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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에 대해 쓴 글이 흥미롭네요.
한 번 읽어 보세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31503&cpag...
1. ...
'10.3.22 8:31 PM (121.167.xxx.79)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31503&cpag...
2. .
'10.3.22 8:38 PM (124.53.xxx.16)재밌는 글이네요.
스뎅김 보면 참 여기저기 디테일에 신경 많이 썼더라구요. 시트콤에 나왔던 책들도 다 의미가 있고... 마지막에 세경에게 선물한 책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인것도 그렇고.. 이나영씨 나온 에피에서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인 것도 그렇고...
어느 장면 하나 허투루 만든 것 같진 않았어요.3. ..........
'10.3.22 8:44 PM (211.211.xxx.154)그 죽일놈의 디테일이 이번에 시청자를 우롱했다는....
4. ..
'10.3.22 8:47 PM (114.204.xxx.99)덕분에 재미있는 글 읽었네요. 감사해요.
5. 끝나서 아쉬운
'10.3.22 8:51 PM (125.142.xxx.70)스뎅 작품이 그래도 저녁 7시대에 방영하는 스브스 일일극 같은 거하고는
비교도 안된다 생각해요~6. 우왕~
'10.3.22 8:53 PM (115.136.xxx.254)우왕~;; 책 함 더읽어야겠네요
7. 음
'10.3.22 9:04 PM (220.117.xxx.153)근데 그건 좀 아닌게,,,소설의 테레사는 토마스를 넘어서 자기를 찾은 사람이었지요,
나중에는 토마스가 테레사에 휘둘려(?)의사도 못하고 나라도 떠나고 유리닦이가 되잖아요,
그 와중에도 바람은 계속 피우고,,테레사는 코마스가 바람피는걸 잘 알거든요..
이건 둘의 문제만큼 정치적인 얘기도 많아요,
그 소설엣 로맨스만 차용한듯,,,그리고 사비나는 아무래도 이쪽 정음양이 너무나도 함량 미달이네요,,,8. 참을수없는 존재의
'10.3.22 9:21 PM (122.34.xxx.16)가벼움에 한 때 빠져 있었던 입장에서 심히 공감합니다.
9. .
'10.3.22 9:28 PM (112.144.xxx.3)사비나는 아무래도 이쪽 정음양이 너무나도 함량 미달이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
10. 불쌍한 정음이
'10.3.23 9:34 AM (202.156.xxx.103)함량미달은요뭐.
그럼 신세경과 이지훈은 줄리엣 비노쉬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에 도달하기는 했나요
제가 보기엔 그 플롯만 비슷할뿐인데요.
황정음은 구르고 뛰면서 열심히 했건만 극은 가만히 있던 신세경 입에 홀랑 넣어주고
끝나도 이렇게 욕은 욕대로 듣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