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심장에 나오는 개그우면 김나영 참 밝아보이는데

[몰랐네요]

어렸을 때 엄마가 돌아가셨군요.
표정이 항상 밝은 얼굴이어서 몰랐네요.. 나름대로 아픔이 있었군요...

[,,]

공부도 잘해서 반장했다던데,,

[..]

저..김나영 스스로 망가지면서도 웃음주려해서 이뻐라했는데..
저번에 현영등등이랑 놀러와 나와 하는거보고 정 떨어져서..지금은 비호감됐어요
무한걸스 2인가하는거 찍으면서 현영한테만 귓속말 등등 하는 행동이 저질이고 실망스럽더라구요

[...]

그 아가씨 겉으로는 지나치게 밝고 나대는데
속내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우울증 진단 받는거 봤어요
마음에 담아둔게 많은 처자인듯 보이더라구요

[,,]

맞아요 무슨우울증이라고 하던데..사람보는데서만 오바(?)하는거요
근데 저도 놀러와에서 말한 행동이 진짜 성격이라면 별로더라고요
현영이랑 둘이 딱 붙어서 귓속말하고 .. 사람 편가르고 그런거요
그전에는 그냥 내주변에 김나영처럼 마냥 밝은 친구가 있음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거보고 확깨더라고요

[ㅎ]

좋아했었는데 다 큰 어른이 동료들 앞에서 귓속말에 뒷담화까지 능하다니 다소 실망..

[저두 실망..]

푼수짓도 컨셉이라 생각하고 귀엽게 보고 있었는데....

놀러와에서 비호감으로 바뀌었구여....김나영과 더불어 현영까지 함께 비호감으로 다시 전락...

케이블티비 순정녀 보면...현영도 질투 많고 은근 남 까내리는거 장난 아니더라구여..
둘이 죽이 잘 맞나봐여....현영씨 비호감이었다가 워낙 성실하고 똑소리나는 재테크 능력이며 점점 호감으로 돌아섰었는데...요즘 김나영,현영 함께 비호감으로 돌아섰어여..
둘이 뒤에서 남말 많이 하난봐여...

김나영씨는...가면 우울증이라는데....방송에서 밝은 모습과 실제 모습이 정말 많이 다른가부더라구여...정주리씨가 김나영씨한테 사석에서 장난 좀 치려하면 방금전까지 밝았던 사람이 갑자기 우울하게 있으면서 정색을 해서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 그러더라구여....

[**]

제가 겪어봐서... 사무실 직원 저와 셋이 있는데 한명이 다른 사람에게 계속 귓속말을 하더라구요 불쾌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사람이 제 흉을 본거더라구요. 아주 불쾌하고 몰상식한 행동이예요. 김나영 그 얘기할때 원래 비호감인데 더 더 싫어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