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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 배신당한 ISU심판들?
http://v.daum.net/link/6355461
좋은 글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팬들이 왜 열불이 터지는지 잘 설명해주는 글이네요...
레벨 안되는 선수를 억지로 연아랑 동급으로 보이게 하려고 점수 퍼주는 거 볼때마다 답답했지요.
언제부터 쇼트 70이 그렇게 넘기 쉽고 언제부터 총점 200을 개나소나 다 했는데요?
정말 저도 점수 많이 주기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연아가 한 그대로만 받았으면 좋겠어요.
연아가 은퇴하면 피겨판 차암~ 볼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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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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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3.30 5:28 AM (116.34.xxx.46)2. ㅎㅎㅎ
'10.3.30 8:33 AM (112.155.xxx.64)그러게말입니다.
저도 여왕이여 영원하소서를 외치는 사람이지만 한편으론 너네 쌤통이다싶게 확 은퇴해버렸으면하는 마음도 살짝 있습니다.3. 늘당당한연아~
'10.3.30 8:53 AM (121.139.xxx.81)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4. '''
'10.3.30 8:54 AM (112.72.xxx.126)실체를 꿰뚫는 좋은 글이네요.
연아선수 한국에서 태어난게 고맙고도 미안하네요.
연아선수가 행복했음 해요.
잘 읽었습니다.5. .
'10.3.30 9:02 AM (75.181.xxx.2)근래 들어 본 피겨관련 글 중에서 제일 읽어볼만한 글이네요.
세우실님 올리시는 글이 언제나 많은 힘이 됩니다.6. ..
'10.3.30 9:14 AM (124.49.xxx.186)글 잘 읽었습니다. 빙상연맹 관계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읽었음 하네요.
7. ^^
'10.3.30 9:24 AM (125.176.xxx.186)정말 제대로 된 기사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퍼나르고 싶네요.
좋은글 널리 알려주시는 세우실님... 언제나 고맙습니다..^^8. ㄷㄱ
'10.3.30 9:40 AM (110.13.xxx.188)좋은 글이지만 마감에 쫒겨 허둥지둥 내보낸 글이 아니라면 맞춤법 검사는 하고 내보내야 글에 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합니다만 -,-
몇개 틀린거 다른 건 차치하고라도 '흑탕물'은 너무했네요.
흑설탕을 잘못 썼나 했네요 .
정돈된 논리적인 좋은 글일수록 맞춤법 하나로 신뢰성이 무너지기도 하거든요 .
저 글이 좋지 않다는 게 아니니 제 댓글에서 눈 부릅뜨고 맞춤법 틀린거 찾아서 어쩌구 저쩌구 딴지 거는 분은 없기를 .9. ...
'10.3.30 9:46 AM (119.64.xxx.151)우리나라 발기자들 연아에게 질문하는 수준은 정말 일본 의도 그대로인 듯...
정말 희망이 없는 건가요???10. 그러게요
'10.3.30 10:01 AM (124.49.xxx.81)전무했고 후무할지도 모르는 영광이었는데....
우리가 열광한다고 무지랭이 취급하는 인간군상들이 있다는게 또한 신기하더이다...
전에 어느회원이 일본인은 언론만 열광하지 일본인은 피겨 그자체만 젊잖게
즐긴다고 거품물던 이간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일본인들은 더하더구만
삼성이 마구마구돈을 뿌려서 연아가 점수를 많이 받는다는둥
본드걸 연기를 두고는 창녀스러워서 점수를 많이 받았다는둥...
입에 담기도 민망한 자들이 그들 일본인이더만 ...
하여튼 우리무리에도 그못지않는 이상한 인간들도 넘 많다는거 또한 신기하기는 했지요11. 사실
'10.3.30 12:48 PM (221.140.xxx.65)피겨판처럼 더러운 곳도 없죠.
그래서 김연아 선수가 정말로 대단한 겁니다.12. 시민광장
'10.3.30 8:13 PM (125.177.xxx.6)니들이 연아빠지고 암흑기를 한번 호되게 겪어봐야~~~
하~~~~~앞으로 점수가지고 장난치면 월급밀리는구나 할끼야~~~~~13. 짐작하고
'10.3.30 8:17 PM (121.147.xxx.151)추측은 했지만
그 흑탕물속에서 이렇게 당당하고 굳굳하게 버텨준 연아와 그 가족에게
감사하네요.14. .
'10.3.31 3:37 AM (110.8.xxx.19)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있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세상사 진실을 알기 전에는 이리저리 휩쓸리기 쉽다는거 새삼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