송이 붙었지만 재판도 그 주민 손을 들어주지도 않았고, 다른 주민들도 그 회장이란
자를 두려워해서 회장넘이 악질인 줄 다 알고도 다들 꼬리내리고 있고요.
이 회장이란 자가 어찌나 안하무인인지 인터뷰 나간 카메라와 기자 앞에서도 그 주민에게
삿대질과 쌍욕을 막 해대는 망나니였어요.
아파트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이란
자들이 재개발조합의 조합장처럼 이 짓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많다는군요.
그래서 관리소장을 손아귀에 넣고 주물러 관리비를 빼먹는 것이죠.
원글님도 원글님 뜻을 펼치시려면 아파트 주민들을 규합해서 공동으로
하셔야 안 당합니다.2. ...
'10.3.30 9:24 AM (183.102.xxx.153)저도 윗님 말씀에 동감이구요.
명예훼손으로 그쪽에서 소송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공동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협박, 기물 파손 등등..)이므로
소송걸어도 원글님이 이기실 확률이 크긴 해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아파트 주민들과 대부분 다 친하게 지내서 여론과 내 세력을
뒷받침 한 후에 터트리겠습니다.
그러면 혼자 나선것보다 아마 조금은 더 힘이 생기니까요.3. .
'10.3.30 9:49 AM (211.207.xxx.19)어중간히 아시고 어떻더라 하는 말씀만 듣고
행동으로 하신다면 본인이 많이 힘드실거에요..
관리실에 가시면 그달그달 재무재표가 비치되어 있고
사용내역서와 그에 딸린 부가적인 예치금이나 은행별 잔고증명이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을 먼저하시고 대응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옛날처럼 얼렁뚱땅 입주자대표가 관리소장을 손아귀 어쩌구?그런 관리실 잘 없습니다.
150세대 이상이면 주택관리사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소장님들이 업무를
보시는데 너무 식상한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잘못하시면 명예훼손죄에 해당되실 겁니다.
이사오신지 얼마안되신다고 하니 동대표하시기에 아직 이런것 같으나
관리실에 문의하시면 조건이 되신다면 빠른시일내 동대표로 하셔서
하시고 싶은 이야기나 조목조목 따시고 싶은 말씀을 하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하루에 한건씩 이렇게 하소연 하신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공동주택관리령이라는게 있는 한번 흩어보시면
자체적으로 아파트 회식이나 규약을 이사오시면 읽어보시는게 우선인것 같네요.4. 원글이
'10.3.30 9:58 AM (114.207.xxx.153)네, 감사합니다.
제가 대강 살펴보니 크게 해먹지는 않은것 같고
폐지 등의 수입과 각종 공사시 약간씩 떼먹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뭔가 있디는 있었으니까 아파트 카페 홍보하는것도 결사 반대하고
사무실 집기 때려 부수면서 난동을 피웠겠지요.
저도 좀 추이를 살펴 보면서 행동에 옮길께요.
감사합니다.5. 차라리
'10.3.30 9:58 AM (114.201.xxx.146)신문이나 방송에 제보해 보세요
6. 낙천아
'10.3.30 11:02 AM (59.27.xxx.35)무서운 아파트네요..저 아파트 관리소 다닌지 15년정도 됐어도 그런곳은 별로 본적이 없어요. 동대표들 뽑아놓으면 파가 갈리긴 하더라구요. 그리곤 자기네끼리 싸우고.ㅋㅋ
처음에 동대표 되기전에는 직원들한테도 잘하고 인사도 잘하던 사람이 동대표라는 감투 썼다고.ㅋㅋ 뭐라고 되는듯 직원들 더 부리고...이상하더라구요. 그깟동대표가 뭐라고..그리고 진짜 용감하지 않은 이상 관리소장들도 깨갱하게 되어있어요...회장맘에 안들면 짤르니깐. 그런데 그런곳은 대부분 자치 관리하는데고...혹시 용역관리세요? 용역관리면 그래도 비리를 저지르긴 힘든데.. 통장에 도장도 본사 도장. 회장도장. 소장도장 3개씩 찍거든요.. 그쪽회장이나 대표회의가 이상하긴 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관리비 고지서 나갈때 주는 부과내역서 꼼꼼히 따져보시구 궁금한 점이 있을때마다 관리소에 문의하세요.7. 낙천아
'10.3.30 11:03 AM (59.27.xxx.35)그리고 그런게 궁금할때는 직접 동대표가 되세요.. 집을 매매한후 6개월이 지나면 동대표 자격이 될니깐요
8. ....
'10.3.30 11:10 AM (121.167.xxx.241)많이들 순진하시네요.
제 남동생이 관리소장입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부녀회.
정말 부패한 정도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작은 수도꼭지 공사에도 리베이트가 있습니다. 요즘 안그렇다구요? 관리소장요? 힘없습니다. 그들의 부패를 눈감지 않으면 바로 잘리니까요.
제동생도 첨에는 대항하다 몇번 쫓겨나면서 다른 아파트로 돌다가 이제는 그냥저냥 순응하더군요.
검찰이 전국적으로 한번 휘둘러줘야 될거 같습니다. 될일 같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입주민은 무관심하고. 관리비 몇천원 오르내리는거 알지도 못하며 알고 싶어하지도 않구요 하지만 그 몇천원이 모이면 엄청나거든요. 공사 뒷거래도 상상이상입니다.
정치판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9. 윗글동감
'10.3.30 11:15 AM (59.6.xxx.154)3년차 하자보수도 제대로 못받은 아파트도 잇답니다.
심지어 동대표회의에 깡패까지 동원하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