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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티벳버섯 분양받고 효과봤어요~*
얼마 전 장터에서 좋은 분이 티벳버섯을 분양해주셨거든요
열심히 배양해서 저만 먹다가(=ㅂ=;)
며칠 전부터 19개월 된 아들네미한테도 먹여요..
사과 갈은거랑 섞어서 떠먹게 하는데..
단 맛이 없는데도 잘 먹네요^^
저희 아들이 이달 초부터 거의 열흘간 폭풍설사로 고생했거든요.. 병원가면 장염도 아니라고 하구요...ㅠㅠ
맨날 지사제랑 소화제만 처방해주길래
처방약 다 먹은 3일전부터 티벳버섯 발효유를 먹여봤지요
장에 좋다는 말에.. 모험심으로..-_-)/
조금전 드디어 몽글몽글 황금변 봤답니다...
완전 감동...ㅠㅠ
내내 줄줄 흐르는 설사때문에 고 귀여운 엉덩이가 벌겋게 헐어서 너무 맘이 아팠는데.. 아웅..ㅠㅠ
장이 안좋아서 고민이신 분들은 티벳버섯..효과 확실할 것 같아요..
저도 얼른 빨리 번식(-_-;;)시켜서 좋은 분들께 분양해드려야겠구요^^
1. ^^
'10.3.13 8:26 PM (119.69.xxx.130)그.. 좋은분이 저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0.3.13 8:27 PM (119.69.xxx.130)효과 보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키우는 간단한 팁이라도 보내 드렸어야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그냥 보내드려 안그래도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3. ^^
'10.3.13 9:13 PM (125.177.xxx.79)와아~ 좋으시겠어요^^
이든이맘님^^ 그리고 윗댓글에 첨 나눠주신 님^^
언제 또 많이 자라거든,,
여유로우실 즈음에..한번 장터에서 좀 분양 해주세요^^4. ??
'10.3.13 9:16 PM (211.237.xxx.248)그때 같이 손을 들었었어요.
5분한테 분양한다 했던 분 맞으신가요?
그리고 월요일에 부쳐 주신다고 했다가
불쾌한 쪽지를 받았다고...무료로 받았으면서 왜 돈 받고 파냐고...
그래서 취소한다고 제겐 쪽지를 보냈었는데
이든이맘 께는 보내셨나 보네요.
누구한테 보내든지
보내는 이 맘이지만
전 기분이 왜 이런지....
저한테 쪽지를 보냈으니 아시겠죠?
그리고 저는...
불쾌한 기분 풀라고 여럿이 들어오는 공간이니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라며
쓸데없이 긴 글 보내고...ㅉㅉ
기분이 참...5. ??
'10.3.13 9:20 PM (211.237.xxx.248)지금 확인하니 7분한테 분양한다 했네요.
이든이맘 이란 분을 자게에서 알기에 제가 잊지않고 있었지요.6. 이든이맘
'10.3.13 9:29 PM (222.110.xxx.50)??님~ 에궁.. 제 글때문에 오해가 생긴것 같아 죄송요....
분양해주신 좋은 님께서 저에게도 그 사정을 말씀하시고 환불해주신다 하셨는데..
제가 몇번이나 사정사정해서 받았답니다...ㅠㅠ
오랫동안 회복되지 않던 아이 설사 때문에도 그랬구요..
제가 항암치료 중인데 암환자에게 티벳버섯이 좋다는 방송을 모 프로그램에서 보고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저희 언니가 티벳버섯을 구한다고 여기 장터에 몇번이나 글 올렸는데 구하기도 어려웠다고 하기에 분양 취소하신 분께 어렵사리 부탁드려서 받았답니다..
아마도 제가 고집스레 매달려서 보내주신 것 같으니.. 마음 푸셔요..7. ^^
'10.3.13 10:01 PM (119.69.xxx.130)아이고.... 전 늘 이러네요..
여러쪽지에 상처받고 취소하려고 입금해주신 두어분께 환불계좌번호 달라고
쪽지 드렸는데, 그분들께서 돈이 얼마 안되니까 환불 안받으신다고 하셔서
남의 돈인데 제가 가지고 있기 싫어서 보내드렸습니다...
?? 님...
맨 마지막글에 ㅉㅉ 이라고 쓰셨는데, ㅉㅉ <- 이게 쯧쯧 이 단어의 인터넷용어 인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남한테 쯧쯧.. 이런 소리 들을 짓 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절대 장터에서 무료나눔따윈 하지말아야 한다는걸요....8. 에휴
'10.3.13 11:00 PM (180.68.xxx.153)전 5년 변비로 안해 본게 없어서
꼭 받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순위에 못 들었거든요
좋은 일 하셨는데 안타깝네요9. 에궁..
'10.3.14 12:56 AM (61.82.xxx.142)저도 아쉽게 늦게봐서 좋은 기회를 놓쳤는데 꼭 구하고싶어요.
고딩 울딸 변비에 얼마나 고생을하는지 보기에 안스러워요.
한번 화장실갔다오면 변기막히고 피가줄줄..
원글님 잘키우셔서 저에게 분양좀해주세요.^^ 부탁합니다~~10. 분양은
'10.3.14 8:13 PM (58.121.xxx.219)어떻게 하나요?
저도 몇년 째 먹고 있는데, 자라서 넘치면 항상 버렸는데...
택배로 보낼 때,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무료로 드릴 수도 있는데...
참고로 여긴 지방이구요.
많은 양을 좀 모으려면 냉장고 물 속에 담가놨다 드리면 되나요?
병 같은데 담아서 보내면 되나요?
물기 있는 상태로요?
어떤 상태로 받으셨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좋은 일좀 해보게요.11. 저도
'10.3.14 11:43 PM (222.237.xxx.118)버섯분양좀 부탁드려요,,,
지금도 변기와 씨름하다 왔어요,,
변비보다 장이 안좋은지,, 계속 설사와 변비를 반복,,,
병원에서 약먹어도 그때만 잠시 괜찮고,, 다시 또 문제...
분양좀 부탁드려요,,,