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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 학대 시건 보셨나요?

...........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0-03-22 19:47:26
와.. 정말 손떨려서..
맞벌이하게 되면 베이비시터 구해야 하는데,
설마 우리나라는 저러지 않겠지라고 누가 보장합니까..
그런 생각하면 착찹..하고

보고 있는 제 손이 이렇게 떨리는데
부모 속은 오죽했을지..
IP : 61.100.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2 7:47 PM (61.100.xxx.137)

    http://news.nate.com/view/20100322n08607?mid=n0507

  • 2. 저런 쳐죽일!!
    '10.3.22 7:52 PM (221.140.xxx.205)

    나도 모르게 외친 한마디...
    어머 썅!!
    참고로 저는 37개월 아이 키우는 평범하고 순한 맞벌이입니다.

  • 3. ...........
    '10.3.22 7:57 PM (61.100.xxx.137)

    좀 엇나간 이야기지만, 그 밑에 댓글중
    미국은 아동학대자도 저렇게 사진공개를 하는데
    아동성폭력자, 살인자 얼굴도 공개안하는 우리나라는 뭐하는거냐는 글
    심히 공감했습니다.

  • 4. 어우
    '10.3.22 8:07 PM (61.81.xxx.246)

    저는 그거 기사 제목만 보고도 살떨려서 '학대'라는 단어에;;;
    막상 본문은 열어보지도 못했답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벌렁거려요. ㅠ.ㅠ

  • 5. ..
    '10.3.22 8:13 PM (114.204.xxx.99)

    그동안 아가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정말 나쁜 사람이예요 ㅠ

  • 6. ///
    '10.3.22 8:17 PM (115.136.xxx.224)

    네. 솔직히 그 동영상 보고 순간적으로 최시중의 발언을 지지했다는.....- -;

  • 7. 소름이
    '10.3.22 8:21 PM (211.104.xxx.137)

    쫙 끼지고 눈물이 나네요.
    아이 부모는 어떤 심정일지 마음이 아프네요.

  • 8. 음...
    '10.3.22 8:59 PM (180.64.xxx.147)

    브라질 말인 것 같습니다.
    억양이 독특해서....

  • 9. 욕나왔어요
    '10.3.23 10:04 AM (125.177.xxx.193)

    저도 어제 저녁에 그 장면보고 별별 욕이 다 떠오르더군요.
    제가 그 엄마라면 그 시터 여편네 귀싸대기 때리고 아이한테 한거랑 똑같이 해주고 싶을 것 같았어요.
    어쩜 세상에 그동안 그 여자한테 애 맡겼던 사람들 어쩐대요?
    다 그랬을거 아니예요. 완전 정신병자던데요.

  • 10. 아기엄마
    '10.3.23 2:26 PM (119.64.xxx.132)

    저런 미친여자가...
    아.. 죽여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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