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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콜릿 '김정은' 의상 어때요?

rla 조회수 : 6,481
작성일 : 2010-03-14 00:35:46
저번에 김정은 코디가 안티 아니냐는 글 읽었는데
오늘 의상 좀 민망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IP : 125.178.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4 12:38 AM (124.53.xxx.16)

    옆에서 남편이 보더니.. 미친거 같대요

  • 2. 아뇨
    '10.3.14 12:38 AM (61.81.xxx.123)

    저는 너무 이쁘다 야하지만 이쁘다 하면서
    나도 입고싶다 햇어요 내가 입을 일이 뭐 있는가 싶지만 ㅋㅋㅋ
    평상시 김정은 의상 별로 였는데
    이번꺼는 음악에 맞는 의상이라 좋아요
    이쁘고 야하고

  • 3. 민망
    '10.3.14 12:43 AM (59.11.xxx.229)

    내귀에캔디 부른땐 그렇다지만 mc보면서 갈아입었음 좋겠네요...넘 민망하고 왜저러는지 쫌...

  • 4. ....
    '10.3.14 1:03 AM (119.215.xxx.119)

    저도 그닥 ....미친것 같네요

  • 5. 쯧쯧
    '10.3.14 1:30 AM (121.170.xxx.95)

    본인은 그게 매력이라고 입었지만 노출도 위에만 포인트를 두던지 아님

    아래에만 하던지 이건 위아래 다그러니 , 저걸 어쩌나 . 싶은게 너무

    안쓰러워요, 노출을 하려면 좀 멋있어 보이게 하던지 .. 근데

    본인은 이쁘다고 입었을텐데 옆에서 누군가 얘기라도 해줬음 싶네요

    그건 정말 아니라구

  • 6. 참나...
    '10.3.14 2:10 AM (118.220.xxx.66)

    의상이야 지가 오케이 했으니 벌거벗고 나왔어도 지멋이지만
    조카뻘 되는 카라(니콜)를 침흘리는 아저씨들 코앞에 들이밀고
    엉덩이 춤추라고 하는 그 정신세계는 뭡니까???
    그게 이모뻘 되는 엠씨가 할짓입니까???
    정신나간 아저씨가 아무리 그렇게 요구했어도 중간에서 잘 컷트를 했어야지...
    아무리 2주년이고 축하공연이라도 완전 자기 생일파티마냥 지 기분대로
    이끌어가니 보기도 않좋고 김정은 혼자 신난것 처럼 보였어요....

  • 7. 보다
    '10.3.14 2:20 AM (116.39.xxx.7)

    말았는데 내귀에캔디 부르고 옷 갈아입고 하는거 아니었나봐요...
    그럼 그 의상입고 계속 사회본건가요~

  • 8. ...
    '10.3.14 4:58 AM (58.141.xxx.190)

    김정은 주위사람들이 더 나빠요
    말렸어야지~
    왜 갈수록 더하는거죠??

  • 9. 의견
    '10.3.14 9:09 AM (118.221.xxx.32)

    음악프로에 음악이 돋보여야 하는데
    김정은씨 보면 본인이 돋보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심야 음악프로그램 mc감은 아닌 듯...

  • 10. ....
    '10.3.14 9:49 AM (59.7.xxx.242)

    김정은의 초콜렛은 "김! 정! 은!'의 초콜렛'인 것 같아서 잘 안 봐요.
    그 프로엔 MC는 없고 늘 초대손님들 뿐인듯...

  • 11. 아 정말
    '10.3.14 10:45 AM (125.177.xxx.193)

    볼때마다 불편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노래 끝나고 옷을 갈아입던지, 아님 가슴팍을 옷핀으로 여미던지 할것이지 말이예요.
    열심히 하고 인간성도 좋다고 해서 초콜렛 웬만하면 즐겨볼려는데.. 어제도 헉 했답니다.

