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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베이킹 블로거중에 피윤*이란 분 아시나요?
똘똘했던 친구였는데 그쪽에서 자리 잘 잡은거 같아 놀랍고 부러웠네요 ^^
혹 아시는 부운~~
1. 유명블로거
'10.3.30 1:07 AM (58.234.xxx.84)로서 이름을 날린것이 아니고,,
원래 그쪽일을 하셔서 그 전 부터 알고 있어요,,,2. ...
'10.3.30 1:08 AM (124.50.xxx.16)저 알아요. 그분께 수업도 받았어요 ㅎㅎ 집에서 수업하시다가 지금은 이쁜가게에서 수업도하세요. 얼굴도 이쁘시고 성격도 시원시원하세요~
3. 혹시
'10.3.30 1:14 AM (222.98.xxx.111)아...글쿤요..
가만생각해보니 초등동창이 아니라 중학교 동창인듯하네요 ㅎㅎ
기억엔 엄청 똘망하고 허술한 구석없이 좀 쌩한 면이 있었는데....공부도 잘해서 다들 '피'씨들은 독하다고(ㅋㅋ) 그랬었죠 ^^;;
암튼 요즘 전업주부 10년차에 은근 답답한것도 많고 속상한것도 많고그런데 가깝게 지내던 옛친구가 멋지게 잘 살아가고 있는걸 보니 기분이 오묘합니다그려...
저도 힘 좀 내고 살아야겠는데 말이죠~4. 쿠키
'10.3.30 7:46 AM (220.88.xxx.134)그분이랑 일한적이 있는데 그 분야에에 엄청 잘 나가는 분이세요.. 하지만 어느날 그렇게 되진 않았어요..엄청 노력 많이 하시고 머리도 좋고 센스도 있고 게다가 미인이시구요..
5. ..
'10.3.30 8:51 AM (121.135.xxx.123)알고보니 저랑 같은 과..학번이 조금 차이나서 몰랐나봐요^^
6. 헉..
'10.3.30 9:25 AM (210.205.xxx.195)베이킹 분야에 전혀 관심 없어 몰랐는데 피윤*라는 이름이 제 동창 이름 앞부분이랑 같아서 찾아봤는데 저랑 같은 과 같은학번이었던 그 피윤*인 것 같아요.어머 너무 신기해요 ㅎㅎ 바로 위에 .. 분 저랑 같은 과 나오셨나봐요. 청파동에 있는 여대 맞죠? ^^
7. 행복마녀
'10.3.30 10:24 AM (218.232.xxx.72)ㅎㅎ 저도 수업 받았었는데요..넘 이쁘고 깔끔하고...법학전공인데 10년이상 제과쪽으로 커리어 쌓으신 분으로 알고 있네요..베이킹 하시는 분이 어찌 저리 날씬한지...완전 뚱띵이된 저는 이해불가...t.t
8. 행복마녀
'10.3.30 10:27 AM (218.232.xxx.72)예전에 티비에서 집도 한번 나왔었는데요..부엌에 오븐이 여러개...부엌사이즈보고,사는 수준이 평범해 보이지는 않아서 약간 부러워했던 기억이...
베이킹 수업도 재미있었어요.자기 생각도 확실하면서도 웃기기도 하셨던거 같네요..2년전 기억으로..9. 저도
'10.3.30 12:28 PM (121.162.xxx.41)몇년전에 수업 받았었어요...
지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