  • 12. .
    '10.3.14 11:54 AM (221.148.xxx.118)

    PD를 탓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정은보다는요.

  • 13. 민망
    '10.3.14 12:11 PM (121.157.xxx.15)

    했어요
    화면에 19라도 써야할듯.....정말 보는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의상을 넘 자주 입는거 같아요

  • 14. 창피
    '10.3.14 12:47 PM (110.12.xxx.133)

    그냥 나이먹고 저러고 싶을까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채널 돌리다 본건데 순간 너무 얼굴이 화끈 달아올라 얼른 채널 돌렸어요.
    갈수록 왜 비호감의 길을 스스로 걸어들어가려는지 안타까워요.

  • 15. ,
    '10.3.14 6:12 PM (124.56.xxx.43)

    그여잔 거의 매번 그런식으로 옷을 입던데요
    완전 물렁살에 ...더럽단 생각들어요 전....
    방청객들도 커플이 많이 오는것 같던데
    꼭 매번 그런식으로 입어야하는지..ㅉㅈ

  • 16. ..
    '10.3.14 6:56 PM (58.140.xxx.130)

    전 그 프로 본 적이 없어요
    어제 우연히 가수와 대화 나누는 옆모습만 1분쯤 보다 말았는데
    의상이 너무 멋있드라구요
    그리고 김정은은 이미지가 값싼 느낌은 주지 않는 배우라서 그런지
    천박하다는 느낌보다
    은빛 브라와 은빛 어깨 장식
    그리고 검은 색과 흰 피부가 조화되어
    미학적으로 너무 인상적이어서
    정면을 보고 싶어 잠시 멈추어 있었는데
    흥미없는 가수의 노래로 곧바로 이어져서 채널을 돌렸었네요
    보는 눈에 따라 해석이 참 많이 다르네요

  • 17. 글리세린
    '10.3.14 8:15 PM (180.71.xxx.159)

    저도 어제밤에 아주 잠깐 보다가 딴거 봤는데
    어쩜 피부가 그리도 희고 고와 보이는지..
    그리고 그런옷을 입을수 있는 그 몸매가 부러웠어요

  • 18. 저는
    '10.3.14 8:20 PM (125.191.xxx.161)

    그 프로 볼 때마다 김정은이 노출증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요,
    어제가 제일 심한거 같았어요;;
    그 옷의 컨셉 자체가 원래 그런 거 같긴 하지만 진행하는 내내 일부러 더 옷깃을 벌리는 것처럼
    보여서 불편했어요요..얼마든지 고급스럽게 치장할 수 있을텐데 늘 보면서도 아쉽네요...

  • 19. ㅠㅠ
    '10.3.14 8:53 PM (218.39.xxx.193)

    저도 가끔 보는데 어젠 정말 놀랬습니다.
    다른때도 초미니나 어깨노출등 노출이 꽤 있는 옷을 입었지만
    옷이 워낙 고급스러워 보여서 싼티가 나지는 않았는데
    어젠 옷은 좋아보여도 어디 대종상 시상식에 김혜수나 입고 나갈법하게
    거하게 벗다시피한 옷을 입었더군요.
    옆모습보고 또 초미니구나 했다가 정면보고 정말 놀랬습니다.배꼽 나오겠던데요.

  • 20. ..
    '10.3.14 10:52 PM (218.48.xxx.233)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142012231001
    궁금해서 찾아보니... 의상이 이랬네요.

    스타일은 멋진데... 사회자 복장은 아닌것같아요.
    노래하고나서 갈아입었음 좋았을텐데...

  • 21. 어제
    '10.3.14 11:38 PM (222.237.xxx.118)

    보면서 욕 장난아니게 했네요..
    가끔 너무 노출이 심해서,, 도대체 심야음악프로에 저러고 나와야
    할까 한 적이 많았는데,, 더욱더 심해지네요,,
    무슨 시상식 레드카펫도 아니고,, 제발,,,음악프로에 맞는 의상좀 입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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